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흉좀 보겠습니다ㅠ

ㅠㅠ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6-05-06 09:22:50

저는 문과에 남편과 같은대학출신인데

이놈의 인간이 공부도 제법 했고.. 반도체회사의 상무건만

 

제가 하닉 8만원부터 사서 모았는데

수시로 팔으래요

허구헌날 팔으래요

많이 올랐대요

이만하면 떨어질꺼래요ㅠ

수급이 그렇대요

공대출신아니랄까봐 뭔 자료 들이대고 난리예요

그래서 30만원대 팔았어요ㅠㅠ

그 담에는 모두 아시다시피 쭉쭉 올라요ㅠㅠ

75만원에 몰래 샀어요

그러고나서 트럼프까지 난리치우니

남편도 덩달아 난리

팔아라

이거라도 건져라ㅠㅠ

아우... 진짜 사람 너무 괴롭혀요ㅠ

 

나는 문과고

남편은 반도체회사 상무니

제가 심적으로 쫄려요ㅠㅠ

 

근데.. 오늘 160 되고 보니

저 칭찬은 커녕

남편이 또 표정이 안좋아요ㅠㅠ

 

돈 불리면

칭찬도 못 듣고

내내 태클걸고

막상 오르면 표정안좋고 입꾹

아우...

진짜 저 인간 간장종지그릇으로

내 덕에 부자되면서ㅠㅠ

 

IP : 211.20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6 9:26 AM (1.235.xxx.154)

    아는게 방해해요
    반도체는 더 그렇죠
    시장은 전문가와는 그닥 상관없어요
    매수사이드카 발동됐어요
    이상한 장세인데 전문가 소용없어요

  • 2. ㅠㅠ
    '26.5.6 9:31 AM (211.208.xxx.21)

    제가 맨날 그래요
    아는게 병이야
    자기야 가만있어

  • 3.
    '26.5.6 9:31 AM (211.57.xxx.145)

    마지막 줄 멋져요 ㅎㅎㅎㅎ

  • 4. ㅇㅇㅇ
    '26.5.6 9:35 AM (210.183.xxx.149)


    저도 남편 흉보러왔는데
    비슷해요
    저 작년여름 하닉 29만에 100주산거 1~2갤 물렸다 평단오니
    팔라고해서 만원먹고 팔았어요(주식 처음 시작했던거라 남편이 고수인줄?)
    그다음은 아시죠?
    미친듯 오른거;;;
    평단 50에 170주 갖고있는데
    가는 내내 못마땅해함;;
    100만원갈꺼야 해도 콧방귀 끼고 지는 한주도 안삼.
    하나도 안팔고 여기까지 왔는데
    4월에 수익나는거보며 좋아하니
    3월 전쟁났을때 사팔했음 돈벌었겠다고 염장지르더니
    오늘 하닉 10프로 올라 대박이라고하니 같이 좋아해주기는커녕 빌라를 팔아서 투자했음 얼말 벌었겠냐고 또 염장;;
    (2억짜리빌라 팔자고하는데 재계발이슈있어서 제가 반대하거든요)
    여튼
    저는 주식이 공동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저러니 진짜 딴주머니를 찰까 고민되네요
    꼴보기 싫어서..
    지금 제가 주식시작 1년도 안돼서 2억5천쯤 벌었는데
    나를 업고다녀도 모자랄판에
    자격지심 생겨 저런건가요? 어이상실입니다
    참고로 it연구원(공돌이)이고 쌉T

  • 5. 쓸개코
    '26.5.6 9:36 AM (175.194.xxx.121)

    저는.. 친구의 친구 남편이 2차전지 관련 회사 임원이에요.
    장담을 해서 그 주식을 제작년인가? 샀다가 크게 손해를 보고 팔았었어요.
    다 팔았다고 생각하고 주식앱을 보니 저도 모르고 안 팔고 잊고 있던 주식이 2주가 있었음;
    그게 마이너스 70%;
    관련업계 종사자라고 미래를 다 알 순 없는듯 해요.

  • 6. 210님
    '26.5.6 9:38 AM (211.208.xxx.21)

    만나요
    당장만나요


    부동산은 또 말해 뭐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083 "삼전닉스 확실히 저평가"  미래에셋자산운용 ㅇㅇㅇ 2026/05/06 2,336
1807082 조국혁신당, 이해민 평택의 장점을 살려 미래를 그려내는 후보, .. ../.. 2026/05/06 648
1807081 롯폰기 근처 가볼곳 쇼핑할곳 4 ... 2026/05/06 790
1807080 저 알바하는 곳 학원 카운터보는 사람이랑 대판 싸우고 왔네요 19 ㅇㄹㅇㄹㅇ 2026/05/06 5,654
1807079 양육비 소급해받을까요? 10 억울 2026/05/06 1,743
1807078 교토 여행중 웃기는헤프닝 14 ... 2026/05/06 4,661
1807077 은행통장 하나도 없는데 14 ww 2026/05/06 3,754
1807076 흑염소 드시고 혈압 오르신 분 계신가요? 7 ... 2026/05/06 1,714
1807075 우리가 매일 욕했던 삼성. 새삼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28 ..... 2026/05/06 4,056
18070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 2026/05/06 3,609
1807073 역대 정권별 코스피 실적 6 000 2026/05/06 1,547
1807072 카카오뱅크에서도 주식투자할 수 있네요? 3 .... 2026/05/06 1,831
1807071 다이어트에 꼭 위고비가 필요없다는 분.. 3 ㅇㅇㅇ 2026/05/06 2,250
1807070 국내주식은 어느 계좌에서 사는 것이 유리할까요? 1 어디서? 2026/05/06 998
1807069 "너무 일찍 베팅했나" 코스피 7000 치솟자.. 4 ㅇㅇ 2026/05/06 4,343
1807068 남대문 아동복상가(부르뎅 등)평일 16시 30분 가면 문닫.. 3 .. 2026/05/06 1,267
1807067 운전면허증 갱신, 면허시험장으로 가는 게 제일 빠른가요? 5 서울 2026/05/06 1,779
1807066 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등극…TSMC 이어 아시아 2번.. 1 2026/05/06 1,839
1807065 홈플러스에서 이제 초밥 안파나요? 2 ㅇㅇ 2026/05/06 1,315
1807064 배당 받는다고 리츠 샀다가… 6 2026/05/06 3,144
1807063 이제 부동산은 서서히 기울지 싶어요 72 그냥 2026/05/06 13,588
1807062 국립오페라단 R석 1만원_다시 좌석 풀렸습니다! 오페라 인천중.. 1 올리비아핫소.. 2026/05/06 1,639
1807061 지방간 없애는법 있을까요? 넘 우울하네요 10 파워엥 2026/05/06 2,782
1807060 나이키 등 운동복세트 온라인이 제일 저렴하죠? 4 .. 2026/05/06 1,154
1807059 靑"비거주1주택자 주택대출 안 주는게 당연" 15 미쳤네 2026/05/06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