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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쑥절편 좋아하세요~~?

맛있는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26-05-05 15:30:30

엄마가 청정지역에서 쑥을 뜯어다가

떡을 해주셨어요

찐한 초록색 쑥떡 쑥절편이구요

 

먹을때 다시 쪘더니

쫄깃쫄깃 향긋 너무너무 맛있네요

뜨겁게 먹으니 훌훌 넘어가요

팬에다 기름두르고 지져서

참기름도 발라먹고 꿀도  찍어먹으니

천상의 맛이여요

 

근데 들은건 있어가지고

떡이 탄수화물 폭탄이라 조심조심 조금만 먹고있거든요

근데 이게 넘 아쉬워요

 

아무신경안쓰고

배불리 왕창  먹고싶다는..

 

찐한 쑥절편 좋아하시나요?

IP : 222.113.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죠
    '26.5.5 3:37 PM (210.100.xxx.239)

    시어머님이 밭에서 직접 뜯어서
    쑥개떡 해서 보내주세요
    하나하나 정성스레 랩으로 포장해서요

  • 2. 나이드니
    '26.5.5 3:39 PM (61.105.xxx.113)

    혈당 조심해야해서 맘놓고 먹진 못해도 쑥떡 맛있죠. 세상에 맛있는 떡이 많고, 선물도 들어오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슬퍼요.

  • 3. ...
    '26.5.5 3:44 PM (59.5.xxx.89)

    떡 좋아 하지만 살도 찌고 혈당도 오르고 떡 안 먹은지 오래 되었어요~ㅠ

  • 4. 그죠
    '26.5.5 3:46 PM (222.113.xxx.251)

    저도 한참 안먹었는데요
    근데 쑥떡은 예외에요
    이거마저 안먹으면 인생이 너무허할거같아서요

    근데 왜 나이들어갈수록
    떡은 더더더더 맛있어질까요

  • 5. 프린
    '26.5.5 3:52 PM (183.100.xxx.75)

    저는 이상하게 쑥개떡이 그렇게 좋아요
    매년 시어머니가 쑥뜯어 해주시는데 다른건 사다먹는게 다 대체가 되는데 이정도 쑥 함유에 간딱맞는거 없거든요
    정말 맛있어요

  • 6. 저도
    '26.5.5 3:56 PM (1.235.xxx.154)

    예전에 아파트내에 장 설때 먹었던 쑥개떡 생각납니다

  • 7. ..
    '26.5.5 4:54 PM (106.101.xxx.159)

    쑥떡 향긋하니 넘 맛있죠. 인절미도 쑥인절미 좋아해요.

  • 8. ㅇㅇ
    '26.5.5 5:09 PM (49.164.xxx.30)

    저 쑥떡은 쳐다도 안봤는데 40대되니 너무 맛있어요.

  • 9. 근데 쑥 출처가
    '26.5.5 5:13 PM (211.198.xxx.102)

    쑥떡이 참 맛있긴 한데 가족이 먹으려고 직접 캔 쑥이 아니면 출처가 불안해요.
    고도가 높은 산이나 언덕에는 찾기 어렵고 찻길에 많이 있고 무덤가에도 많이
    자라던데 그건 좀 찝찝하잖아요.
    길가 쑥은 매연, 중금속 때문에 걱정되고 청정지역에서 캐려면 찾기가 참 힘들던데
    쑥을 캐서 파는 사람이 이것 저것 다 고려해서 뜯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쑥 농장이 있는 것도 아니죠?

  • 10. 10
    '26.5.6 12:55 AM (125.138.xxx.178)

    쑥개떡 좋아해서 방앗간에 가서 해다 먹어요.
    올해는 지인네 산아래 밭에서 쑥을 직접 뜯었고
    구입할 때는 거문도나 조도에서 재배한 쑥으로
    사서 삶아서 떡을 하고 있어요.
    매년 봄이 되면 연례행사처럼 쑥개떡 해서
    형제들과 나눠 먹고 있어요

  • 11. ...
    '26.5.6 9:53 AM (58.145.xxx.130) - 삭제된댓글

    진짜 나이들면 입맛이 변하나봐요
    저는 떡이라면 꿀떡, 바람떡, 깨송편, 달달한 고명 잔뜩 묻힌 떡들 좋아했거든요
    절편, 개떡 따위 쳐다도 안봤는데, 마흔 넘어서부터 그런 떡들 다 시쿤둥해지고 오로지 절편절편절편...
    절편보다 맛있는 떡은 없다 싶을 정도로 입맛이 확 변했어요
    게다가 진짜 쑥을 넣은 쑥절편이라니... 그건 구하기도 힘들어서 너무나 귀한 거잖아요
    떡집 떡 중에 진짜 쑥 제대로 넉넉히 넣은 절편이 얼마나 된다구요
    정말 쑥이 발만 담궜다 스치고 지나간 정도밖엔 안되는데, 직접 캐서 듬뿍 넣은 쑥절편이라니 글만 읽어도 침고여요
    복 받으셨어요 그런 수고로운 일을 해서 떡 보내주시는 시어머님이라니...

  • 12. ...
    '26.5.6 9:54 AM (58.145.xxx.130)

    진짜 나이들면 입맛이 변하나봐요
    저는 떡이라면 꿀떡, 바람떡, 깨송편, 달달한 고명 잔뜩 묻힌 떡들 좋아했거든요
    절편, 개떡 따위 쳐다도 안봤는데, 마흔 넘어서부터 그런 떡들 다 시쿤둥해지고 오로지 절편절편절편...
    절편보다 맛있는 떡은 없다 싶을 정도로 입맛이 확 변했어요
    게다가 진짜 쑥을 넣은 쑥절편이라니... 그건 구하기도 힘들어서 너무나 귀한 거잖아요
    떡집 떡 중에 진짜 쑥 제대로 넉넉히 넣은 절편이 얼마나 된다구요
    정말 쑥이 발만 담궜다 스치고 지나간 정도밖엔 안되는데, 직접 캐서 듬뿍 넣은 쑥절편이라니 글만 읽어도 침고여요
    복 받으셨어요 그런 수고로운 일을 해서 떡 보내주시는 어머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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