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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가게에서 먼지쓰레기를 저희쪽으로 쓸어버리는데요

음음 조회수 : 996
작성일 : 2026-05-08 11:00:11

옆 가게는 프렌차이즈 커피숍이구요

저희는 그 바로 옆 학원인데요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거의 1년내내 고통받다가

학부모님과 제가 민원을 넣었거든요

좋게좋게 말로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인데

그동안 너무 좋게 지내려했던 제가 병신이었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고있는 상황입니다

 

본인가게  마른 비둘기똥이랑 먼지들을

저희학원쪽으로 쓸어버리고 

심지어 공기로 윙 하는걸로 저희쪽으로 날립니다

 

어쩐지 이상하게

쓰레기 먼지가 커피숍이랑 붙어있는 쪽에만 계속있어서 의아했어요

저는 그동안 커피숍 새똥있는데도

저희계단 청소하면서 같이 물청소 해줬거든요

 

제가 본것도 있고

그곳을 지나다니는 학부모님, 앞 근처 가게들에서

제보들도 해주고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에서 더 괘씸해하고  있고

학부모님도 먼지가 아이들한테 안좋은데

심지어 새똥인 부분에 분노하고 계십니다)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인데요

 

요즘 아침일찍 학원앞쪽에 가서

저희쪽으로 빗자루질 하고 먼지 쓰레기 날리는걸 

보고 동영상 촬영도 해놨는데요

 

제가 분명히 얘기하면

발뺌하고 오리발 내밀게 분명할 사람들이라

증거로 영상촬영했는데

볼수록 괘씸합니다

 

이거 그냥  말로하지말고

구청에 신고할까요?

 

어쩌면 세상에

우리계단쪽 새똥보다 더더 심한

자기네쪽 새똥부분을

세제 뿌려가며 물청소 해주는거 뻔히 알면서

(일년 가까이 그랬음)

우리쪽으로 쓰레기 먼지를 날릴 생각을 하고

매일 그러는지

 

신고할까봐요

 

영상 찍으면서도 손이 다 떨렸는데

구청이랑 그 프렌차이즈 본사에 알릴까도 생각중입니다

 

IP : 211.209.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8 11:01 AM (122.38.xxx.150)

    먼지 날린다고 처벌되지 않습니다.
    원글님 cctv 다세요.
    달아서
    사람 부분 모자이크해서 온라인에 뿌리세요.

  • 2. ...님~
    '26.5.8 11:21 AM (211.209.xxx.82)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이럴까도 싶고
    그동안 여러가지 배려해준게 많은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그냥 지나치기 힘든마음이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3.
    '26.5.8 11:23 AM (211.117.xxx.240)

    모형cctv라도 달으세요. 그리고 벽에 경고문 쓰레기 버리면 인쇄해서 동네에 박제한다고 붙이시구요. 물론 증거있고 누군지 안다고도 적어 놓으시구요.

  • 4. ㄴ님~
    '26.5.8 11:27 AM (211.209.xxx.82)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꾸 못되지는지
    들켰다~ 정도의 뜨끔한 정도가 아니고
    뭔가 타격을 주고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서요ㅜㅜ

    음악도
    넘 시끄러운 댄스가요를 크게 틀면서
    학원안까지 쿵쿵대며 들린댔더니
    저보고 그러면 학원안에 방음벽 설치하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브랜드 들어오기 전에도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숍이었는데
    거긴 음악소리 하나도 안들렸었거든요

    아무튼
    고민 잘 해보겠습니다^^

  • 5. 참나
    '26.5.8 12:20 PM (110.13.xxx.214)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이군요 옆가게랑 좋을수도 있는 사이인데 사람 맘이 다 같지 않나 봅니다.

  • 6. ....
    '26.5.9 7:24 AM (221.138.xxx.139)

    프랜차이즈 본사에 항의/민원
    증거 영상 보내시고...


    도데체 어디예요??
    이런 몰지각하고 바양심적 행위는 크게 이미지 훼손될 수 있는 사안인데,
    두렵지 않나?

  • 7. 댓글 감사합니다
    '26.5.10 10:06 AM (211.209.xxx.82)

    참나 님~
    ....님
    지내치지않으시고 댓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게 좋은거고~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서로 잘되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저희를 많이 봐줬대요
    음악도 그렇게 크게 틀고, 쓰레기까지 버리면서
    뭘 봐줬다는건지

    오히려 저희 학부모님들과 동네 지인분들이
    저한테 주려는 커피를 이곳에서 삽니다
    여기 이*야 라서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거든요

    제가 앞으론 여기서 사서 주지마시라고 했어요
    한잔이라도 팔아드리려고 했는데
    맘 심보도 너무 못되게 쓰고..

    저희앞도 그렇고 여기도 화단이 있는데
    제 지인분이 제 화단에 놓을 예쁜돌맹이 3개도 구해서
    가져다 주셨는데
    얼마뒤에 보니
    거기 이+야 화단에 놓여있어서
    그분이 다시 제 화단에 가져다놓으셨대요

    무슨일인지 지금은 한개밖에 없어서
    제가 그걸 학원안 화분안에 넣어놨어요

    저희학원앞에서 담배피우고...
    이젠 저도 전쟁이다 싶네요ㅜㅜ

    프렌차이즈 본사에
    저도 민원 넣어보겠습니다

    동네장사인데
    너무 못되게 행동해서
    제 지인분들 뿐만 아니라
    음악소음에 시달리는 저희 학원아이들도 엄마아빠 못가게
    한대요
    넘 시끄러운데 소리 안줄여줘서요

    같이 고민해주시고
    댓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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