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엄마한테 잘하고 못하는 남자

...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26-05-10 07:39:03

자기 엄마한테 잘 하는 남자가 부인한테도 잘 하나요?

같은 집에 살고 있는 남자 얘기인데요.

어버이날인데, 주말 아침에 찾아뵙기로 해놓고, 그 전날 술 먹어서 아침에(기차로 편도 4시간 거리) 못 가는 거에요.

중딩때부터 싱글맘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형제 키우신 걸로 아는데,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요.

그래도 인간된 도리는 하고 살아야되지 않나 싶은데...

저한테 그리 잘 하는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그렇게 행복하진 않아요. 

싱글로 살았어도 괜찮았겠다 생각해요. 

 

IP : 149.167.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26.5.10 7:40 AM (110.13.xxx.3)

    본가족에게 소홀한 남자 자기아내에게도 잘 못해요. 실속없이 밖으로 돕니다. 처음엔 단속하고 싸우고 그러다가... 이젠 각자 놀아요.

  • 2. ㅣㅣ
    '26.5.10 8:00 AM (124.216.xxx.239)

    어릴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어리석고 덜성숙한 남자는 자기부인 아이보다 인정받고 싶은 욕심인지 호심인지 자기 부모형제 밖에 모르는 낭자도있어요

  • 3. 네, 남편
    '26.5.10 8:03 AM (211.206.xxx.191)

    본인엄마에게 무심.
    본인 이외에 무심한 인간이더라고요.
    사귀는 기간만 열심.

  • 4. ㅇㅇ
    '26.5.10 8:33 AM (106.101.xxx.37)

    전혀 상관 없어요

  • 5. 유리
    '26.5.10 8:46 AM (175.223.xxx.101)

    상관없어요.
    조선시대에 마누라는 바꿔도 부모는 못바꾼다 그랬음.

  • 6. 상관없긴요
    '26.5.10 8:48 AM (118.235.xxx.155)

    타인을 배려하고 아끼는 인간과
    자기를 낳아준 사람조차 아끼지 못하는 인간과 같을리 있겠어요?
    부모가 정상인일때요.

  • 7. ...
    '26.5.10 8:49 A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본인 부모에게 못하는 인간은 정이 없는거라...자기 가족에게도 좋은 사람이 못 되는 거 같아요
    아기자기 자기 가족 챙기고 하는 일에 서툴어요
    가족과 함께 소소한 정을 나눠보지 못해 그것의 가치를 과소평가해요.

  • 8. 유리
    '26.5.10 8:50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그 배려가 선택적이죠. 유교문화가 그렇잖아요.
    장유유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부자유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 9. 유리
    '26.5.10 8:51 AM (175.223.xxx.101)

    그 배려가 선택적이죠. 유교문화가 그렇잖아요.
    장유유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부자유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같은 양반인데 며느리는 노비들과 같은 호칭 아가씨 도련님 쓴거보면 아내는 점오 아랫계급

  • 10. 극단적 사례
    '26.5.10 9:07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보면
    시집 다닐때 난 애둘 챙기고 물건 챙기고 정신없는데
    안 도와주고
    다 챙기고 가자 하면 그때서 느릿느릿.
    시어머니 무서워 난 늦을수록 조바심
    일부러 그런다는것 알고
    저도 느릿느릿 했더니 제 시간 준비 ㅎ
    내가 파악한 남편 심리
    본인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이 커서
    본인도 어머니에 대한 분노.미움이 있으면서
    어릴때 학대를 했거든요
    또 어머니가 불쌍하기도 하니
    저 하나 잡아서 두 감정 해소

    본인이 진심 부모님 사랑하는 이들은
    본인 부모 본인이 먼저 챙겨요.
    배우자는 거기에 반만 해도 됩니다..

  • 11. 낳고
    '26.5.10 10:49 AM (223.39.xxx.248)

    키워준 은덕도 잊는 자가 배우자의 고마움을 느끼겠나요?

  • 12.
    '26.5.10 5:36 PM (211.252.xxx.70)

    배우지 못해서 그래요
    정상적인 가정이면 언그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439 불닭볶음면 첨 먹어봤는데 헐.. 9 2026/05/10 3,004
1808438 욕조에 앉는건 괜찬나요? 3 ... 2026/05/10 2,000
1808437 멋진 신세계 드라마 보신 분 계세요? 31 ㅇㅇ 2026/05/10 5,393
1808436 욕조 들어내고 건식 화장실로 쓰는거 참 좋아요 7 잘한거 2026/05/10 2,524
1808435 이미숙 유튜브 pd는 유명한 사람 인가요? 3 2026/05/10 2,862
1808434 고소영 그동안 유튜브 싹 지우고 새로 시작하는데... 18 .. 2026/05/10 12,123
1808433 층간소음 해결법이 없나요 5 ㅡㅡ 2026/05/10 1,270
1808432 암환자 기력 끌어올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2 질문 2026/05/10 3,089
1808431 아니 근데 대구도 민주당이 좀되면 안되냐?ㅠ왜맨날 국힘인데ㅠ 15 딸기라떼 2026/05/10 1,168
1808430 조국 박진성 사태. 피해자 자살 사과해라 19 이건 또 뭐.. 2026/05/10 1,946
1808429 조성진콘서트 티켓 구하는법 아세요? 12 . . .. 2026/05/10 1,328
1808428 어버이날을 지나며 3 sonora.. 2026/05/10 1,894
1808427 지수 etf나 반도체 etf 너무 늦은걸까요? 7 엇박자 박치.. 2026/05/10 3,895
1808426 뽑아온 가래떡에서 군내가 나요 8 00 2026/05/10 2,202
1808425 홈플러스, 10일부터 37개 마트 영업 멈춘다 3 ... 2026/05/10 2,251
1808424 도움 요청이요. 레버리지 교육 등록 문제(해결) 2 주린아자아자.. 2026/05/10 961
1808423 성년의 날 딸 선물 뭐 해주셨어요??? 4 성년 2026/05/10 1,449
1808422 오이김치가 싱거워요 3 ㄷㄷ 2026/05/10 930
1808421 대구 국힘당원 교수 한국노총 김부겸 지지 선언 2 가져옵니다 .. 2026/05/10 1,066
1808420 시부모 돈없어 개무시 8 ... 2026/05/10 4,845
1808419 황혼이혼후 2년 42 50대 돌싱.. 2026/05/10 21,681
1808418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시나요? 1 ak 2026/05/10 1,493
1808417 시어머니란 대체 15 시금치 2026/05/10 4,732
1808416 새삼 느꼈는데 화장실(욕실)이 다치기 쉬운 공간같아요 8 ... 2026/05/10 2,927
1808415 몇일 전 베스트 글 찾아요..(건강) 2 a 2026/05/10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