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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한테 잘하고 못하는 남자

...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6-05-10 07:39:03

자기 엄마한테 잘 하는 남자가 부인한테도 잘 하나요?

같은 집에 살고 있는 남자 얘기인데요.

어버이날인데, 주말 아침에 찾아뵙기로 해놓고, 그 전날 술 먹어서 아침에(기차로 편도 4시간 거리) 못 가는 거에요.

중딩때부터 싱글맘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형제 키우신 걸로 아는데,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요.

그래도 인간된 도리는 하고 살아야되지 않나 싶은데...

저한테 그리 잘 하는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그렇게 행복하진 않아요. 

싱글로 살았어도 괜찮았겠다 생각해요. 

 

IP : 149.167.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26.5.10 7:40 AM (110.13.xxx.3)

    본가족에게 소홀한 남자 자기아내에게도 잘 못해요. 실속없이 밖으로 돕니다. 처음엔 단속하고 싸우고 그러다가... 이젠 각자 놀아요.

  • 2. ㅣㅣ
    '26.5.10 8:00 AM (124.216.xxx.239)

    어릴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어리석고 덜성숙한 남자는 자기부인 아이보다 인정받고 싶은 욕심인지 호심인지 자기 부모형제 밖에 모르는 낭자도있어요

  • 3. 네, 남편
    '26.5.10 8:03 AM (211.206.xxx.191)

    본인엄마에게 무심.
    본인 이외에 무심한 인간이더라고요.
    사귀는 기간만 열심.

  • 4. ㅇㅇ
    '26.5.10 8:33 AM (106.101.xxx.37)

    전혀 상관 없어요

  • 5. 유리
    '26.5.10 8:46 AM (175.223.xxx.101)

    상관없어요.
    조선시대에 마누라는 바꿔도 부모는 못바꾼다 그랬음.

  • 6. 상관없긴요
    '26.5.10 8:48 AM (118.235.xxx.155)

    타인을 배려하고 아끼는 인간과
    자기를 낳아준 사람조차 아끼지 못하는 인간과 같을리 있겠어요?
    부모가 정상인일때요.

  • 7. ...
    '26.5.10 8:49 AM (124.50.xxx.169)

    본인 부모에게 못하는 인간은 정이 없는거라...자기 가족에게도 좋은 사람이 못 되는 거 같아요
    아기자기 자기 가족 챙기고 하는 일에 서툴어요
    가족과 함께 소소한 정을 나눠보지 못해 그것의 가치를 과소평가해요.

  • 8. 유리
    '26.5.10 8:50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그 배려가 선택적이죠. 유교문화가 그렇잖아요.
    장유유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부자유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 9. 유리
    '26.5.10 8:51 AM (175.223.xxx.101)

    그 배려가 선택적이죠. 유교문화가 그렇잖아요.
    장유유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부자유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같은 양반인데 며느리는 노비들과 같은 호칭 아가씨 도련님 쓴거보면 아내는 점오 아랫계급

  • 10. 극단적 사례
    '26.5.10 9:07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보면
    시집 다닐때 난 애둘 챙기고 물건 챙기고 정신없는데
    안 도와주고
    다 챙기고 가자 하면 그때서 느릿느릿.
    시어머니 무서워 난 늦을수록 조바심
    일부러 그런다는것 알고
    저도 느릿느릿 했더니 제 시간 준비 ㅎ
    내가 파악한 남편 심리
    본인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이 커서
    본인도 어머니에 대한 분노.미움이 있으면서
    어릴때 학대를 했거든요
    또 어머니가 불쌍하기도 하니
    저 하나 잡아서 두 감정 해소

    본인이 진심 부모님 사랑하는 이들은
    본인 부모 본인이 먼저 챙겨요.
    배우자는 거기에 반만 해도 됩니다..

  • 11. 낳고
    '26.5.10 10:49 AM (223.39.xxx.248)

    키워준 은덕도 잊는 자가 배우자의 고마움을 느끼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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