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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1대 에어컨 청소했는데

Oo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26-05-05 21:53:58

너무 찝찝해요.

 

부부가 와서 청소한다고 해서 맡겼어요.

오후 3시 30분약속인데 40분에 도착한다고 연락와서 기다리는데 50분이 지나도 안와서 전화하니까 도착했다며 올라오더라구요.

 

 젊은 남자가 와서는 원래 부인하고 같이 하는데  자기 와이프가 갑자기 볼일이 있어 못왔는데  혼자해야 할 것 같다며 1시간 걸릴꺼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괜찮으니까 깔끔하고 깨끗하게만 해달라고 말하는 중에 부인이라는 여자가 들어오더라구요.(제가 현관문을 열어놨어요)

 

잠깐 인사하고 청소하는 하는 거 지켜볼려고 하다가 불편할까 싶어  끝나면 연락달라하고 나갔어요.

 

나간지 15분 즈음에 다 끝났다고 연락오더라구요. 매년 마다 에어컨 청소를 맡기는데 짧아도 30분은 걸렸고 그 남자사장이 혼자하면 1시간 부인과  같이 하면  삼십분 정도 걸린다고 본인입으로 말해놓고 15분만에 끝냈더라구요.

 

에어컨에서 락스냄새같은 거도 나고 욕실 문앞에 물이 흥건해서 하긴 했나 싶은데 물도 안 닦고 갔는데 에어컨 청소도 대충한 거 아닌가 싶고 너무 찝찝하네요. 벽걸이 에어컨 1대 15분만에 8만원이라니...

왤케 빨리 끝났냐고 하니까 빨리인가요?아닌데??라고 하더라구요.무튼 그 자리에서 8만원 계좌이체하고 나가는 거 보는데 현관앞에서 저를 빤히 보더라구요. 순간 그 눈빛이 싸해서 먼저 수고하셨어요 라고 하니까 그제사 네라고만 하고 가더라구요ㅡ 

 

아니 내가 내 돈내고 왜 을이 되어야 했나싶고..싸하고 찝찝한 나쁜 기분이 가시시 않네요.청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껄 그랬어요.

 

매년마다 하고 작년에는  에어컨 끄기 한달 전에 한 번 더 받아서 깨끗해서 그렇게 빨리 끝났나 싶고...에휴 

 돈 쓰고 이게 뭐람 

 

 

IP : 220.94.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5 10:09 PM (218.37.xxx.225)

    완전분해가 아닌건가요?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것만도 15분은 더 걸릴텐데요

  • 2. ....
    '26.5.5 10:28 PM (74.244.xxx.149)

    남만 집에 놔두고 나가는 게 더 이상해요.
    저는 다 지켜봅니다.
    그래야 다음에 다른 사람을 불러도 비교가 가능하죠

  • 3. ..
    '26.5.5 10:29 PM (112.145.xxx.43)

    해마다하면 그럴수있어요
    시스템에어컨인데 작년에 했던 업체 부르니 올해는 안해도 된다고 내년에 하라고 그냥 갔다는 집이 몇군데 되네요
    저희집은 4년동안 한번도 안했는데 거실은 거의 사용 안혀
    깨끗하다고 안해도 되고 방만 하면 된다해서 4대청소요청했다 3대만 했어요

  • 4. 지켜봐야지
    '26.5.5 11:08 PM (182.211.xxx.204)

    왜 나가셨어요? 눈치보고 스스로 을을 자처하셨네요.

  • 5. 근데요
    '26.5.5 11:17 PM (112.169.xxx.252)

    에어컨기사님이 하지말래요
    괜히 잘못건드려놓으면 고장만 난다고
    비싸기는 왜케비싸요

  • 6. ...
    '26.5.5 11:18 PM (39.112.xxx.179)

    싸한 눈빛은 어떤느낌인가요?

  • 7. ㅇㅇ
    '26.5.6 1:19 AM (223.38.xxx.13)

    내집에 외부인두고 나가다니
    저로선 상상이 안되네요

  • 8. ...
    '26.5.6 6:45 AM (223.38.xxx.20)

    외부인 2명을 집안에 두고 외출을 한다고요?
    Cctv 있는 집이었나요? 그래서 나가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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