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병원 계신 엄마

지옥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26-05-08 08:47:18

고관절수술후 재활하러 드가신지 2년

간병인과 싸우고 재활 거부하셔서

어쩔수없이 요양병원에 있어요

일주일에 2번씩 가는데 최근들어

집에 안데려간다고 난리입니다

고함치고 ᆢ

걷지도 못하고 기저귀 2년인데 ᆢ

미치겠어요

엇그제도 난리쳤는데 ᆢ

어버이날이라 가봐야하는데ᆢ

지옥  가는거 같아요 ㅠ

IP : 119.195.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두
    '26.5.8 8:55 AM (125.143.xxx.103)

    연락을 받지 마세요
    고함치고 난리치면 아예 연락을 하지말고요
    어른도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언제까지 맘대로 하고 사나요

  • 2. 치매끼
    '26.5.8 8:58 AM (116.41.xxx.141)

    없이 정신만 온전한분 진짜 지옥일꺼에요
    차라리 정신도 오락가락하면 본인은 자기처지 잘 잊어버리는데 ㅠ

    친척분 종아리 수술후 자꾸 넘어져서 병원에 가둬두니 밤마다 자기 죽게해달라고 기도한다더라구요
    주위에 전부 치매환자라 어디 수다도 못떨고

    원글님 우리 좀만 더 견뎌보아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ㅠ
    덩치도 커서 간병사도 다 싫어하고 ㅠ

  • 3. ..
    '26.5.8 8:58 AM (211.208.xxx.199)

    토닥토닥..
    정신은 멀쩡한데 다리를 움직이기 힘들어 병상에 계시니
    사방팔방 누워만 있는 반송장 상태 환자들을 보고.견디기
    너무 힘드시겠지요.
    집에 가신다면 요양보호사와 자식 중 누군가는
    내 생활없이 완전히 희생해서 돌봐야하는거 뻔히 아시지만
    그렇게라도 고집을 부리고 싶으신거 이해하면서도
    보호자 입장에서 화나고 딱하죠.
    2년이나 흘렀는데 일주일에 두 번이나 가신다니 효녀세요.
    요즘은 병원에 모시고 자주 못뵙는 자식들이 많은데요.

  • 4. 원글
    '26.5.8 9:04 AM (119.195.xxx.92)

    엄마 나이 91

  • 5. 91세시면
    '26.5.8 9:19 AM (123.111.xxx.138)

    난리치는것도 치매증상일수 있습니다.
    약으로 조절하세요, 보호자 힘들어요.
    걷지 못하는 환자는 차라리 치매 걸려서 당신 상태가 어떤지 모르는게 나은거 같아요.
    지인 어머니도 누워서 매일 어떻게 하면 죽을수 있을까 고민하신답니다.
    다행이 지금은 정신이 온전치 못하셔서 더이상 자식 붙잡고 죽고 싶다 타령 안하신데요.

  • 6. ...
    '26.5.8 9:50 AM (114.204.xxx.203)

    덜 자주 가도 괜찮아요
    이젠 나부터 챙길 나이에요
    주변에 90 넘은 노인들 너무 많아요

  • 7. 그런데
    '26.5.8 9:51 AM (121.142.xxx.120)

    왜 요양원에 안모시고 요양병원에 계시나요?
    고관절 수술 하셨다면 걸으시려고 하신건데 요양병원은 절대 안걸려요.
    요양원중 재활하는곳 찾아 운동시키세요.
    얼마전 지인 문병갔다가 놀라 자빠졌어요.
    팔 다 묶어놓고 똥묻은 기저귀는 배위에 있고 간병인은 낮 2시인데 자고 있었어요.
    간병인들은 중국인들이라 너무 열악하더군요.

  • 8. ...
    '26.5.8 10:09 AM (114.204.xxx.203)

    지인은 면회가면 집에 가자고 붙잡고 안놓아서
    아예 안간대요

  • 9. ...
    '26.5.8 10:10 AM (59.5.xxx.89)

    기저귀 하심 요양원으로 옮기세요
    요양병원 비싸고 말이 재활이지 별로 도움 안됩니다

  • 10. 90
    '26.5.8 11:21 AM (59.1.xxx.109)

    넘으신분들이 많구나
    심란해요

  • 11. 그럴땐
    '26.5.8 12:26 PM (125.178.xxx.170)

    약으로 해결하는 거죠. 보통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970 한국인 용돈 받은 베트남 아이 너무 귀여워요 3 미주리 2026/05/09 2,749
1805969 신용카드 종류 은행가서 변경할수있나요? 6 연회비 2026/05/09 1,332
1805968 현재 미국주식 달리는 호랑이가 이 4종목 인가요? 8 ㅇㅇ 2026/05/09 3,701
1805967 김선태 호르무즈행 10 .. 2026/05/09 5,080
1805966 홈플 사라져서 아쉬운 것 16 2026/05/09 5,623
1805965 85세 전에 죽는 충격적인 이유 75 2026/05/09 32,751
1805964 어버이날 당일 전화 15 ㅇㅇ 2026/05/09 3,557
1805963 이란 하르그섬 주변에 대규모 기름 유출 1 지구가죽어가.. 2026/05/09 1,585
1805962 Cma 발행어음이 뭐죠? 8 Oo 2026/05/09 1,772
1805961 21세기대군부인 작가 말이에요. 4 궁금 2026/05/09 3,937
1805960 요즘 초고도 비만 많이 보여요 19 ........ 2026/05/09 6,032
1805959 어버이날 지나고 분노 비슷한... 23 뜬금 2026/05/09 10,346
1805958 엔비디아는 왜 시원스럽게 못가나요? 14 ㅇㅇ 2026/05/09 4,218
1805957 책속의 좋은 글 3 2026/05/09 1,725
1805956 불우한가정환경이 싫은 이유 10 가정 2026/05/09 3,824
1805955 땅값이 집값 16 아파트 2026/05/09 3,757
1805954 저 잘하는거 3가지 있어요 21 2026/05/09 6,194
1805953 미국 인텔과 하이닉스,어떤 걸로 살까요? 8 매수 2026/05/09 3,575
1805952 양파가 없는데 불고기 양념할 수 있을까요 6 ㅇㅇ 2026/05/09 1,816
1805951 명언 - 지도자와 독재자의 차이 3 함께 ❤️ .. 2026/05/09 1,654
1805950 배에 가스찼을때 6 ㅇㅇ 2026/05/09 4,035
1805949 주식공부 하시는분 강의좀 추천해주세요 7 열공 2026/05/09 3,260
1805948 교도소라 팔지못해 강제장투했더니 1050억 16 ㅅㅅ 2026/05/09 19,122
1805947 아르바이트 하는 중인데요. 그만둘까요? 8 ..... 2026/05/09 3,767
1805946 머스크, 반도체 독립 선언… ‘테라팹’ 1190억달러 투자 4 ㅇㅇ 2026/05/09 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