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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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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배경이 중복되네요

.... 조회수 : 5,315
작성일 : 2026-05-09 23:42:36

작가님 드라마 팬인데요 이번 드라마는 나의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두개를 합쳐놓았네요.

항상 무리지어서 술마시고 마시고 나서 하는 행동들도 나의 아저씨 생각 무척 나네요 게다가 여자 배우 한명 꽂아 놓고 여자 주인공 스타일도  겹쳐고  

내용은 맘에 들어요 저렇게 말을 풀어내기도 하는구나 싶을때가 많은데 다음은 좀 새로운 성격의 배역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IP : 119.193.xxx.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9 11:49 PM (223.38.xxx.185)

    이 드라마 시작 전에 제가 댓글 달았었어요.
    좋은 드라마 쓰는 작가인 줄은 알지만
    술 얘기 또 나오나 안 나오나 보자고요.
    여러 사람 등장하는 술판, 술파티, 술에 기대 속마음 털어놓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술을 너어무 많이 마시는 사람이 나오고.

    아직 한 회도 안 봤는데, 이번에도 그러나 보네요. 그놈의 술타령…
    우리나라가 원래 음주 많이 하는 국가긴 하지만 이 사람 드라마엔, 그런 심정적 양해의 선을 넘을 만큼의 술이 나와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건
    그렇게 술독에 빠진 사람들이나 그 분위기가
    울고불고 하지만 결국은 끈끈한 애정으로 서로 얽혀 있는 사람들, 깊은 인간미의 소유자들, 맛있는 것과 술이 있는 따뜻한 분위기
    이런 식으로 그려지는 거예요.
    아마 이 직가는 심하게 술을 좋아할 거예요.

  • 2. ㅂㅂ
    '26.5.9 11:52 PM (175.121.xxx.114)

    맞아요 비슷한가 많아요 추앙하라는
    말이나 500원 동전 흔드는 거
    맨날 술앞에 이야기하는거
    생활이야기긴데 아이는 한명도 없네요

  • 3. ㅎㅎㅎ
    '26.5.9 11:54 PM (210.99.xxx.49)

    그니까요 저도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 술 많이 마시지만, 이 작가 드라마는 유독 끈끈한 관계에는 술자리가 필수! 이런 느낌이기는 해요
    근데.... 제가 어쩌다 영화나 그 쪽 분야 사람들 살짝 얘기 들어봤는데
    그 판이 실제로도 다 술 많이 마시는 느낌이기는 하더라구요.
    뭐 나의 아저씨에서 동네 조기축구회 아저씨들도 술 많이 마시는 건 맞고 ^^;

    현실고증인가 싶기도 하네요 말해놓고 보니 -_-;

  • 4. 오늘 바닷가씬은
    '26.5.10 12:01 AM (221.161.xxx.93)

    들판에서 구씨랑 미정이가 생각났네요.

  • 5. 처음
    '26.5.10 12:02 A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한두 작품은 신선했는데 슬슬 자기복제 같은 느낌이..

  • 6. ㅋㅋ
    '26.5.10 12:04 AM (221.149.xxx.103)

    드라마도 안보고 참 길게도 쓰는 재주가 ㅋ

  • 7. ㅇㅇ
    '26.5.10 12:06 AM (223.38.xxx.185)

    ㄴ 그러게요, 재주 좋죠?

    …농담이고 ㅋ
    드라마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고 그 작가의 특징에 대해 말하는 거니까요. 지금 새로 나온 드라마만 안 보고 다른 건 다 봤는데 말할 수 있지 않겠어요?
    댓글 잘 보세요, 모자무싸 특정 드라마에 대해 제가 안 보고 아는 척 한 게 없어요.
    그 작가의 전반적 특징에 대해 말했지.
    그 정도 문맥도 파악이 안 되시나 봐요.

  • 8. ....
    '26.5.10 12:09 AM (76.33.xxx.33)

    그냥 다른 작가의 드라마 보면 되지

  • 9. 경멸에 대하여
    '26.5.10 12:15 AM (221.161.xxx.99)

    이야기 나오던데. .
    드라마 그만 보시고요.

  • 10. 좀..
    '26.5.10 12:18 AM (211.212.xxx.14)

    그러면 안되나요?
    작가가 좋아서 비슷한 배경이라도 그 군상의 여러 면면이 좀 더많이 보였음 했는데..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그렇게 그게 거슬리기도 하는군요.

