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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 어버이날전화 드려야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될까요

어버이날전화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26-05-08 15:01:09

3일 일요일에 다녀왔고  어제는 카네이션 꽃바구니 꽃배달서비스로 보내드렸어요.

오늘 전화드리면 무슨 말을 해야될지ㅜㅜ 

말 한마디마다 의미부여와 꼬투리잡기, 시누이와 시동생에게 왜곡해서 일러바치기 하시는 분이라서요.

가슴이 뛰네요. 

IP : 211.194.xxx.18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ntmf
    '26.5.8 3:02 PM (121.174.xxx.146)

    그만큼 했으면 굳이 전화안해도 되겠는데요

  • 2. 할것 다 했는데
    '26.5.8 3:03 PM (49.161.xxx.218)

    전화하지마요
    남편보고 하라고하던지요
    뱃장있게 나가야 시부모도 원글님 눈치봐요

  • 3. 용기
    '26.5.8 3:03 PM (119.193.xxx.99)

    제가 예전에 시댁에 그렇게 할 때는 정말 별별 꼬투리를 다 잡아서 사람을 말렸어요.
    없는 말까지 생겨서 아주 맘고생이 끝이 없었죠.
    어느 순간 제 마음이 돌아서서 기본만 하고 전화도 아들과 하라고 하고 강경하게 나갔더니
    그 담부터는 엄청 조심하시네요.
    그 정도면 충분히 하셨어요.
    마음을 단단히 가질 용기가 필요하네요.

  • 4. 하지마요
    '26.5.8 3:0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해도 욕 먹고 안 해도 욕 먹으면,,,,,,,,,,,,,, 저라면 안 합니다

  • 5. 어제
    '26.5.8 3:05 PM (1.236.xxx.114)

    꽂받으셨냐고 전화했음 하지마세요
    안하셨음 꽃받으셨는지
    어버이날인데 즐거운 하루 보내시라고하고 끊으세요

  • 6. 화창한 날에
    '26.5.8 3:06 PM (124.28.xxx.72)

    그러시면 말을 아끼는 것이 제일 좋겠네요.
    무슨 말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안하려고 하세요.
    그 사람은 원래 말이 없어. 입이 무거워... 이런 평가가 낫지요.
    꼬투리 잡고 왜곡하고 말 전하면 무서워서 어떻게 무슨 말을 하겠나요?
    말을 최대한 아끼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 7. ..
    '26.5.8 3:06 PM (221.159.xxx.252)

    할걸 다 하신것같은데 굳이 전화까지? 전 어버이날에 전화해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없었는데 다들 전화 하시나봐요 -- 주말에 꽃사서 찾아뵙기는할건데 전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세요~~ 남편이 뭐라하면 각자 집에 하자고하세요~~

  • 8. 그정도면
    '26.5.8 3:06 PM (123.212.xxx.231)

    전화 안해도 됩니다
    저도 미리 할거 다 하고 당일 전화는 따로 안해요

  • 9. kk 11
    '26.5.8 3:07 PM (125.142.xxx.239)

    남편 시켜요

  • 10. 휴.
    '26.5.8 3:07 PM (118.235.xxx.252)

    꼬투리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 분에게 어떤 말도 소용없어요. 그냥 넘어가고 뭐라 하시면 확 한번 들이 받으세요. 그래야 끝나요. 경험입니다. 힘내소서!!

  • 11. 자식들
    '26.5.8 3:09 PM (118.218.xxx.119)

    남편 시동생 시누들도 있으니 그들이 하면 되지요
    저도 예전에는 어버이날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야되는것때문에
    간이 벌렁벌렁 거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이 벌어져서 안했어요
    한해 안 하니 그 뒤로 계속 안하구요

  • 12.
    '26.5.8 3:10 PM (106.101.xxx.53)

    굳이요? 왜요?
    남편분은 친정에 똑같이하시죠?

  • 13.
    '26.5.8 3:10 PM (211.253.xxx.235)

    하지마세요 할만큼 했네요
    시어머니 자식들이 전화하는겁니다
    며느리는 남이지요........ㅎㅎ
    효도는 셀프!!!!!

  • 14. 전화드렸어요
    '26.5.8 3:12 PM (211.194.xxx.189)

    방금 전화드리니 시누이(손위 시누이)집에 계시네요.
    시누이에게는 제가 꽃바구니 보낸거 말 안하셨는데 제가 전화하니 꽃 받았다.
    에이고 외손녀(시누이딸)가 지금 꽃바구니 보냈더라
    이러시네요.
    시누이와 즐겁게 보내시라고 했어요.

  • 15.
    '26.5.8 3:13 PM (211.117.xxx.240)

    각자 부모님께 하면 됩니다.. 뭐라고 하면 우린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끝. 시누이 시동생이 뭐 무섭다고요.. 너희나 잘하라고 하세요.

