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케가 친언니였음 좋겠어요

은하수 조회수 : 5,466
작성일 : 2026-05-06 13:19:05

올케는 정도 많고 다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에요.

자매들끼리 우애도 좋고 부럽더라고요.

반면 친언니는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이라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제가 최근에 좀 많이 아파서 출근도 못하고

일주일정도 집에 혼자 있는데 괜찮냐고 전화 한통 없어서 

제가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했더니 죽을병 아니잖아 하는데

말을 말자 하고 말았네요.

카톡에 답이 없을때도 많아요

전화해서 왜 답이 없냐고 하면 몰라서 안했다 그래요

언니랑 다정하게 지내고 싶은데 멀게만 느껴져서 슬프네요

원래 성격이라 이해는 하는데 가끔씩 

올케처럼 다정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이 친언니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주변에 친구처럼 지내는 자매들보면 많이 부러워요.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감사해요.

 

IP : 211.117.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3
    '26.5.6 1:21 PM (116.32.xxx.226)

    올케분과 더 가깝게 지내심 되지 않나요?

  • 2. ..
    '26.5.6 1:21 PM (39.118.xxx.199)

    전형적인 T 언니네요.
    언니가 있어서 감사한 일이죠.

    저도 언니가 둘 있는 막내인데
    큰 언니는 포항. 둘째 언니는 김해
    저는 경기도
    그래도 일년에 명절에 아버지 제사때 꼭 만나요. 만나면 수다삼매경. 형제없는 울 아들이 가엾기까지 ㅠ

  • 3. ...
    '26.5.6 1:23 PM (202.20.xxx.210)

    사람마다 다른데 제가 100% T...
    T들은 님같이 옆에서 징징대면 힘듭니다. 그냥 언니 가만히 두시고 올케랑 친하게 지내세요.

  • 4.
    '26.5.6 1:33 PM (112.151.xxx.19)

    역지사지도 해 보세요. 서로 성향이 다른거 인정하고 지내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5. 나생
    '26.5.6 1:54 PM (122.34.xxx.61)

    저렇게 징징대는 동생을 둔 언니가 불쌍하네요. 죽을 병도 아닌데 뭔 우쭈쭈를 받고 싶어요?

  • 6. 글쎄요
    '26.5.6 1:57 PM (121.162.xxx.234)

    올케 입정에선 언니가 편할수도요

  • 7. ..
    '26.5.6 2:01 PM (58.122.xxx.134)

    나생님 댓글 참 못됐어요.
    원글이 언제 자길 우쭈쭈 해달라했나요?
    알면서 걱정하는 전화한통없으니 서운하다는 말만 했구만.
    그게 징징대는걸로 확대해석해서 비난못해 안달.

  • 8. T 가 만능인가.
    '26.5.6 2:02 PM (133.106.xxx.59)

    동생이 아파서 출근도 못하고 일주일을 집에 있는데 죽을 병 아니잖아 하는게 T F와 무슨 상관이예요. 그냥 심보가 나쁜 거지.

  • 9.
    '26.5.6 2:09 PM (58.235.xxx.48)

    따뜻한 언니였음 더 좋았겠지만
    올케는 그래도 남이에요.
    결정적일땐 언니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심성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요.

  • 10.
    '26.5.6 2:21 PM (114.201.xxx.128) - 삭제된댓글

    언니 입장에서 친구들은 본인 집에 불러 놀고 뭔가 신나는 일들은 피붙이 아닌 사람들이랑 돈 쓰고 시간쓰며 보내고 .. 아프거나 애 돌봐줘야 할 일 있거나 하면 징징대는 동생 싫어요.
    꼭 우리집에 애들 남편 끌고와서 밥 차려준 거 먹으며 놀다가고 싶어하고
    아픈일 속상한 일 있으면 아침부터 전화해서 하루 망치고
    전화하거나 만나면 대화주제가 징징이예요.
    거기다 엄마까지 합세해서 본인 역할을 나한테 맡기며 동생 친척들한테 생색 내고 싶어하니..

    일단 뭘 안 해주면 독하단 소리 듣게 되는 게 너무 싫어요.

    기본이 지들이 뭘 받는 포지션이고 원하는 거 못 받아내면 서운하단 거라..

    근데 나는 그들의 존재 자체가 짐스러운데 아마 동생들은 언니가 뭘 한 게 있어서 그러냐고 그럴걸요.
    원글님 글 보니까 원글 언니도 그럴수 있을 듯요.