  • 11. “”“”“”
    '26.5.10 12:19 AM (211.212.xxx.29)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어요.
    근데 원글님 글 어느정도 공감해요.
    지난주 회차였나? 할머니처럼 안심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거 보고
    나중에 새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우르르 가는 장면 나오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잠깐 했었어요.

  • 12.
    '26.5.10 12:33 AM (211.109.xxx.17)

    나의 해방일지, 아저씨 모두 좋아 하다보니
    모자무싸에서 전작들과 비슷한 배경이나 영상미
    같은것들 보이는거 괜찮아요.
    동만이가 버스타고 창고가는 씬은 해방일지 느낌
    오늘 여러명 술자리에서 미란과 은아 얘기장면을
    주위흐릿하게 하면서 흔들리는 느낌은
    해방일지에서 친구들 모여서 생파한다고 서울와서
    미정과 현아가 얘기주고 받고 흐릿하고 몽롱한 느낌의 영상과 겹쳐보여요.
    비슷한점 찾는것도 재미있겠네요.

  • 13. 지나가다
    '26.5.10 12:33 AM (116.121.xxx.181)

    인기 절정이었던 김수현 드라마도 배경 다 비슷비슷하고요.
    캐릭터도 다 비슷비슷해요.
    김수현 드라마에서 주저주저하는 아이유 캐릭터 나오던가요?
    황동만 캐릭터는 절대 안 나오죠.
    김수현 드라마에서는 황동만 같은 인간은 그냥 동네 민폐 쉬레기 취급합니다.
    김수현 드라마
    늘 너무너무 잘 사는 집 자식 나오고
    너무너무 못사는 집 자식 나오고
    둘이 연애합니다.
    불륜을 하든 삼각관계를 하든
    거의 다 그래요.

    그냥 그 작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이런 글 쓰셨을 거 같아요.
    작가가 버무릴 수 있는 세계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우리가 열광하는 건
    정확히 우리 마음의 정곡을 찔렀기 때문에 그 작가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거고요.

  • 14. 영통
    '26.5.10 12:40 AM (211.241.xxx.201)

    템플릿...이죠

    그 누구에게나 템플릿이 있는 거죠

  • 15. 모자무싸
    '26.5.10 12:45 AM (116.121.xxx.181)

    오늘 건 아직 안 봤는데
    솔직히 여주 얼굴이 ㅠㅠ
    자연스럽지 않아서(성형 많이 한 듯) 이 드라마 볼 수나 있을까 싶었어요.
    얼굴 손 안 댄 청초한 배우들 얼마나 많은데 저런 여주, 게다가 서사도 거의 여주가 이끌어가는 거라 이 드라마 굳이 봐야 해?
    게다가 전 몹시 바쁜 사람이어서요.

    근데, 봤고요. ㅋㅋㅋ 보다가 빠졌고요. ㅋ
    여주 얼굴 같은 건 신경도 안 쓰일 정도로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드라마에 몰입되더라고요.
    이런 소설가 같은 드라마 작가 귀한 거 같아요.

  • 16. ㅇㅇ
    '26.5.10 1:24 AM (73.109.xxx.54)

    저는 원래 어두운 느낌의 드라마는 안보는데
    (나의 아저씨도 몇번 실패후 겨우 봤음)
    여주가 예뻐서 보기 시작했어요. 남주는 모르는 사람이고
    그런데 너무 재밌고 좋아요
    원글님 원래
    모든 작가는 자기만의 글투가 있어요
    모든 작가의 드라마는 다 겹치던데요
    그냥 보면 알게되잖아요. 그전 어떤 드라마 썼던 사람이 쓴건지
    드라마 아니고 소설가도 그렇고요
    이 드라마는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법 그런거보다
    그냥 등장인물 개인의 스토리가 울림이 있어요

  • 17. ㅇㅇ
    '26.5.10 1:25 AM (73.109.xxx.54)

    그런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드라마일 거란거는 알겠고요

  • 18. ..
    '26.5.10 1:54 AM (116.121.xxx.91)

    잘보고 있긴한데요
    셋다 여주가 무덤덤한 표정연기가 겹치더라구요

  • 19. . .
    '26.5.10 2:36 AM (211.178.xxx.17)

    저는 박해영작가 드라마에서 가장 좋은게요
    쓸쓸하고 혼자 있기 싫을 때 그냥 생각없이 갈 수 있는 저런 인생? 아지트가 있고
    그 아지트에서 매일 만나도 질리지 않게
    웃고 싸우고 밉기도 하지만 서로 의지하는 저런 무리가 있다는 인생이 부러워요.

