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등때 개망나니였다가 건실하게 살고있는 사람 있나요

ㅁㅁㅁ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26-05-09 18:10:32

희망 좀 가져보려고요.
있으면 제발 말해주세요.

근데 과장되거나 그런거 말고 직접 본 것만.

공부는 당연히 안하고,
흡연하고 
용돈은 2시간만에 다 써버리고
약속 안지키고
관계에서 끌려다니고 왕따 당하고
공부는 당연히 안합니다. 

집에 붙어있질 않고요 

그냥 평범하게만 살면 좋겠어요. 
사기 안당하고 사기 안치고 자기 밥벌이만 하면 소원이 없어요.
요새 너무 무기력하고 희망이 전혀 안보여서요

충고는 조언은 사양합니다. 

IP : 222.100.xxx.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리석어요.
    '26.5.9 6:22 PM (211.208.xxx.87)

    남의 좋은 얘기 들으면 뭐 하게요? 충고 조언 사양할 거면

    직접 봤다고 소설 써주면 되나요? 님부터 치료가 좀 필요할 듯해요.

    내가 단단해져야 중심 잡고 아이에게 힘이 되어 주죠.

    님 우울증 약 드시고. 아이 지능검사 시켜보세요. 그리고

    남과 일체 비교하지 말고 아이 자체에 집중해서 자기 몫을 하게 하세요.

    발달 장애인 아이가 커피 배워서 복지관 카페에서 일하는 거 봤어요.

    성실하게 출퇴근 하고 손톱 밑까지 깔끔하게 씻고 다닙니다.

    아예 장애인이면 차라리 나은데 경계성은 우울증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사회성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많이 겪어요. 사기도 많이 당하고요.

    adhd 랑 겹치는 경우도 있고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검사부터 하세요.

  • 2. 명심하세요.
    '26.5.9 6:25 PM (211.208.xxx.87)

    아이는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누구나 잘하고 싶어하지만, 능력 노력 다 어렵죠.

    성실은 당연하지도 않고 기본도 아니예요. 물론 그러다 쓰레기 되죠.

    그러니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준비해야 합니다.

  • 3.
    '26.5.9 6:26 PM (1.218.xxx.72)

    죄송하지만... 중학교부터 사고뭉치 울 여동생 50인데 안 바뀌어요. 아직도 돈 사고 치고 온라인 노름도 해서 사채도 써요. 노는 친구들도 비슷한 것들이고요. 사치 유흥 노름 거짓말... 포기했어요.

  • 4. ㄴㄷ
    '26.5.9 6:27 PM (122.202.xxx.214)

    울신랑이요ㅎㅎㅎㅎ
    지금 회사대표에요

  • 5. ....
    '26.5.9 6:47 PM (61.255.xxx.6)

    안타깝지만 만분의 일 확률도 안될거 같아요.
    자녀분에게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상황보면 충동성 강한 adhd문제인 거 같은데
    병원 데리고 다니시면서
    내가 할수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한다 생각으로 하루하루 사시길요~

  • 6. ...
    '26.5.9 6:52 PM (218.51.xxx.95)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쓰신 글로만 봐서는 애정 결핍 같아요.
    집에 안 있는 거 보면 밖에서 인간 관계에 연연.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을 테니
    부모님은 그 이유를 절대 모르시겠죠.

  • 7.
    '26.5.9 6:52 PM (122.36.xxx.27)

    동생은 개과천선 했어요. 이제는 엄마아빠랑 다같이 돈이 없어 가난해서 대학을 못가 안타까운 과거로 바꿨어요. 학벌이 극과극인 제부를 만나 과거가 리셋되서 다같이 모이면 과거얘기 금지구요.
    사람은 변하기도 해요. 날나리였던 동생은 날나리 중딩을 극혐해요. 지금은 현모양처모드로 삽니다.

  • 8. 일시적 사춘기면
    '26.5.9 7:25 PM (1.238.xxx.39)

    정신 차리면 되겠고 진짜 경계성이거나 충동장애 있는거면
    어렵겠죠.
    한심하고 답답하겠지만 나쁜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면서도
    끌려다니고 맘주는것은 윗분 말씀처럼 애정결핍 맞을거예요.
    혼내지 마시고 같이 여행도 가고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주세요.
    아이가 이미 지은 죄가 많아서 보기만해도 욕 나오겠지만
    윗사람이 품어주고 기회주는 수밖에 없어요.

