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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본가 모습에 "심경 복잡"

.... 조회수 : 29,427
작성일 : 2026-05-05 11:49:46

https://m.news.nate.com/view/20260505n00078?sect=sisa&list=rank&cate=interest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남성이 여자친구 본가의 노후한 주거 환경을 목격한 뒤 복잡한 심경을 토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여자친구 집에 처음 인사 갔는데 생각이 많아진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신을 부모님이 상당한 건물과 금융자산을 보유한 이른바 '강남 40평대' 아파트에서 자라온 유복한 환경의 인물로 소개했다.

그동안 자취 중이던 여자친구의 본가를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A씨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처음 상대의 가정환경을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 본가의 풍경을 "오래된 나무 식탁과 낡은 화장실 변기, 장판 바닥과 알루미늄 샷시, 칠 벗겨진 창문"이라고 묘사하며 자신의 환경과 다른 모습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IP : 74.244.xxx.218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5 11:5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심경복잡 이해됨.

  • 2. 반대
    '26.5.5 11:55 AM (220.83.xxx.126)

    전에 남초 사이트에 반대 되는 케이스 엄청 욕 먹었는데
    된장녀니 퐁퐁남 구하나 뭐니 하면서

  • 3. .....
    '26.5.5 11:56 AM (221.247.xxx.218)

    이해됩니다
    깨끗한 34평 신축살던 제가 남편네 갔을 때의 당혹스러움. 약 18평 정도의 40년? 되는 아파트에 머랄까 조명까지 어두워서 그런가...
    재활용으로 모아둔 우유팩, 신문지, 이런게 깔끔한게 아니라 구질구질하게.
    사는데는 지장없어 보였지만 머랄까요 세월이 이 집에서 머물러서 40년동안 흐르지 않은 느낌 이라고 할까요.
    당혹스럽더라구요. 그때 그만뒀어야했어요 후회합니다 진심.

  • 4. 쫌생
    '26.5.5 11:57 AM (116.127.xxx.253)

    블라인드까지 쓸 일인가 싶넹

    그여자 조상신이 도왔구만요

  • 5. 공감이 가죠
    '26.5.5 11:58 AM (223.38.xxx.175)

    여기서도 서로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는게
    좋다고 조언하잖아요
    시집이 더 못살고 많이 기울면 시집 수준 떨어진다고
    며느리들도 싫어하잖아요
    남자들도 처가가 너무 기울면 마찬가지로 싫어하겠죠
    인지상정...

  • 6. ,,
    '26.5.5 11:59 AM (218.147.xxx.4)

    당연한거 아닌가요
    차이나는 결혼은 힘들어요
    여자친구가 어마어마한 능력자라 다 커버하고 남을 정도면 몰라도
    그런데 아마 능력자는 아니겠죠 그러면 벌써 본가가 그렇게 살고 있을리도 없고 부자인 예비신랑이 온다는데

  • 7. ...
    '26.5.5 11:59 AM (175.124.xxx.116)

    경제력 차이가 눈에 안들어 올 정도로 사랑하는게 아니다 하면 빨리 헤어지는게 낫죠.
    경제력 차이 무시하고 결혼하고 후회하는 1인 추가요~~ㅠㅠ

  • 8.
    '26.5.5 11:59 AM (119.65.xxx.220)

    지금까지 그녀의 경제수준을 몰랐다는게 이해가 어렵긴 하지만 저 글이 거짓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는 결혼 안 하는게 맞죠.
    결혼해서 살아보니 단순히 사는 형편 차이가 아니고 가정교육이나 주위 수준이 차이가 너무 나면 서로 고통입니다.
    잘사는 한 집이 계속 희생하게 되어 있어요.
    내 부모가 상대 집을 먹여살리는 꼴이 되니 결혼은 비슷한 수준끼리 하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 9. 당연하죠
    '26.5.5 12:01 PM (223.38.xxx.167)

    결혼은 비슷한 수준끼리 하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222222222222222

  • 10.
    '26.5.5 12:05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제 친구도 부자 남편 만났더니 좀 부끄럽다하던데요.
    1층엔 장사 도매 크게 하고 2층은 살림집인데 골목 비탈에 있었거든요. 부모님 평생 알뜰하시고 거기가 바로 한남동입니다.

