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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계신 엄마

지옥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6-05-08 08:47:18

고관절수술후 재활하러 드가신지 2년

간병인과 싸우고 재활 거부하셔서

어쩔수없이 요양병원에 있어요

일주일에 2번씩 가는데 최근들어

집에 안데려간다고 난리입니다

고함치고 ᆢ

걷지도 못하고 기저귀 2년인데 ᆢ

미치겠어요

엇그제도 난리쳤는데 ᆢ

어버이날이라 가봐야하는데ᆢ

지옥  가는거 같아요 ㅠ

IP : 119.195.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두
    '26.5.8 8:55 AM (125.143.xxx.103)

    연락을 받지 마세요
    고함치고 난리치면 아예 연락을 하지말고요
    어른도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언제까지 맘대로 하고 사나요

  • 2. 치매끼
    '26.5.8 8:58 AM (116.41.xxx.141)

    없이 정신만 온전한분 진짜 지옥일꺼에요
    차라리 정신도 오락가락하면 본인은 자기처지 잘 잊어버리는데 ㅠ

    친척분 종아리 수술후 자꾸 넘어져서 병원에 가둬두니 밤마다 자기 죽게해달라고 기도한다더라구요
    주위에 전부 치매환자라 어디 수다도 못떨고

    원글님 우리 좀만 더 견뎌보아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ㅠ
    덩치도 커서 간병사도 다 싫어하고 ㅠ

  • 3. ..
    '26.5.8 8:58 AM (211.208.xxx.199)

    토닥토닥..
    정신은 멀쩡한데 다리를 움직이기 힘들어 병상에 계시니
    사방팔방 누워만 있는 반송장 상태 환자들을 보고.견디기
    너무 힘드시겠지요.
    집에 가신다면 요양보호사와 자식 중 누군가는
    내 생활없이 완전히 희생해서 돌봐야하는거 뻔히 아시지만
    그렇게라도 고집을 부리고 싶으신거 이해하면서도
    보호자 입장에서 화나고 딱하죠.
    2년이나 흘렀는데 일주일에 두 번이나 가신다니 효녀세요.
    요즘은 병원에 모시고 자주 못뵙는 자식들이 많은데요.

  • 4. 원글
    '26.5.8 9:04 AM (119.195.xxx.92)

    엄마 나이 91

  • 5. 91세시면
    '26.5.8 9:19 AM (123.111.xxx.138)

    난리치는것도 치매증상일수 있습니다.
    약으로 조절하세요, 보호자 힘들어요.
    걷지 못하는 환자는 차라리 치매 걸려서 당신 상태가 어떤지 모르는게 나은거 같아요.
    지인 어머니도 누워서 매일 어떻게 하면 죽을수 있을까 고민하신답니다.
    다행이 지금은 정신이 온전치 못하셔서 더이상 자식 붙잡고 죽고 싶다 타령 안하신데요.

  • 6. ...
    '26.5.8 9:50 AM (114.204.xxx.203)

    덜 자주 가도 괜찮아요
    이젠 나부터 챙길 나이에요
    주변에 90 넘은 노인들 너무 많아요

  • 7. 그런데
    '26.5.8 9:51 AM (121.142.xxx.120)

    왜 요양원에 안모시고 요양병원에 계시나요?
    고관절 수술 하셨다면 걸으시려고 하신건데 요양병원은 절대 안걸려요.
    요양원중 재활하는곳 찾아 운동시키세요.
    얼마전 지인 문병갔다가 놀라 자빠졌어요.
    팔 다 묶어놓고 똥묻은 기저귀는 배위에 있고 간병인은 낮 2시인데 자고 있었어요.
    간병인들은 중국인들이라 너무 열악하더군요.

  • 8. ...
    '26.5.8 10:09 AM (114.204.xxx.203)

    지인은 면회가면 집에 가자고 붙잡고 안놓아서
    아예 안간대요

  • 9. ...
    '26.5.8 10:10 AM (59.5.xxx.89)

    기저귀 하심 요양원으로 옮기세요
    요양병원 비싸고 말이 재활이지 별로 도움 안됩니다

  • 10. 90
    '26.5.8 11:21 AM (59.1.xxx.109)

    넘으신분들이 많구나
    심란해요

  • 11. 그럴땐
    '26.5.8 12:26 PM (125.178.xxx.170)

    약으로 해결하는 거죠. 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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