  • 16. 은혜
    '26.5.8 3: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무슨 어버이날 축하 의식을 이렇게나 여러번 해야 하는 거에요?
    밥먹었고 꽃 보냈는데 당일 전화까지...
    전화한다면 남편이 잠깐 시간내서 하면 되는 거죠.
    나를 낳고 기른 것도 아닌데요.

  • 17. 감사합니다
    '26.5.8 3:14 PM (211.194.xxx.189)

    댓글로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새가슴이라서요.

  • 18. ...
    '26.5.8 3:17 PM (112.153.xxx.80)

    저희는 이제 각자 부모님 알아서 챙기려구요 전화만하든 용돈만 드리든 말로 감사하든요

  • 19. ..........
    '26.5.8 3:18 PM (14.50.xxx.77)

    꽃까지 보내셨으면 굳이 안하셔도 될 듯

  • 20. ...
    '26.5.8 3:20 PM (121.165.xxx.221)

    저도 새가슴에 네네 할때는 쥐락펴락 하더니 암에 걸리거나 자살할꺼같아서 이혼하면 하지... 하고 쎄게 나가니까 오히려 뭐라 안하더라구요.
    그동안 몇십년을 심장이 벌렁대서 ㅠㅠ 자다가도 소리지르고 깨고요ㅠㅠ 이젠 완전 자유입니다. 아예 안보는 관계가 아니라 선을 지키는 관계가 됐어요. 심지어 날 괴롭히며 몇박해야했던 제사도 없어짐.

  • 21. 미리
    '26.5.8 3:20 PM (203.128.xxx.74) - 삭제된댓글

    했잖어요 ㅎㅎㅎ

  • 22. 돌아가신
    '26.5.8 3:22 PM (182.226.xxx.155)

    돌아가신 울시어머니가
    자꾸 딴말로 다른사람한테 ㅠㅠ
    나중엔 아예 시댁엘 안가버렸더니
    제가 보고싶다고 ㅋㅋ

  • 23. 00ㅇㅇ
    '26.5.8 3:29 PM (1.242.xxx.150)

    다들 한목소리로 전화하지 말랬는데 전화드렸군요ㅎ

  • 24. 50대
    '26.5.8 3: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님의 어버이가 아니고 님 남편의 어버이입니다
    미리 했으면 됐죠

  • 25.
    '26.5.8 3:33 PM (121.190.xxx.190)

    그냥 카톡보내요

  • 26. 윗님
    '26.5.8 3:34 PM (211.194.xxx.189)

    다들 한목소리로 전화하지 말랬는데 전화드렸군요ㅎ

    --> 저기 윗 댓글 어제님 말대로 그렇게 하고 후딱 끊었어요.
    제가 말빨이 없어서 시어머니 말빨에 휘말리기 때문에 빨리 끊었어요.

  • 27. ooo
    '26.5.8 3:43 PM (61.77.xxx.109)

    잘 하셨어요.
    전화 안하면 내가 괴로워서 견딜 수 없죠.
    그 심정 알아요.
    하기 싫어도 하지 않을 수 없는 그 괴로운 분위기.

  • 28. ㅇㅇ
    '26.5.8 5:22 PM (175.199.xxx.97)

    꼬투리 잡는사람은 안하면 안한다고 또잡거든요

  • 29. ..
    '26.5.8 7:10 PM (115.138.xxx.59)

    후딱 끊는거 잘하셨어요.
    전 말을 대차게 확 하는 편이라 후회할때도 많았어요.
    나이먹으면서 참을 힘이 생겨서 화나는 말일때 꾹 참아요.
    시어머니가 나쁜 분도 아니셨는데.. 억울한 소리 하시면 저도 한마디 꼭 했어요ㅠ
    그러다보니 시어머니께서도 저 서운할 말은 안하시려고 하고, 저도 나이먹으면서 조심하고..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께라도 잘하자 마음먹고 잘해드렸고, 나중에는 대소변도 받아내며 간병했어요.
    관계라는게 변화가 있더라고요.

    원글님은 새가슴에 억울한 소리 하는 시어머니 계시니 되도록 말을 섞지마시고 가만히 참으세요.
    나이먹다보면 시어머니가 참아야하는 날이 옵니다.
    그때 저처럼 쌓인게 별로 없는 사람은 대소변 받아내며 간병하는 거고 원글님이 쌓인게 많을때 시어머니 아프면 간병 안하면 되는거예요.
    시어머니가 지금 덕을 쌓지않으면 나중에 무슨 수로 며느리 간병 받겠어요?

  • 30. ㅇㅇ
    '26.5.8 7:41 PM (176.100.xxx.177)

    시어머니한테 뭐 약점 잡힌거 있나요?
    되게 벌벌떠네요
    재산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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