    외동딸이라서 한남동 아파트 대형 두채 상속받을 예정.
    부자이던 시가 사치하느라 남은 건 압구정 아파트 하나.
    남편 형제 무려 3명.
    길고 짧은 거 대봐야 알듯.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더라

  • 11. ...
    '26.5.5 12:07 PM (118.235.xxx.46)

    그런 학군에서 의사 됐으면 학교나 동네 인맥으로도 충분히 만났을텐데 ..부잣집 여자는 남자 비위를 덜 맞추기는 하죠

  • 12.
    '26.5.5 12:07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제 친구도 부자 남편 만났더니 좀 부끄럽다하던데요.
    1층엔 장사 도매 크게 하고 2층은 살림집인데 골목 비탈에 있었거든요. 부모님 평생 알뜰하시고 거기가 바로 한남동입니다.

    외동딸이라서 한남동 아파트 대형 두채 상속받을 예정.
    부자이던 시가 사치하느라 남은 건 압구정 아파트 하나.
    남편 형제 무려 3명.
    친정 부모님 아직도 알뜰살뜰 열심히 사심.
    부잣집 도련님 남편 갑자기 처가에 열심임.
    길고 짧은 거 대봐야 알듯.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더라

  • 13.
    '26.5.5 12:08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제 친구도 부자 남편 만났더니 좀 부끄럽다하던데요.
    낡아터진 건물에 1층엔 장사 도매 크게 하고 2층은 살림집인데 골목 비탈에 있었거든요. 부모님 평생 알뜰하시고...거기가 바로 한남동입니다.

    외동딸이라서 한남동 아파트 대형 두채 상속받을 예정.
    부자이던 시가 사치하느라 남은 건 압구정 아파트 하나.
    남편 형제 무려 3명.

    친정 부모님 아직도 알뜰살뜰 열심히 사심.
    부잣집 도련님 남편 갑자기 처가에 열심임.
    길고 짧은 거 대봐야 알듯.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더라

  • 14.
    '26.5.5 12: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여자
    딸 결혼시키려고
    월세 아파트 계약하고 백화점 가서 비싼 유기그릇 세트로 장만하고
    차도 중고 제네시스로 바꾸고 ㆍ
    들통날까봐서 기존 인간관계 다 끊고 결혼식날 하객알바 쓰고
    입만 열면 거짓말

  • 15. 나지인
    '26.5.5 12:09 PM (118.235.xxx.187)

    친구 지인이 남친 사귈 때
    차로 데려다 줄 때 항상 자기집 아닌, 다른 집(오피스텔)에 내려서
    인사하고 가고 했대요. 집이 못사는 편이었는데 그게 부끄러웠던 거죠. 언젠가 들통날 일인데

  • 16. 누가 좋아해요?
    '26.5.5 12:09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많이 기우는집 보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격차가 저렇게 많이 벌어지면 힘들죠

  • 17.
    '26.5.5 12:11 PM (175.223.xxx.94)

    80년대에 제 친구도 부자 남편 만났더니 좀 부끄럽다하던데요.
    낡아터진 건물에 1층엔 장사 도매 크게 하고 2층은 살림집인데 골목 비탈에 있었거든요. 부모님 평생 알뜰하시고...거기가 바로 한남동입니다.

    외동딸이라서 한남동 아파트 대형 두채 상속받을 예정.
    부자이던 시가 사치하느라 남은 건 압구정 아파트 하나.
    남편 형제 무려 3명.

    친정 부모님 아직도 알뜰살뜰 열심히 사심.
    부잣집 도련님 남편 갑자기 처가에 열심임.
    길고 짧은 거 대봐야 알듯.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더라

    저도 옛날에 똑똑했지만 가난하다고 헤어진 남자가
    지금 유명기업 대표이사라서
    장점이 정말 많다면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요.

