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밖의 남편은 남의 남자라던

ㅇ ㅇ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26-05-09 09:59:43

20대에 같이 일했던 분이

아마 40대 후반이셨을 것 같은데

 

연애와 결혼으로 고민하면

ㆍ남자 별거 없다, 다 똑 같다. 극소수 외에는 다 별로다.

ㆍ남편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집 나가면 남의 남자라고 생각하고 산다, 밖에 나가면 다 다른 여자 만난다, 안 그런 남자 있는 줄 아냐

ㆍ내 눈에 안 띄면 된다

 

하시던데,

그 분은 무슨 심경이셨을까요?

 

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해요? 그런 남자랑 왜 만나요?

라고 되물었던 기억만 새록새록 남아있어요

 

그 분, 이제 60후반이나 70초반이시겠네요.

그 시대엔 대부분 그러고 사신건지

IP : 118.235.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9 10:08 AM (211.36.xxx.247)

    지금도 딱히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한 20%의 남자 외에는 그렇다라고 생각합니다

  • 2.
    '26.5.9 10:10 AM (211.36.xxx.247)

    현실 인식은 각자 다를 수 있겠고 결혼 여부는 각자의 선택이고
    2080 법칙에 따라서 괜찮은 남자는 20% 정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운이 좋지 않아서 또는 내가 그런 사람과 엮일 수밖에 없어서 나머지 80%의 남자와 엮여서 살고 있다가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고 해서 그걸로 내 마음을 볶으면서 살면 나만 손해거든요

  • 3. 인생의 중심은 나
    '26.5.9 10:48 AM (106.101.xxx.233)

    연애때 잘 골랐어도 살다보면 별로인 남자들 있죠..
    고쳐살기 가능하면 하지만 영 못살겠으면 잘라내고 적당하면 눈감고 살기.. 그거 고치려다 나만 병나요..

  • 4. 40대
    '26.5.9 11:01 AM (121.190.xxx.190)

    전 40대 후반인데 저분이 얘기한걸 20대에 깨달았거든요
    회사 다닐때 그많은 유부남들의 행태를 보고 남자들이 밖에서 어쩌고 다니는지 봐서요
    근데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비율로 치면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ㅎ 20프로는 안그럴듯요
    아는 언니는 싱글이라 놀다가 남자들이랑 즉석만남해서 연락오는거 보면 카톡플필에 가족사진 떡하니 있었대요
    저희남편도 회사에서 그러다가 저한테 걸려서..역시나 했죠
    결혼이 연애감정이나 이성간의 사랑으로만 유지되는게 아니고 그사람의 도덕적결함때문에 내결혼의 파탄을 맞는건 싫으니 남자로 보지않고 그냥 남편과 자식의 아빠로 보고 사는거에요

  • 5. ...
    '26.5.9 12:20 PM (118.37.xxx.223)

    그 시대엔 대부분 그러고 산 거 아니고
    지금도 남자들 대부분이 그러죠
    저도 사회생활 하기 전까진 그런 얘기 안믿었어요
    성매매도 많이들 하고요
    그렇다고 제가 이상한 회사를 다녔냐...하면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 다녔고요
    접대의 끝은 결국 여자 제공입니다

  • 6. ㅇㅇ
    '26.5.9 12:43 PM (118.235.xxx.121)

    예전에는 회사 접대, 여자 제공 유명했고 뉴스에도 났는데
    인신매매도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니

    요즘에도 그런다고요? 여전히 몹쓸 세상이군요.

    20%의 남자는 성매매도 접대도 안 다닐까요?

  • 7. 000
    '26.5.9 12:48 PM (106.101.xxx.114)

    보수적인 공기업 다녔는데
    평소 와이프하고도 사이좋은
    점잖은 사람도 기회만 되면
    찝쩍거리더라구요 . 티안나게..

  • 8. ㅇㅇ
    '26.5.9 2:51 PM (118.235.xxx.253)

    성매매하는 남자는 같이 살 이유가 없고
    찝쩍거리는 남자도 수준 이하인데

    그럼 왜 같이 사는걸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애들 아빠로서도 부끄럽고
    모든걸 덮을만큼 떼돈을 벌어오나?

