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맨날 자랑하는 친구는 좀 짜증이 나네요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26-05-09 18:51:10

 제가 결혼해서부터 시댁스트레스가 상당해요.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구가 늘 시부모 자랑을 해요. 만나서도 카톡으로도..

전 워킹맘인데 친구는 13년째 전업이거든요.

시아버지가 월 50씩 용돈주며 일하지 말랬다..

나중에 할거없으면 커피숍 차려준댔다..

애들앞으로 적금도 넣어준다 . 

뭐 그런 얘기들.

그런말을 결혼 안한 친구한테도 늘 하구요.

애없는 친구한테 애들자랑하고..

오랜친구인데 요샌 얘기를 해도 재미가 없고 공감도 안되어서 만나고싶지도 않아요 ㅡㅡㅋ

40대 중반이 되니 친구관계도 이렇게 변해가나봐요 

IP : 104.28.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9 7:02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그걸 들어주고 참아 주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신혼때 엄청 자랑하던 중학교 친구랑 의절 했어요.
    원래 학교 다닐 때부터 자랑을워낙 많이 하던 친구였는데
    결혼하더니 시댁 사돈의 팔촌까지 자랑거리더라구요.
    그냥 너무 질려서 연락 안하다가 남편이 주재원으로 해외 나가면서 멀어졌는데
    어느날 보니 메일이 와 있더라구요.
    이혼했다구....내가 보고 싶고 그립다고..(자랑을 아무 소리 없이 잘 들어주던 사람이
    나밖에 없었나???) 그래도 다시 연락하지 않았어요.
    분명 이혼 후에 미스처럼 사는 거 자랑하고 남자들이 관심 두는 거 자랑할 게
    너무 뻔해서 인연은 그때 끝난 걸로 마무리 했어요.

  • 2. ??
    '26.5.9 7:17 PM (112.169.xxx.195)

    왜 만나서 괴로움을..
    친구 없는게 마음의 평화를 얻어요

  • 3. 공감
    '26.5.9 7:26 PM (175.208.xxx.164)

    매번 식구들 자랑 하는것도 들어주려니 지겹고
    매번 식구들 흉보고 하소연 징징대는것도 진빠지고..
    다 피하고 싶음

  • 4. 진짜 피하고픈
    '26.5.9 7:40 PM (119.200.xxx.109)

    진짜 피하고 싶은 유형 ㅠ
    울모임 한친구
    재혼 잘한 여동생의 돈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
    요번에 여행을 항께 갔는데
    공항에서 기다리는중에
    느닷없이 울동생 만났으면 좋겠다!
    그러는거에요
    다들 가만 있는데
    그다음 말이 본다하드래도 우리랑
    칸이 달라, 그러면서 또 자랑을 ㅠ
    그만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오랜모임이라 그냥 있는데 징해요.

  • 5. ....
    '26.5.9 8:10 PM (211.201.xxx.112)

    저도 첫 댓글처럼 자랑 어마무시하게 하던 중학친구 안 만나요.
    원글님은 덜연까진 아니더라도. 만남을 좀 멀리하세요. 그거 왜 들어주고있어요.

  • 6. ...
    '26.5.9 8:26 PM (211.198.xxx.165)

    20년 인연 끝냈어요
    자식자랑 돈자랑에 자기 딸 설대 남친만나는거 자랑까지
    다 들어주다 저한테 선넘는 발언으로 단박에 끝냈네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7.
    '26.5.9 8:27 PM (122.36.xxx.14)

    자랑 같지 않은 자랑 들어주다가 한소리 했더니 차단
    남들이 자기를 질투한다고 생각하질 않나
    저도 한소리 한 건 저의 질투심이라 생각하겠죠

  • 8. 달려라호호
    '26.5.9 10:15 PM (49.169.xxx.188)

    최소의 배려도 없는 자랑질하는 친구 끊어 냈어요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684 스킨보톡스 효과 9 얼굴 2026/05/13 3,702
1807683 하닉200에걸어놓음 11 주린이 2026/05/13 6,541
1807682 집을 안보고 매수할 경우 9 매수자 2026/05/13 3,031
1807681 증권계좌를 여러개는 못만드나요? 7 ... 2026/05/13 2,871
1807680 드라마 하이쿠키 보신 분들요 5 .. 2026/05/13 1,289
1807679 센스맘 매트리스 써보신분~ 2 ㅁㅁ 2026/05/13 1,255
1807678 미래에셋증권 가지고 계신분들 7 ㅇㅇ 2026/05/13 4,122
1807677 결혼전 사위에게 천만원 보내려는데 문제될까요 7 증여 2026/05/13 4,363
1807676 82가 좋아할 주제, 데이트비용 분담에 관한 기사네요 30 ... 2026/05/13 2,810
1807675 선비는 직업이었나요 22 옛날에 2026/05/13 3,790
1807674 저녁밥 할 때만 되면 4 신기하네 2026/05/13 2,532
1807673 10대들도 젠더갈등이 심한것 현실에서도 느껴지나요? 3 ........ 2026/05/13 1,634
1807672 화내는게 나쁘면 화나게하는건..? 5 2026/05/13 1,544
1807671 오늘9시까지 영화4천원 3 영화 2026/05/13 2,132
1807670 하닉1천주 13 99 2026/05/13 12,898
1807669 2차 전지는 안 가나요? 15 2026/05/13 4,062
1807668 주왕산이요..정상까지 데크나 계단으로 되어있나요? 8 ... 2026/05/13 5,374
1807667 "빅테크들 대만업체로 갈아탈 것"...삼성전자.. 3 ㅇㅇ 2026/05/13 4,409
1807666 미국 주식 투자에 도움되는 사이트와 사용 방법 공유 1 링크 2026/05/13 1,469
1807665 예쁘고 밝은건 돈으로 엄청 비싼 가치에요. 47 2026/05/13 21,044
1807664 도올 김용옥 10 꼭 하고싶은.. 2026/05/13 3,059
1807663 이렇게까지 짠내투어 해봤다 얘기해볼까요? 7 누욕누욕 2026/05/13 1,932
1807662 주식 방송에서 왜 삼전을 사라고 할까요? 8 .... 2026/05/13 5,168
1807661 꽃이랑 화초 보는 재미가 있어요 4 .. 2026/05/13 1,827
1807660 빚 3억에 매달 ‘-’ 부장판사, 생활고에 재판 거래 6 질헐한다 2026/05/13 4,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