    일주일 아픈데 연락 안 한 건 마음이 그만큼이어서인거예요.
    언니라고 동생한테 무조건 마음이 생기진 않습니다.

  • 11. 뭔가
    '26.5.6 3:00 PM (123.214.xxx.154) - 삭제된댓글

    성격이 안맞네요.
    저도 원글님 언니 같은 사람인지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님이 언니가 이해 안가듯이 언니도 님이 이해가 안갈 거예요.
    서로 다른 성격이니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분란 안나게 살면
    그게 바로 좋은 관계고 다정한 겁니다.

  • 12. 은하수
    '26.5.6 3:06 PM (211.117.xxx.141)

    댓글 보고 반성합니다.
    피곤한 동생이 되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 13. 서운할만 해요
    '26.5.6 3:16 PM (223.32.xxx.148)

    원글님이 언니한테 서운할만 해요
    일주일간이나 아파서 출근도 못할 정도였는데도
    알고도 전화 한통 없었다면 서운할만 합니다

    카톡에 답이 없을 때도 많아요
    **************
    언니가 간단한 답이라도 줬어야죠

  • 14. ㅇㅇ
    '26.5.6 5:21 PM (58.122.xxx.24)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자매라고 다 맞는게 아니죠

  • 15. 모야
    '26.5.6 11:02 PM (217.216.xxx.160)

    일주일 아파서 회사를 못 갔는데 거기서 말을 하는 게 징징거린 겁니까? 하루 이틀 아파서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그때 그게 징징거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남일이라고 너무나 단순하게 쉽게 말하곤 합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내가 섭섭하면 내가 섭섭한 거예요. 원글님이 친언니한테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번 에피소드만이 아니라 다른 에피소드들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저 같아도 서운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871 고1 아이 첫시험에 한 과목이 0 점이에요 7 애둘맘 2026/05/06 3,407
1807870 연봉이 얼마정도 되면 의대를 안가고 공대 갈까요? 11 ........ 2026/05/06 3,072
1807869 만나이 40살 난자 얼려도 될까요 8 ㅇㅇ 2026/05/06 2,109
1807868 쿠팡대신 17 주부 2026/05/06 3,398
1807867 올해 현재까지 발생한 금융소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5 글쎄 2026/05/06 2,630
1807866 현장실습 사망 학생 부모에 “소송비 887만원 내놔라” 황당한 .. 4 ㅇㅇ 2026/05/06 3,110
1807865 데일리 메이크업 와우 6 ㅇㄹ 2026/05/06 3,244
1807864 갑상선 생검이후.. 3 ㅠㅜ 2026/05/06 1,466
1807863 자취하는 아들..맹장일까요? 18 . . 2026/05/06 2,744
1807862 드라마 이판사판, 신이랑 법률사무소 보신 분 3 .. 2026/05/06 1,355
1807861 강아지 산책하면 꼭 바닥을 핥거나 더러운곳 혀를 대는데 13 강아지 2026/05/06 1,836
1807860 혹시 바르는 탈모약 쓰고 효과 보신분 계실까요 10 2026/05/06 1,519
1807859 동생이 이직해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7 ... 2026/05/06 3,156
1807858 순천 김문수 '따까리' 발언에 뿔난 전공노…"민주당 공.. ㅇㅇ 2026/05/06 1,469
1807857 수육을 미리 삶아두고, 나중에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레시피 2026/05/06 2,271
1807856 친구모친 조의금 오만원은 안하느니 못한걸까요? 18 2026/05/06 4,871
1807855 수입계란나온다고 울 동네 마트 4 달걀 2026/05/06 2,032
1807854 종합소득세 냈어요 120만원 24 .. 2026/05/06 9,643
1807853 노인네라는 단어 어찌 생각하세요? 20 ... 2026/05/06 2,980
1807852 첨 본 남자한테 이상한(?) 감정이 들어요 7 ㄴㅇㄱ 2026/05/06 3,754
1807851 도미나크림 세통째 쓰는데 8 .. 2026/05/06 5,331
1807850 주식 수익 좋은 분들 언제 매도하시나요? 6 ..... 2026/05/06 2,669
1807849 주식 오르는거 보니 좀 무서운데요 35 무셔 2026/05/06 16,868
1807848 모텔 프론트 근무하면 6 .. 2026/05/06 3,926
1807847 일에 치여 사는 부모님 5 ........ 2026/05/06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