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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정색할때마다 힘드네요

어휴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6-05-06 20:12:24

사장이 여직원 얼굴보고 뽑는듯 한데, 

전 예쁜 직원a가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  

급히 (나이많고 조금 안 얘쁜 )제가 면접보고 투입된건데요. 

제가 들어와서도 다른 후임으로 5차례 면접 진행하고 

그중 젤 어리고 예쁜 직원b가  뽑혔고요. 

암튼 그러던중, 

유독 저한테 정색하듯 하니  다운되고 계속 일해야 하는지 

자괴감 들어요ㅠ 

나이많고 안예뻐도 a보다 일은 잘한다고 자부하는데, 

사장 마음에는 안드는지, 

그래도 자기 잘못은 아는지, 

초반 저한테 정색했던게 그랬는지 

어느날은 불러서 월급 더 올려준다며 그만두지 말고 오래 다니라더니,

그후에는 지난 일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더니

원래 기분파인지 저만 살얼음 위 걷는 기분이에요. 

b한테는 어려선지 그런 정색하는 모습 못 본거 같은데 ㅠㅠ 

어찌해야 할까요? 

 

IP : 118.235.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6 8:23 PM (112.146.xxx.207)

    사장이랑 친구 먹으려고 일하러 다니는 거 아니고 돈 벌러 다니는 거잖아요,
    사장이 정색을 하든 울든 웃든 신경 안 쓰고 나는 내 할일만 잘 하면 됩니다.

    저도 기분파 사장, 오너 좀 만나봤고 지금 사장도 좀 그런 편인 것 같은데
    (절 보고 정색 뿐만 아니라 얼굴 찌푸리는 때도 있음)
    전~혀 신경 안 씁니다. 왜 저래? 하고 1초 생각하고 말아요. 왜냐? 나는 일 잘 하는 사람이니까!

    사장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한테 뭐라고 직접 말하는 거 아니라면
    저는 그냥 생글생글 웃고 늘 내 할 일만 똑바로 한다! 이 느낌으로 나가면
    기분파인 사람은 대부분 마음이 약하고(?) 정신력도 약하기 때문에… 내가 자기보다 세다고 인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사람 앞에서 이렇게 일관된 태도로 쭉 버티면, 어느 순간 그 쪽에서 내 쪽에 의지하는 느낌마저 들어요.
    이런 사람이 제일 만만하게 보는 게, 자기 얼굴 하나에 그 날의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아랫사람입니다.
    그러면 약자로 인지하고 더 심하게 굴어요.

    너는 너의 길을 가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하고
    뻔뻔하고 꿋꿋하게 일만 잘 하시면 됩니다. 일관된 태도, 강력한 멘탈, 지나가는 시간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 2. 어휴
    '26.5.6 8:31 PM (118.235.xxx.119)

    네 저도 그냥 제 일만 잘하자고 마음 먹다가도
    장색하는 게 꼬투리 잡는 거 같고,
    소소한 것도 잔소리에 정색하는 거 보면
    마음에 안들어 하는 거 같으니
    제가 의욕이 안생기는 듯요ㅠ
    언제 맞짱뜨고 싶네요.

  • 3. 같이
    '26.5.6 8:37 PM (182.211.xxx.204)

    정색하세요. 제게 왜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야 뜨금하겠죠.

  • 4.
    '26.5.6 8:59 PM (61.73.xxx.204)

    강하게 마음 먹고 다니세요.

  • 5. ㅋㅋㅋ
    '26.5.6 9:04 PM (211.241.xxx.59)

    진짜 웃기지 않나요? 제가 일하는 곳 사장도
    자기 타입 여자에게 가서 말 걸고 웃더라고요.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한테는 안 그러고
    걍 지 타입 여자가 좋은가보더라고요.
    그래봤자 유부남 유부녀인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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