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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전분요.

..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26-05-11 22:05:30

그냥 물, 소금 넣고 반죽해서 

감자전처럼 해먹으면 되는 건가요. 

계란이라도 넣을까요. 

IP : 125.17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1 10:10 PM (211.208.xxx.199)

    감자전분하고 감자가루하고 다른겁니다.

  • 2. 전분은
    '26.5.11 10:17 PM (41.66.xxx.198)

    밀가루 대용으로 쓰는거에요.
    원글님처럼 사용하는거 아님.

  • 3. ..
    '26.5.11 10:28 PM (112.146.xxx.207)

    윗님들이 얘기해 주셨지만 조금 덧붙이자면
    감자 전분은 녹말인데, 감자를 재료로 뽑은 전분일 뿐이에요. 감자가루하고는 다릅니다.
    옥수수 전분이나 감자 전분은 다 전분이라, 재료가 다르지만 맛은 거의 똑같아요.
    감자 전분에 감자 풍미가 없습니다.

    감자전을 드시고 싶다면 감자를 사서, 가는 게 제일 좋은데 너무 귀찮으면
    그냥 아무렇게나 막 가늘게 채썰어서 그대로 한 장 넓게 부치세요. 이 때 전분을 넣어도 되는데
    안 넣고 그냥 넓게 펴서 부치기만 해도 잘 부쳐집니다. 맛있어요.

  • 4. 어머나
    '26.5.11 11:38 PM (125.178.xxx.170)

    주신 댓글들 보고 제미나이한테 물었는데
    그냥도 된다는데요?

    1. 부침가루(또는 밀가루)와 섞어서 쓰기 (가장 추천)
    밀가루나 부침가루에 감자전분을 섞으면 테두리는 과자처럼 바삭하고, 안쪽은 찰진 식감이 됩니다.

    비율: 부침가루와 전분을 3:1 혹은 4:1 정도로 섞어주세요.

    효과: 전분이 수분을 꽉 잡아주어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특히 감자채전이나 해물파전을 할 때 이 비율로 섞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2. 100% 전분으로만 만들기 (감자전 느낌)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방식이 번거로울 때, 채 썬 채소에 전분 가루만 뿌려서 부칠 수도 있습니다.

    방법: 감자나 애호박을 얇게 채 썬 뒤, 물을 넣지 않고 감자전분 2~3큰술과 소금만 넣어 버무립니다.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전분 가루가 투명하게 엉겨 붙으면 그대로 팬에 올립니다.

    효과: 채소 본연의 맛이 잘 살고, 감자떡처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5. 흠…
    '26.5.12 12:18 AM (112.146.xxx.207)

    재미나이가 원글님 질문을 잘 못 이해한 건지
    원글님이 질문을 잘못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위 재미나이 말을 읽어보면 ’그냥도 된다는데요?‘가 아니에요. 이건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원글님은 이 글에서 ‘감자 전분으로 감자전이 되느냐‘고 물었잖아요,
    그런데 재미나이 대답을 잘 보세요. 감자전분으로 감자전이 된다고 대답한 건가요?
    아닙니다.

    제가 이해한, 원글에서 질문의 요점은 ’감자전분이 감/자/전분이니까 이걸로 감자전이라는 걸 할 수 있느냐’예요.
    그래서 그렇게는 감자 맛이 안 나고 맛도 별로 없다는 댓글을 단 겁니다.

    재미나이에게 똑같이 물으셨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재미나이의 답 1)은 :
    비율을 3:1, 또는 4:1로 말한 걸 보면 알지만 전분가루를 살짝(메인 재료가 아님) 섞어
    부침개라는 걸 부칠 수가 있다, 사용 가능하다, 그냥 밀가루나 그냥 부침가루로만 전 부치는 것보다
    이렇게 전분가루를 섞으면 더 쫄깃해진다는 답을 한 겁니다.
    그거야 당연히 가능하죠, 원래 그렇게 쓰는 식재료인 걸요. 하지만 원글님 질문은 그게 아니었잖아요.

    재미나이 대답 뒷부분을 잘 보세요. 특히 감자채전이나 해물파전에 그렇게 섞으면 맛있답니다.
    즉 감자채전을 하려면 감자를 채쳐야 하고, 해물파전을 하려면 해물과 파가 있어야겠죠?
    생 감자채, 해물, 파가 메인이고요.
    그럴 때 반죽용으로 섞어 주는 가루에 이 감자전분도 사용 가능합니다, 라고 대답한 거예요.
    원글님 질문과는 동떨어진 답이죠.


