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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자랑하는 친구는 좀 짜증이 나네요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26-05-09 18:51:10

 제가 결혼해서부터 시댁스트레스가 상당해요.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구가 늘 시부모 자랑을 해요. 만나서도 카톡으로도..

전 워킹맘인데 친구는 13년째 전업이거든요.

시아버지가 월 50씩 용돈주며 일하지 말랬다..

나중에 할거없으면 커피숍 차려준댔다..

애들앞으로 적금도 넣어준다 . 

뭐 그런 얘기들.

그런말을 결혼 안한 친구한테도 늘 하구요.

애없는 친구한테 애들자랑하고..

오랜친구인데 요샌 얘기를 해도 재미가 없고 공감도 안되어서 만나고싶지도 않아요 ㅡㅡㅋ

40대 중반이 되니 친구관계도 이렇게 변해가나봐요 

IP : 104.28.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9 7:02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그걸 들어주고 참아 주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신혼때 엄청 자랑하던 중학교 친구랑 의절 했어요.
    원래 학교 다닐 때부터 자랑을워낙 많이 하던 친구였는데
    결혼하더니 시댁 사돈의 팔촌까지 자랑거리더라구요.
    그냥 너무 질려서 연락 안하다가 남편이 주재원으로 해외 나가면서 멀어졌는데
    어느날 보니 메일이 와 있더라구요.
    이혼했다구....내가 보고 싶고 그립다고..(자랑을 아무 소리 없이 잘 들어주던 사람이
    나밖에 없었나???) 그래도 다시 연락하지 않았어요.
    분명 이혼 후에 미스처럼 사는 거 자랑하고 남자들이 관심 두는 거 자랑할 게
    너무 뻔해서 인연은 그때 끝난 걸로 마무리 했어요.

  • 2. ??
    '26.5.9 7:17 PM (112.169.xxx.195)

    왜 만나서 괴로움을..
    친구 없는게 마음의 평화를 얻어요

  • 3. 공감
    '26.5.9 7:26 PM (175.208.xxx.164)

    매번 식구들 자랑 하는것도 들어주려니 지겹고
    매번 식구들 흉보고 하소연 징징대는것도 진빠지고..
    다 피하고 싶음

  • 4. 진짜 피하고픈
    '26.5.9 7:40 PM (119.200.xxx.109)

    진짜 피하고 싶은 유형 ㅠ
    울모임 한친구
    재혼 잘한 여동생의 돈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
    요번에 여행을 항께 갔는데
    공항에서 기다리는중에
    느닷없이 울동생 만났으면 좋겠다!
    그러는거에요
    다들 가만 있는데
    그다음 말이 본다하드래도 우리랑
    칸이 달라, 그러면서 또 자랑을 ㅠ
    그만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오랜모임이라 그냥 있는데 징해요.

  • 5. ....
    '26.5.9 8:10 PM (211.201.xxx.112)

    저도 첫 댓글처럼 자랑 어마무시하게 하던 중학친구 안 만나요.
    원글님은 덜연까진 아니더라도. 만남을 좀 멀리하세요. 그거 왜 들어주고있어요.

  • 6. ...
    '26.5.9 8:26 PM (211.198.xxx.165)

    20년 인연 끝냈어요
    자식자랑 돈자랑에 자기 딸 설대 남친만나는거 자랑까지
    다 들어주다 저한테 선넘는 발언으로 단박에 끝냈네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7.
    '26.5.9 8:27 PM (122.36.xxx.14)

    자랑 같지 않은 자랑 들어주다가 한소리 했더니 차단
    남들이 자기를 질투한다고 생각하질 않나
    저도 한소리 한 건 저의 질투심이라 생각하겠죠

  • 8. 달려라호호
    '26.5.9 10:15 PM (49.169.xxx.188)

    최소의 배려도 없는 자랑질하는 친구 끊어 냈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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