  • 18. 이해되요
    '26.5.5 12:13 PM (220.73.xxx.71)

    항상 가난했어서
    남자친구들이 집에 데려다주는 길이 그렇게 싫었네요
    강남 사는 남친만 사귀다
    결국 비슷한 남자 만나 결혼해서 속은 편해요

    그뒤로 돈 많이 벌어 잘살고 있는데
    아마 부자남자한테 우리집 안에 보여주느니
    헤어졌을거에요

  • 19. 영통
    '26.5.5 12:14 PM (106.101.xxx.233)

    딱 봐도

    주작글...

  • 20.
    '26.5.5 12:14 PM (49.167.xxx.252)

    딱 봐도 노후준비 안된것 같은 집은 나라도 싫겠네요.
    노후에는 현금이나 연금 없음 자식한테 손 내밀어야되는데 그게 1~2년이 아니라 장기간이라.

  • 21. 누가 좋아해요?
    '26.5.5 12:15 PM (223.38.xxx.54)

    글작성자가 당혹감을 느낄 정도였으면...
    저렇게 한쪽이 너무 많이 기울면 힘들어요
    격차가 많이 벌어지면 서로 다른 환경에 힘들죠

  • 22. ㅇㅇ
    '26.5.5 12:17 PM (113.131.xxx.10)

    모 아나운서도 결혼시
    이혼한부모 다시 합치고 급하게 월세 옮기고
    그랬잖아요
    저위 댓글중 월세 옮길 정성이라도 있음
    다행인겁니다

  • 23. 안하는게 나아요
    '26.5.5 12:17 PM (223.38.xxx.72)

    본인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잖아요
    그 상황이 당혹스러웠다니까...
    그정도면 결혼 못하는거죠 뭘...

  • 24. ...
    '26.5.5 12:18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충격받죠 당연히...
    그동안 여친이 어지간히 티 안내고 감췄나보네요.
    차라기 조금씩 오픈해서 마음의 준비라도 하게 하지...

  • 25. 흠.
    '26.5.5 12:18 PM (211.234.xxx.104)

    별로 안 쫌생인데요?
    남녀 모두 너무 차이 많이 나면 솔직히 힘들죠

  • 26. ...
    '26.5.5 12:19 PM (118.235.xxx.46)

    충격받죠 당연히...
    그동안 여친이 어지간히 티 안내고 감춘 거 아닐까요?
    차라리 조금씩 오픈해서 마음의 준비라도 하게 하지...

  • 27. ㅇㅇ
    '26.5.5 12:23 PM (118.235.xxx.165)

    저 남자가 고민되고 충격 받는거
    당연한거임
    사랑한다고 충격 안받는거아님
    아마 결혼 해서 살면서 더 충격일수도

    내걸 흔쾌히 나눠 쓰거나
    상대집안이 신혼부부 터치 안해야 괜찮을텐데
    우리나라 가족문화상 불가능
    극단적 반대상황 가져와서 댓글 다는 사람들
    좀 웃김

  • 28. 그냥
    '26.5.5 12:27 PM (211.34.xxx.59)

    조용히 헤어지면 되는걸 뭐 저런 글을 만천하에 올릴까요

  • 29. ...
    '26.5.5 12:30 PM (218.51.xxx.95)

    저게 왜 주작글이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저 남자는 못사는 집을 본 적이 거의 없나 보죠.
    비슷비슷한 수준의 친구 지인만 있었다면요.
    정몽준이 고시원 가보고
    넋빠진 얼굴 되던 거 생각나네요.
    말로 들어 알고 있다 해도
    실상을 직접 보면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겠죠.

  • 30. sj
    '26.5.5 12:33 PM (175.192.xxx.193)

    사랑하는데 주변이 왜 보일까?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고생이다

  • 31. ㅇㅇ
    '26.5.5 12:33 PM (118.235.xxx.165)

    사랑해도 주변 보여요

  • 32. ㅡㅡ
    '26.5.5 12:34 PM (106.248.xxx.154)

    비슷한집안이 좋아요

  • 33. 결혼은 현실
    '26.5.5 12:35 PM (223.38.xxx.52)

    사랑하는데 주변이 왜 보일까?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고생이다
    ?????????????????