    재미나이 답 2)는 :
    이 역시 채 썬 채소로 전을 부쳐 먹을 때 이 가루를 사용하랍니다.
    감자나 애호박 전을 부칠 때 사용하라고 하네요.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고.


    원글님은
    ‘감자 전분으로 감자전이 되는가’ 이고
    재미나이 답은
    ‘감자 전분도 전 부칠 때 재료로 사용 가능하다’입니다. 완전히 다른 얘기예요.


    인공지능에게 질문을 다시 해 보세요.

    다른 재료 하나도 안 섞고, 물과 소금과 감자전분을 반죽하면, 감자전이나 감자채전 맛이 날까?
    이 반죽을 튀기면 해시 포테이토 맛이 날까?
    이렇게 물으세요. 그러면 정확한 답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안 물으셔도 이미 정확한 답은 이 글의 댓글에서 세 명의 사람에게 받으셨습니다…

  • 6. 흠…
    '26.5.12 12:27 AM (112.146.xxx.207)

    만약 기대하는 부침개의 맛이 꼭 감자맛일 필요는 없고
    아무거나 가루류를 반죽해서 넓게 부친, 팬케이크나 전병이나 그 비슷한 것이기만 하면 좋다… 라면

    그건 됩니다. 탄수화물을 익혔는데 못 먹을 건 없죠.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아무것도 안 넣고 반죽해서 부쳐도, 쫀득한 전병처럼 되어 먹을 수는 있게 될 거예요.

    계란은 비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전분 반죽으로 뭔가를 부친다면
    반죽일 땐 끈기가 아주 강하면서도 부쳐 놓으면 얇고 파삭하고 쫄깃한, 그런 게 되는데
    계란은 그 끈기를 묽게 풀어 버리고(튀김 음식할 때 전분 앙금을 입히면 더 파삭한데요, 앙금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질 때 계란 흰자를 넣으면 후르르 풀어져요.)
    반면에 부쳐 놓으면 두껍게 되고 바삭함은 떨어지게 만들어요.

  • 7. ^^
    '26.5.12 12:42 AM (125.178.xxx.170)

    그런가요?
    제미나이 얘 뭔가요.

    제가 이렇게 묻고 준 답이에요
    그대로 복사해볼게요.


    저는 전분에 물이나 계란 넣고 반죽해 그냥 부쳐 먹을 생각이었거든요.
    그래도 되는 거죠?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전분과 물, 계란만 넣고 반죽하면 일반 밀가루 부침개와는
    또 다른 ‘매우 쫄깃하고 투명한’ 별미 부침개가 됩니다.

    다만, 전분 특성상 반죽할 때 몇 가지만 주의하시면
    훨씬 성공적인 부침개가 될 거예요.

    1. 전분 반죽의 특징
    식감: 밀가루의 퍽퍽함 없이 찰떡처럼 쫀득하고 탱글합니다.

    비주얼: 익으면 반죽이 투명해져서 안에 넣은 재료(채소 등)의 색감이
    그대로 비쳐 아주 예쁩니다.

    2. 구울 때 주의할 점 (꼭 확인하세요!)
    전분의 침전: 전분은 물과 섞어두면 금방 바닥에 딱딱하게 가라앉습니다.
    팬에 붓기 직전에 바닥까지 한 번 더 잘 저어서 부어주세요.

    들러붙음 주의: 전분 반죽은 서로 달라붙으려는 성질이 강합니다.
    반죽을 팬에 올린 후 서로 겹치지 않게 잘 펴주시고, 기름을 평소보다
    조금 더 넉넉히 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중불 유지: 너무 센 불에서는 겉만 타고 속의 찰기가 충분히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중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주세요.

    3. 추천하는 초간단 순서
    전분 가루에 계란 1알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춥니다.
    (주르륵 흐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간장이나 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합니다.

    여기에 집에 있는 채소(애호박, 당근, 부추 등)를 채 썰어 넣으면 씹는 맛이 더 좋아집니다.




    암튼 감자 전분가루로만 부침개하는 건 아니라는 거네요.
    전 밀가루처럼 반죽해 부침개 해먹는
    감자가루인 줄 알고 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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