  • 9. ..
    '26.5.9 7:28 PM (39.118.xxx.199)

    충동성 강한 품행 제로 ADHD같은데
    검사가 우선인듯

  • 10. 사기맞을캐릭터가
    '26.5.9 8:25 PM (218.50.xxx.164) - 삭제된댓글

    사기칠 캐릭터보다 낫지않나요..
    멀쩡히 길러놨더니 술처먹고 삼진아웃에 그 틈틈히 술먹고 시비붙어 약식벌금으로 어느새 전과5범..ㅠㅠ

  • 11. ....
    '26.5.9 8:32 PM (211.198.xxx.165)

    건너 아는 언니 아들이 진짜 고등학교만이라도 졸업하자 이러고 살았거든요 고졸만해도 감사하다고요
    군대 다녀와서 정신차렸는지 경찰공무원 됐데요
    매년 기도하는 맘으로 강화도 보문사가서 등 올리고 기도했다하더라구요 그 절이 기도빨이 좋데요

  • 12. 여자애들은
    '26.5.9 8:48 PM (118.235.xxx.84)

    변하지 않고 쭉가고 남자애들중 변하는 애들 있어요

  • 13. ㅇㅇ
    '26.5.9 9:05 PM (223.38.xxx.115)

    공부안하고 일탈하던 망나니 출신인데 어려서부터 시간약속은 칼이고
    고집도 쎄고 타협하는거 안 좋아해서 남한테 휘둘리지는 않았어요
    울 아빠가 나 사기당하기 쉬운 성향이라 걱정한다고 회사 후배한테 말했더니
    제가 사기를 치면 쳤지 당할 사람은 아니래요
    부모님 걱정보다 자식들 강하다고하면 위로가 되실까요?
    지금 사업하면서 혼자 잘 살고 있어요

  • 14. 여기보다
    '26.5.10 6:10 AM (211.36.xxx.86)

    잘본다는 철학관 같은데 가서 애 사주를 봐보세요.
    어떤 아이인지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아닌지
    그에 따라 다를 거예요. 그래도 애를 파악하면
    키우는데 참고도 될 거구요.

  • 15. ....
    '26.5.10 10:01 AM (220.86.xxx.198)

    저요....
    강단있고 욕심이 있는 편이라 대학 졸업반때 정신 차려서 대기업에 취직해서 나름 잘 살고 있어요.

  • 16. ㆍㆍ
    '26.5.10 2:14 PM (118.220.xxx.220)

    사주보라는 말 참
    애 고민 글에 사주타령이에요
    사주 나쁘면 포기할건가요
    사주 얙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주세요
    너무 허용해주지는 마시구요
    허용과 방임은 다릅니디ㅡ

  • 17. 누가
    '26.5.10 7:16 PM (211.36.xxx.165)

    사주 보고 포기하랬어요? 아이를 파악하는거죠.
    개선이 어려우면 기대를 내려놓고 그 와중에서도
    어떤 최선의 대책을 세우는거죠. 허용해줘도 될지
    아닐지도 아는 거구요. 뭘 알아야 무조건 믿고 지지하던지
    안된다고 해야할건 안된다고 해야하는지 알죠.

  • 18. 어우
    '26.5.11 2:29 AM (211.234.xxx.128)

    사주....
    주변에 저런 사주 팔자 어쩌고 하는 사람 있으면 손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852 과민성방광은 못고치나요? 그냥 신경정신과약 먹는분 계신가요? 12 과민성 2026/05/11 1,843
1806851 코딱지 파는 남편 7 히유 2026/05/11 2,091
1806850 정리하지 않는 가족..끊임없이 정리하는 나 3 .. 2026/05/11 2,686
1806849 그냥 찍었는데 오르는중 8 야수의 심장.. 2026/05/11 3,350
1806848 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17 ... 2026/05/11 3,885
1806847 오늘도 열심히 홈플러스에서 9 사랑이 2026/05/11 3,080
1806846 대체 언제쯤 황동만을 8 모자무싸 2026/05/11 2,422
1806845 일본에서 다니러 온 친구가 10 선물 2026/05/11 4,078
1806844 예전엔 배우들 나이들어 정점에 오르면 2 .... 2026/05/11 2,437
1806843 수건재질 샤워가운 단점 10 ㅇㅇ 2026/05/11 3,256
1806842 부동산때문에 또 정권 바뀌겠네요 40 ... 2026/05/11 6,125
1806841 트럼프 속보 영향 없겠죠? 4 ..... 2026/05/11 3,376
1806840 미국 영주권 자진 상실? 자동 박탈? 9 ... 2026/05/11 2,285
1806839 헬스장에서 드라이기사용 여쭤봅니다. 5 ... 2026/05/11 2,047
1806838 반전카페)영어낭독. 까이유, 인턴 모집합니다 반전 2026/05/11 1,184
1806837 참 싫은거에 열정적이네요 (고소영) 22 ... 2026/05/11 14,320
1806836 모자무싸에서 오정세는 인생도둑놈이네요. 4 어머 2026/05/11 5,425
1806835 리스부부와 밥 16 ,, 2026/05/11 5,585
1806834 셔츠 칼라에 사용하는 세제 뭐가 좋은가요 8 셔츠 칼라 .. 2026/05/11 1,581
1806833 냇플 추천 2 .. 2026/05/11 2,294
1806832 신차구입 12 구입 2026/05/11 2,316
1806831 차 빌려 주시나요 14 2026/05/11 3,775
1806830 무플절망 에피큐리언도마 고무곰팡이 제거 락스 써도되나요? 2 궁금이 2026/05/11 1,555
1806829 곱게 늙는 비결 44 2026/05/11 21,514
1806828 명언 - "감사합니다"는 기적같은 표현 1 함께 ❤️ .. 2026/05/11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