    결혼은 현실인데요
    여자들도 형편 어려운 시집 싫다고 하듯이
    남자들도 형편 어려운 처가 기피하고 싶은게 당연하죠

  • 34. ...
    '26.5.5 12:3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주변 봐가면서 사랑도 해야죠
    사랑 그거 길지 않아요
    그런 여자랑 사랑만 믿고 결혼했다간 평생 골치거리죠

  • 35. ...
    '26.5.5 12:37 PM (222.106.xxx.135) - 삭제된댓글

    가난한집을 안가봤으면 충격받을수도있죠. 강남키즈인가보네요 주위또래들도 다 비슷한수준이고 하면 모를수도있죠. 여자가 의도적으로 속임게아니고 여자도 훌륭하다면 상쇄할수있겠죠. 예전에 시댁쪽친척중에 치과의사인데 이쁜여자만찾다가 정체불명의 일본유학다녀왔다는 의심스러운여자와 결혼한경우있었어요

  • 36. 후회할 일을
    '26.5.5 12:38 PM (223.38.xxx.254)

    왜 합니까?
    저 정도로 격차가 벌어지고 당혹스러운거면
    그만둬야죠
    나중 후회할 일을 하면 안돼죠

  • 37. 실제 봤어요
    '26.5.5 12:44 PM (220.83.xxx.149)

    30년전이긴한데, 친구 언니 경우였어요.
    지방에서 공부 잘해서 서울 ky입학.
    졸업후 ky대 졸업 남친 데리고 집에 인사 왔다가
    서울 같이 올라간 담날 부터 남친 잠수탐;;;
    그 뒤 친구네는 좀 충격먹고
    아파트로 이사갔고 전에는 쳐다도 안보던
    한참 스펙 낮은 남자하고 결혼해 잘 살아요.

    그리고 저희집은 반대로
    오빠가 여친집에 인사 다녀온후 결혼 심각하게
    고민하다 결혼해서 살긴 하는데 평생 그닥이네요.
    반지하 사는거 보고 와서 멘붕온 표정이 참..
    주작 아닐거예요. 흔할듯요

  • 38. 저건
    '26.5.5 12:46 PM (222.236.xxx.112)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죠.
    눈에 완전 콩깍지 껴서 물불 못가리는 스타일 아니고
    어느정도 계산적인 사람이라면 다 저렇게 느껴질듯.

  • 39. 조용히
    '26.5.5 12:46 PM (118.235.xxx.111)

    헤어지면 되는게 여자들은 친정엄마까지 82쿡에 글쓰잖아요
    가난한집 딸둔분들 긁혔네요

  • 40. 희안하네
    '26.5.5 12:47 PM (124.63.xxx.204)

    그정도 차인데 연애하면서 돈 씀씀이가 맞았을까?
    문화적 차이를 못느꼈을까?
    우리 아이는 고등학교 기숙사 가서도 아이들마다 형편 다른거 느끼고 첨엔 당황하고 조심하다가 나중엔 좋은 친구들 좋은점만 보며 별 생각 없어지던데.
    30대 남자가 저런글을 쓴다는게 경제적인걸 떠나서
    미성숙해보이네요. 사실이라면. 말이죠.

    결혼은 제발 정서적. 문화적. 경제적 수준이 맞는 사람들끼리 합시다. 고민 할것도 없어요.
    그 경제적. 문화적 차이를 구지? 어떻게? 극복하려고..도대체 왜?
    글만 읽어도 갑갑한걸요.

  • 41. ..
    '26.5.5 12:48 PM (118.235.xxx.215)

    저렇게 고민되면 헤어지는게 맞죠
    억지로 끌고가봤자 두고두고 후회할 가능성이 큼.
    저는 결혼전 인사 갔던 남편집이 저랬어요
    서울서 가장 집값이 싼동네의 오래되고 지저분한
    아파트에 다 낡고 망가진 가구들..
    외아들한테 생활비 백프로 의지하는
    상황에, 막말 심하고 무식한 시부모님까지...
    근데 저는 당시 남편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우리둘만 잘살면
    되지 싶어서...
    그런 마음으로 결혼해도 고비가 있는데
    애초부터 저렇게 마음에 걸리면 그만두셔야죠..