    여자도 직장좋으면 돈은 그럭저럭 벌텐데
    굳이 저런 비도덕적인 남자와 한 집에서 살 이유가 있나?
    싶더라고요.

    이미 모르고 결혼해버렸으니,
    설령 이혼해도 새로 만나는 남자도 거기서 거기라면
    이혼 안하고 사는게 차선책이라는 말씀이시죠?

    참..인간다운 배우자 만나는거 중요한 일이네요.

  • 9. ...
    '26.5.9 8:00 PM (118.37.xxx.223)

    성매매하는 남자는 같이 살 이유가 없고
    찝쩍거리는 남자도 수준 이하인데...



    제가 봤을 때는 일단 남편들이 밖에서 그러고 다니는거 모르는 부인들이 태반이고
    알아도 뭐...아이들 아빠고, 본인 능력없으면 그냥저냥 사는거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923 일산 사시는 분들, 치과랑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3 Y 2026/05/15 1,295
1807922 크림파스타 재료는 다 있는데.. 뭔가 킥이 없어요. 14 파스타 2026/05/15 1,967
1807921 정원오 공약, "당선시 2조5천억 지역상품권 발행&qu.. 21 ... 2026/05/15 2,587
1807920 의원에 환불요구내용증명을 보냈는데 5 설원풍경 2026/05/15 1,687
1807919 그런데 하고싶은말 2 말주변이 없.. 2026/05/15 1,254
1807918 자녀가 다 결혼을 안한다고 선언했어요 75 ... 2026/05/15 18,750
1807917 용인시 턱관절 어디로 갈까요? 1 콜라와사이다.. 2026/05/15 1,062
1807916 어제 하닉 담은 사람 9 ㅇㅇ 2026/05/15 5,292
1807915 37세는 몇학번인가요? 2 플로리 2026/05/15 1,566
1807914 비오면 무릎이 콕콕 쑤시는데.. 미리 대비하면 좋을꺼 있을까요?.. 7 무릎 2026/05/15 1,487
1807913 삼전·닉스 담은 美 메모리 ETF, 출시 6주만에 ARKK 추월.. 1 2026/05/15 3,611
1807912 엄정화 고현정 황신혜 젊게 사는거 14 A 2026/05/15 5,324
1807911 와 하닉 2 ㅇㅇ 2026/05/15 4,590
1807910 잔소리 하는 친정엄마 보기 싫다고 얘기했어요. 8 . . . .. 2026/05/15 2,729
1807909 전력주 etf 너무 내리는데요 6 초여름 해질.. 2026/05/15 3,934
1807908 포모 견디다 못해 오늘 좀 샀습니다. 7 ... 2026/05/15 3,144
1807907 드디어 카프리 팬츠 유행이 돌아왔군요!! 13 ooo 2026/05/15 4,368
1807906 D-6, 삼성전자 노사 평행선 계속…노조 “파업한 뒤 협의하겠다.. 16 ㅇㅇ 2026/05/15 2,202
1807905 자식입장에서 아닌 부모는 끝까지 아닌 거 같아요 16 .. 2026/05/15 3,499
1807904 2년전 기사, 10세 자폐 아동, 순천 사찰 계곡서 숨진 채 발.. 6 2년전기사 2026/05/15 4,628
1807903 주식으로 포모가 오신 분들께 (etf 추천) 37 수급 2026/05/15 6,482
1807902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효도에 대한 생각 32 ㅇㅇ 2026/05/15 4,663
1807901 곽상언 노정연(노무현따님 사위) 김용남캠프 방문 48 대박 2026/05/15 3,982
1807900 크록스신고 좀 많이 걸었더니 무릎이 붓고 아파요 10 ㅜㅜ 2026/05/15 2,427
1807899 박형준 '장애인 비하 '유투브 출연 논란..뒤늦게 사과 2 그냥3333.. 2026/05/1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