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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남편 주려고 단팥빵 훔친 할머니

에휴... 조회수 : 3,503
작성일 : 2026-05-09 17:58:18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https://v.daum.net/v/20260509163617396

 

병든 남편 주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 선처…복지 지원도 연계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아온 남편에게 주기 위해 단팥빵을 훔친 80대 여성이 경찰의 선처와 복지 지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2시쯤 80대 여성 A씨는 고양시 한 빵집에서 단팥빵 5개를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약 20년 동안 병든 남편을 돌봐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 “남편이 단팥빵을 좋아해서 가져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와 생활 형편 등을 고려해 일반 형사처벌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사건을 경미범죄 심사위원회에 회부했고, 정식 형사재판 대신 간이 절차인 즉결심판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A씨 부부가 긴급 생계비 등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조치도 진행했다.

IP : 121.173.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기초수급자
    '26.5.9 6:53 PM (1.238.xxx.39)

    뭘 더 어떻게 하죠?
    생활비 아껴서 한개 사면 되지 80넘어 도둑질을..

  • 2. 마트에서1500원
    '26.5.9 6:58 PM (218.235.xxx.83) - 삭제된댓글

    단팥빵 꼭 먹어야해요?
    거지근성 쩌네요
    저희엄마85세라 주변포함 노인분들 심리 잘 알아요.
    저할머니 상습범입니다.

  • 3. ...
    '26.5.9 7:02 PM (124.50.xxx.70)

    치매 인듯

  • 4. 기초수급자가
    '26.5.9 7:2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아낄 생활비가 어디 있어요?
    80대면 공공근로도 못 할텐데….
    두번 째 댓글님, 저 할머니가 상습범인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아픈 할아버지가 단팥빵 좋아해서 갖다주려고 했다잖아요.
    님 어머니 주변 포함 노인들 심리 잘 안다니…..ㅉㅉ

  • 5. 도둑질해서
    '26.5.9 7:35 PM (1.238.xxx.39)

    좋아하는 음식 갖다주면 당당한가요?
    훔쳐온 음식 먹은 할아버지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울까요?
    굶어죽진 않게 기초수급비 주는데 거기서 천원은 왜 못 빼나요?
    상습범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지만 제대로된 사람이면
    훔칠 생각 안 합니다.

  • 6. 도둑은
    '26.5.9 7:42 PM (180.211.xxx.70)

    도둑일뿐..
    1개도 아니고 5개나?

  • 7. ..
    '26.5.9 7:45 PM (211.197.xxx.169)

    무슨.. 그렇다고 훔치면 되나요?
    저는 이런 감성팔이 기사들이 도둑을 미화시킨다고 생각해요.
    사정 얘기하면 충분히 선뜻 내줄수도 있는것을..
    저도 식당하는데, 여자 노숙자한테 식사 한번 그냥 준적있어요.
    너무 배가 고프다고 하길래..
    근데 나이가 40도 안되어 보이더군요.
    딱 한번 줬습니다. 또 왔길래 안된다고 했어요.
    사람한테 쓰레기장 냄새가 나요. 세상에.
    사지 멀쩡한게, 뭘 할생각은 않고.
    몇개월간 이골목 어슬렁거리더라구요.

  • 8. ...
    '26.5.9 8:00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한개였음 간절했나보다 했을거에요
    다섯개라니 한두번이 아닐걸요
    간이 커진거죠

  • 9. ...
    '26.5.9 8:02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한개였음 간절했나보다 했을거에요
    소심하게 한개 스리슬쩍 했을수 있죠
    다섯개라니 한두번이 아닐걸요
    간이 커진거죠

  • 10. ...
    '26.5.9 8:05 PM (115.143.xxx.192)

    한개였음 간절했나보다 했을거에요
    소심하게 한개 스리슬쩍 했을수 있죠
    다섯개라니 한두번이 아닐걸요
    간이 커진거죠

  • 11. 이미
    '26.5.9 8:25 PM (118.235.xxx.21)

    받는돈이 좀될텐데요..이번달 무슨돈도 받지않나요?
    기초수급자이면 그런거 다챙길텐데..

  • 12.
    '26.5.10 1:41 AM (223.38.xxx.185)

    본인이 단팥빵 좋아하는 할머니 같습니다.
    이번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도 기초수급자면 45만 원 이상 받았을 텐데 빵을 훔치다뇨.
    당장 굶어죽을 것 같아서 쌀 한 줌 집어가는 것도 아니고 달디단 빵을, 다섯 개나, 그것도 이번 주 월요일에 바로 돈 받았을 텐데 사지 않고 훔치고.

    이건 가슴 먹먹한 얘기가 아니에요. 좀도둑의 변명입니다. 속지 마세요.

  • 13. 00
    '26.5.10 6:08 AM (61.254.xxx.47) - 삭제된댓글

    온갖 도둑 온갖 죄인 다 겪은 경찰이
    저런 판단할 때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정보 부족으로 고유가 지원금 못 받았을 수도 있고
    인지력 떨어져서 생각보다 사정이 딱할 수도 있고..

  • 14. 인간의 법에선
    '26.5.10 7:22 A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범죄이니
    할매가 치매고
    인지저하로 기초수급비나 지원금 쓰는거 서툴수도요ㅠㅠㅠ

  • 15. 글쎄요
    '26.5.11 1:17 PM (223.38.xxx.32)

    정보 부족?
    주민센터 가서 물어보세요, 받아야 할 사람들 99.9% 잘 받아갑니다. 안 받아가서 남는 경우가 없어요.

    그리고 이번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찾아가는 서비스’로도 주고 있어요. 공무원이나 복지사가 집으로 가서 신청 받아 줍니다.
    몰라서 못 받았을 거라고요…? 왜 아주아주아주 희박한 가능성을 생각해 가면서 그렇게 편을 들어 주세요…?
    우리나라 복지가 의외로 촘촘해요. 이제 구걸할 필요도, 도둑질할 필요도 없다는 말입니다. 배불리 먹고 살게까진 못 해주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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