  • 42.
    '26.5.5 12:51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쫌생
    '26.5.5 11:57 AM (116.127.xxx.253)
    블라인드까지 쓸 일인가 싶넹

    그여자 조상신이 도왔구만
    _____

    여자 조상신이 도운 거니?

    남자 꼭 헤어지길

  • 43. 결혼은
    '26.5.5 12:54 PM (59.1.xxx.109)

    끼리끼리 하는게 좋아요
    가난한 친정도 시댁도 별로

    같이 가난하면 이해가죠

  • 44. ...
    '26.5.5 12:55 PM (1.237.xxx.240)

    비슷한 집안끼리가 좋아요

  • 45. ㅇㅇ
    '26.5.5 1:02 PM (119.192.xxx.76)

    남동생 대기업다니고 키크고 잘생김
    우리 남매들도 다 서울 자가있고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음
    단, 친정집은 인천구도심 오래된 아파트 20평대.
    옛날부터 살아와서 우린 아무 느낌 없었는데
    남동생 여친이 인사오고 바로 헤어짐.
    언니가 너무 충격받아 송도주상복합 30평대 부모님께 사드림

  • 46. ,,,,
    '26.5.5 1:02 PM (218.147.xxx.4)

    저 위 댓글에 저런글 쓰는게 미성숙한건가요?
    미성숙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시네요

  • 47.
    '26.5.5 1:03 PM (211.234.xxx.212)

    남자가 쓰면 주작글
    여자가 쓰면 고민글
    왜들 그래요?

  • 48. 여기서
    '26.5.5 1:07 PM (118.235.xxx.179)

    저 남자 욕하는분들 좀 찔리세요? 딸이 가난한 남자 데려와도 품어줄거죠?

  • 49. 편파적
    '26.5.5 1:11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쓰면 주작글
    여자가 쓰면 고민글
    왜들 그래요?
    2222222222

  • 50. ㅡㅡ
    '26.5.5 1:25 PM (39.7.xxx.156)

    그래서 결혼전 상대 집에 꼭 방문해 봐야 해요.

  • 51.
    '26.5.5 1:26 PM (49.167.xxx.252)

    소설도 아니고 말이 되요?
    깊은 관계가 되면 집안 얘기도 하지 않아요?
    알루미늄샷시에 칠 벗겨진 문 이면 엄청 구축인데.
    그럴정도 수준이면 상대에게 진작 오픈해야지.
    실망했냐는 여친 뭐지?

  • 52. 윗님
    '26.5.5 1:29 PM (118.235.xxx.145)

    여자들 말안하는 사람 많아요. 제친구는 남친 사귈때마다 주택 사는데
    근방 아파트앞에서 항상 내렸다해요. 아버지 없는것도 결혼 얘기 나올때 말했고요. 심지어 저희 직원은 이혼하고 아이 있고 빚1억 있는것도
    사귀고 몇달후 말했다던데요

  • 53. 후덜덜
    '26.5.5 1:34 PM (49.167.xxx.252)

    이혼하고 아이 있고 빚1억있는데 남자하고 결혼할 생각을 해요? 거의 사기각인데. 후덜덜
    결혼했어요?

  • 54. 네버 네버
    '26.5.5 1:54 PM (221.185.xxx.187)

    이혼하고 아이 있고 빚1억있는데 남자하고 결혼할 생각을 해요? 거의 사기각 2222

  • 55. ....
    '26.5.5 2:01 PM (106.101.xxx.96)

    우리 아들 생각하면
    여친 집 가서 샷시가 알루미늄이라는걸 알아보고
    그 남루함에 대해 느낄 확률은 빵 같은데...
    요새 젊은 남자들은
    인테리어에도 관심 많아서
    남의집 샷시도 관찰레이다에 들어오는건가요?
    결혼할 나이 아들 둔 어머니들 생각엔 댁의 아드님들도 그럴거 같나요?
    집이 낡아보이고 잘사는 느낌이 아닌건 금방 감으로 올수 있지만
    저렇게 디테일하게 알루미늄 샷시 운운하는거...
    주작인거 같아요.

