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장이 정색할때마다 힘드네요

어휴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26-05-06 20:12:24

사장이 여직원 얼굴보고 뽑는듯 한데, 

전 예쁜 직원a가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  

급히 (나이많고 조금 안 얘쁜 )제가 면접보고 투입된건데요. 

제가 들어와서도 다른 후임으로 5차례 면접 진행하고 

그중 젤 어리고 예쁜 직원b가  뽑혔고요. 

암튼 그러던중, 

유독 저한테 정색하듯 하니  다운되고 계속 일해야 하는지 

자괴감 들어요ㅠ 

나이많고 안예뻐도 a보다 일은 잘한다고 자부하는데, 

사장 마음에는 안드는지, 

그래도 자기 잘못은 아는지, 

초반 저한테 정색했던게 그랬는지 

어느날은 불러서 월급 더 올려준다며 그만두지 말고 오래 다니라더니,

그후에는 지난 일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더니

원래 기분파인지 저만 살얼음 위 걷는 기분이에요. 

b한테는 어려선지 그런 정색하는 모습 못 본거 같은데 ㅠㅠ 

어찌해야 할까요? 

 

IP : 118.235.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6 8:23 PM (112.146.xxx.207)

    사장이랑 친구 먹으려고 일하러 다니는 거 아니고 돈 벌러 다니는 거잖아요,
    사장이 정색을 하든 울든 웃든 신경 안 쓰고 나는 내 할일만 잘 하면 됩니다.

    저도 기분파 사장, 오너 좀 만나봤고 지금 사장도 좀 그런 편인 것 같은데
    (절 보고 정색 뿐만 아니라 얼굴 찌푸리는 때도 있음)
    전~혀 신경 안 씁니다. 왜 저래? 하고 1초 생각하고 말아요. 왜냐? 나는 일 잘 하는 사람이니까!

    사장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한테 뭐라고 직접 말하는 거 아니라면
    저는 그냥 생글생글 웃고 늘 내 할 일만 똑바로 한다! 이 느낌으로 나가면
    기분파인 사람은 대부분 마음이 약하고(?) 정신력도 약하기 때문에… 내가 자기보다 세다고 인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사람 앞에서 이렇게 일관된 태도로 쭉 버티면, 어느 순간 그 쪽에서 내 쪽에 의지하는 느낌마저 들어요.
    이런 사람이 제일 만만하게 보는 게, 자기 얼굴 하나에 그 날의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아랫사람입니다.
    그러면 약자로 인지하고 더 심하게 굴어요.

    너는 너의 길을 가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하고
    뻔뻔하고 꿋꿋하게 일만 잘 하시면 됩니다. 일관된 태도, 강력한 멘탈, 지나가는 시간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 2. 어휴
    '26.5.6 8:31 PM (118.235.xxx.119)

    네 저도 그냥 제 일만 잘하자고 마음 먹다가도
    장색하는 게 꼬투리 잡는 거 같고,
    소소한 것도 잔소리에 정색하는 거 보면
    마음에 안들어 하는 거 같으니
    제가 의욕이 안생기는 듯요ㅠ
    언제 맞짱뜨고 싶네요.

  • 3. 같이
    '26.5.6 8:37 PM (182.211.xxx.204)

    정색하세요. 제게 왜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야 뜨금하겠죠.

  • 4.
    '26.5.6 8:59 PM (61.73.xxx.204)

    강하게 마음 먹고 다니세요.

  • 5. ㅋㅋㅋ
    '26.5.6 9:04 PM (211.241.xxx.59)

    진짜 웃기지 않나요? 제가 일하는 곳 사장도
    자기 타입 여자에게 가서 말 걸고 웃더라고요.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한테는 안 그러고
    걍 지 타입 여자가 좋은가보더라고요.
    그래봤자 유부남 유부녀인데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585 펌이 세달만에 풀리는데요 13 .. 2026/05/06 2,751
1808584 장례 때 조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 2026/05/06 4,194
1808583 우울증이 낫기도하나요 15 20대 2026/05/06 3,805
1808582 평촌 근처 수술후 요양할 곳 안식 2026/05/06 342
1808581 달거리라고 쓸게요. 2 정말 2026/05/06 1,447
1808580 성환 사시는분 2 유휴 부동산.. 2026/05/06 1,250
1808579 명이나물장아찌 3 여름 2026/05/06 1,136
1808578 지금 네이버 접속 되세요? 4 접속 2026/05/06 1,018
1808577 직장 동료가 예금 적금만 한다더니 주식으로 대박났어요 35 이제 하루 2026/05/06 17,188
1808576 부모님 병원비로 빚을 많이 지셨네요 7 의아한 2026/05/06 4,232
1808575 챗지피티나 제미나이 유료 쓰시는 분요 3 ..... 2026/05/06 1,248
1808574 건성피부 분들 요즘 피부가 5 .. 2026/05/06 1,738
1808573 고1 아이 첫시험에 한 과목이 0 점이에요 7 애둘맘 2026/05/06 3,092
1808572 연봉이 얼마정도 되면 의대를 안가고 공대 갈까요? 11 ........ 2026/05/06 2,715
1808571 만나이 40살 난자 얼려도 될까요 7 ㅇㅇ 2026/05/06 1,783
1808570 쿠팡대신 19 주부 2026/05/06 3,074
1808569 올해 현재까지 발생한 금융소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4 글쎄 2026/05/06 2,101
1808568 현장실습 사망 학생 부모에 “소송비 887만원 내놔라” 황당한 .. 4 ㅇㅇ 2026/05/06 2,793
1808567 데일리 메이크업 와우 7 ㅇㄹ 2026/05/06 2,866
1808566 갑상선 생검이후.. 3 ㅠㅜ 2026/05/06 1,187
1808565 자취하는 아들..맹장일까요? 19 . . 2026/05/06 2,416
1808564 드라마 이판사판, 신이랑 법률사무소 보신 분 3 .. 2026/05/06 1,068
1808563 강아지 산책하면 꼭 바닥을 핥거나 더러운곳 혀를 대는데 14 강아지 2026/05/06 1,530
1808562 혹시 바르는 탈모약 쓰고 효과 보신분 계실까요 9 2026/05/06 1,220
1808561 동생이 이직해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10 ... 2026/05/06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