올초부터 반지사려고 맘은 먹었는데 백화점을 못가서 오늘 정말 큰맘먹고 나갔어요.
백화점가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네요.
쇼메 비드쇼메 반지 3겹으로 껴봤고 올다이아 하프다이아 민짜 이렇게요
너무 화사하고 이쁘기는 한데 너무 애같다 할까 좀 그렇고
부쉐론은 콰트로 제 손에 투박하니 별로고 세뻥 반지는 너무 예쁜데 약지에 어울리고(전 검지반지)
프레드는 반지가 별로고
반클리프는 대기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그냥 왔어요.
까르티에 샤넬은 여기 백화점에 없어서 포기
불가리 세르펜티 3줄에 하프다이아가 존재감 있고 이쁘더라구요.
근데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왔는데요.
제가 주얼리 관심없어서 사본적도 없고 그래서 잘 모르는데
원래 먼저 연락을 안주나요?
제가 사이즈오면 문자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안한다고
자기 명함이랑 주면서 오기전 전화하면 예약해준다고 그러네요.
다른 브랜드는 엄청 친절하던데 불가리 직원이 안친절한데 물건은 꼭 사고싶고
그렇다고 다른 지역 백화점까지 가기는 싫고..
근데 원래 먼저 물건 왔다고 연락 안주나요? 불가리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