  • 56. 편파적...
    '26.5.5 2:06 PM (223.38.xxx.179)

    남자가 쓰면 주작글
    여자가 쓰면 고민글
    왜들 그래요?
    2222222222

  • 57. ㅇㅇ
    '26.5.5 2:24 PM (118.235.xxx.165)

    남자가 쓰면 주작글
    여자가 쓰면 고민글
    왜들 그래요? 333333

  • 58. 요즘
    '26.5.5 2:37 PM (211.206.xxx.191)

    MZ라면 충분히 고민할 문제죠.
    결혼을 앞두고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겠죠.
    서로의 문화가 비슷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이 예고되는 것은 맞아요.

  • 59. ..
    '26.5.5 2:44 PM (211.112.xxx.69)

    남자가 쓰면 주작글
    여자가 쓰면 고민글
    왜들 그래요? 444444

    남자애들도 이제 현실에 눈뜨고 정신 차리는거

  • 60. ..
    '26.5.5 3:35 PM (116.32.xxx.73)

    당연히 고민되죠
    생활수준차이가 어마어마 하잖아요
    저라도 고민될듯 해요 요즘세상에 저런집이 흔한가요?
    내아들이든 내딸이든 마음이 착잡하죠

  • 61. 수원
    '26.5.5 3:35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사는 아줌마가 딸 결혼시킬때 강남에 전세 살고 다시 수원으로 이사간거 들었어요.

  • 62. 결혼 시키려고
    '26.5.5 3:42 PM (211.206.xxx.191)

    이사 까지 속이는 것 보다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가정이 훨씬 낫습니다.

  • 63. 당연히
    '26.5.5 3:45 PM (211.234.xxx.180)

    친정오빠 둘이 같은 회사에 입사했어요.
    한명은 저희 친정과 비슷한(부모님노후준비되신) 집안 여자와 결혼했고,
    다른 한명은 그야말로 가난한집 여자와 결혼했어요.
    같은 월급으로 두 오빠들 사는 형편 차이가 많이 나요.
    가난한집 여자와 결혼한 오빠가 큰오빠라 결혼할때 더 많이 보태줬어요.
    그래도 사는건 큰오빠가 더 가난하고 큰새언니가 알뜰하지 못해요.
    금방 버리고 새거 사서 쓰고, 저와 둘째 새언니는 알뜰하고 낡은물건도 안버리고 사용하는편이고
    애들옷도 저와 둘째새언니는 물려받거나 중고장터에서 사입히는데,
    큰새언니는 그런거 없어요. 사치하지는 않지만 알뜰하지 못하고 야무지게 모으지 못해요.
    가난한데 착하긴 또 너무 착해요. 그냥 오빠 팔자려니 합니다.

  • 64. 집이
    '26.5.5 3:53 PM (118.235.xxx.76)

    구로에사니 선이 안들어오더래요
    타워팰리스월세로 이사갔더니 맞선자리가
    막들어와서 결혼시키고 타페월세감당못해
    다시구로로들어갔다던 아는분이 생각나네요

  • 65. ㅇㅇ
    '26.5.5 3:54 PM (61.43.xxx.178)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면 경제상황 어느정도 알았을텐데
    넉넉하게 자라서 현실적인 갭을 눈으로 보고
    깨달았나보네요

  • 66. .........
    '26.5.5 3:56 PM (222.108.xxx.241)

    주작이든 아니든 현실과 비슷하네요

    저도 결혼전 남친집 가서 당황했던 기억이

    너무너무 낡은 단독에 화장실도 앉기가 민망할 정도였는데

    더 황당한건 문이 안잠겼어서 정말 급하게 처리하고 나왔던 기억

    그 옛날에도 그랬는데 요즘 아파트에서 키운 애들은

    그런집 인사가면 정말 당황스러울거에요

  • 67.
    '26.5.5 4:32 PM (118.223.xxx.159)

    넉넉하게 자라온 환경에 살다가 그런집 가보면 솔직히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되죠
    사랑하니까 블라인드에서 조언도 구해보려했겠죠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고민 충분히 하고 결정 내리겠죠

  • 68. 올릴수도있지
    '26.5.5 4:36 PM (4.43.xxx.204)

    결혼은 서로 비슷한 집끼리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가난한 집 아가씨 들이는거 아니에요. 완전 폭탄 그자체.
    우리집도 그런 냔 하나 들어와서 평지풍파 일으키고있고.