    AI시대에 챗지피티하고 상담하고 있는 저보다 ㅎㅎ

  • 20. 다른
    '26.5.10 5:49 AM (211.206.xxx.191)

    작가 들도 지문이 있잖아요.

  • 21. ...
    '26.5.10 6:17 AM (112.133.xxx.6)

    작가가 같으니까요

  • 22. 저 작가는
    '26.5.10 7:29 AM (1.227.xxx.67)

    김치찌개를 잘 끓이는 작가입니다. 왜 김치찌개집에 와서 여긴 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는 못하냐?? 다른 거 내놔라. 해서 내 김치찌개집을 없애는 겁니까?? 잘하는 찌개 끓여야죠. 된장이랑 순두부는 다른 전문점 찾아가시면 될 일. 김태원이 그랬잖아요. 나보고 자기복제한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다른 가수 노래를 들어라.

  • 23. ...
    '26.5.10 7:50 AM (1.227.xxx.206)

    작가도 작곡가도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자기복제같은 작품들인데
    전 다른 드라마보다 이 드라마가 젤 재밌어요

    찌질한 인간 얘기지만
    영화판 이야기라 그런가 화려한 면도 있고.

  • 24. 작가의 세계관
    '26.5.10 7:58 AM (14.63.xxx.193)

    저는 그게 작가의 세계관이라고 생각해요.

    박해영 작가 드라마를 좋아해서 몇개의 드라마를 쭈욱 연결해서 여러번 본 적 있어요.
    겹치는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이사람이 생각하는 세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끄럽고 뒤죽박죽이지만 따뜻하달까... 그리고 아무일 없었던듯 흘러가는 그런 세상요

  • 25. .....
    '26.5.10 8:21 AM (223.39.xxx.110)

    배경좀 겹치면 어때서요
    비슷한 캐릭은 하나도 안나오는데 ㅎㅎ
    다들 해방일지랑 나의 아저씨만 이야기 하시는데
    너무 잼나서 재방 삼방 봤었던 또 오해영도 있어요
    이작가 드라마 보고 나서 한동안은 다른 드라마 못봅니다
    대사들이 너무 유치해서

  • 26. ㅇㅇ
    '26.5.10 8:33 AM (73.109.xxx.54)

    윗님 저도 오해영 좋아해요
    그것도 시작이 시끄러워서 입문이 힘든데
    다 보고 또 보고나니
    이후 여러번 봐도 좋은게 오해영이더라구요
    모자무싸도 두세번씩 모든 회차를 봤어요

    그리고 진짜 겹치는건
    애욕의 병따개죠...

  • 27. 보기는 볼건데
    '26.5.10 9:15 AM (218.48.xxx.30)

    제가 그래서 1회 보다가 나아가지 못하고
    그러고 있어요
    보기는 볼건예요
    고윤정은 김지원 같고
    술집은 나의아저씨 그 술집 같고
    물론 디테일은 다를거지만
    거기 부딪혀 안들어가 지더라구요

  • 28. ㅡ.ㅡ
    '26.5.10 9:47 AM (106.101.xxx.156)

    26.5.10 12:04 AM (221.149.xxx.103)
    드라마도 안보고 참 길게도 쓰는 재주가 ㅋ

    ㅡㅡㅡㅡㅡㅡ
    남 빈정대는 재주가 상당하시네요
    작가에 대한 정확한 글이던데....

  • 29. ...
    '26.5.10 12:55 PM (125.131.xxx.184)

    어떻게 한 사람이 완전히 새로운 것들을 그렇게 많이 생각해 낼수 있겠어요..세계적인 소설가들도 겹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그럼에도 박해영 작가정도의 글을 쓰는 사람이 없어요..나의 아저씨에 출연한 배우들은 다른 평범한 작품에서 대사하면서 이게 맞나 싶은 느낌이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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