    왜 가난한지 알겠!!!.

    부자가 왜 부자되는지는 생활에서 다 나와요.
    가난한 자들은 지들이 왜 가난하게 사는지 이해를 못하고 부자들처럼 살라하면 학을떼고 막 소리지르고 화낼거에요. 답답해서 그리 못산다~~.!!!

  • 69. ㅇㅇ
    '26.5.5 4:44 PM (211.36.xxx.75)

    저 글 봤었는데 블라 댓글들이 그래도 따뜻한 편이에요.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여자친구 집에 처음 인사 갔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결혼생활)
    https://www.teamblind.com/kr/s/kigfjx88

  • 70. 이해
    '26.5.5 4:48 PM (183.96.xxx.206) - 삭제된댓글

    이 글 읽으니 옛날 생각 나네요.
    우리집은 할아버지가 부자셨어요 (이 말은 전 지금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 뜻이기도..). 할아버지가 편찮아지셔서 할아버지네집으로 합가해 들어가서 대지 200평에 정원, 연못 있고, 방 5개 있는 주택에 살았어요. 가구도 전부 고가구에 고미술품이 여기저기 걸려 있는 집.
    남자친구네 인사드리러 갔는데 아파트로 치면 30평쯤 되려나..작은방 3개 있는 상가주택이었고, 가구도 멋진 것이 아닌 서민들 쓰는 가구들로 채워진 집이었어요. 다만 지저분한 상태가 아니라 낡은 것들인데도 하나하나 소중히 갈고 닦아서 깔끔히 정리되어 있는 그런 집이요.
    이제 결혼하면 나는 명절을 크고 멋딘 우리집이 아닌 이 곳에서 보내야 하는게 좀 아쉽다.. 싶었지만, 부모님들이 시골분들처럼 정이 많으시고 남자친구가 좋아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회사 다니며 애 낳고 바삐 살다 정신차려보니 그 집이 청담동이었네요.
    자랑인가요? 죄송~~

  • 71. 이해돼요
    '26.5.5 4:50 PM (183.96.xxx.206) - 삭제된댓글

    이 글 읽으니 옛날 생각 나네요.
    우리집은 할아버지가 부자셨어요 (이 말은 전 지금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 뜻이기도..). 할아버지가 편찮아지셔서 할아버지네집으로 합가해 들어가서 대지 200평에 정원, 연못 있고, 방 5개 있는 주택에 살았어요. 가구도 전부 고가구에 고미술품이 여기저기 걸려 있는 집.
    남자친구네 인사드리러 갔는데 아파트로 치면 30평쯤 되려나..작은방 3개 있는 상가주택이었고, 가구도 멋진 것이 아닌 서민들 쓰는 가구들로 채워진 집이었어요. 다만 지저분한 상태가 아니라 낡은 것들인데도 하나하나 소중히 갈고 닦아서 깔끔히 정리되어 있는 그런 집이요.
    이제 결혼하면 나는 명절을 크고 멋진 우리집이 아닌 이 곳에서 보내야 하는게 좀 아쉽다.. 싶었지만, 부모님들이 시골분들처럼 정이 많으시고 남자친구가 좋아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회사 다니며 애 낳고 바삐 살다 정신차려보니 그 집이 청담동이었네요.
    자랑인가요? 죄송~~

  • 72. 영통
    '26.5.5 5:01 PM (211.241.xxx.201)

    .
    주작글이라 한 것은,

    남자 카페에서 그 원문 읽었는데

    주작글 분위기였음.

    남녀 차이로 말한 게 아니라

  • 73.
    '26.5.5 5:17 PM (116.127.xxx.253)

    야 위에 민

    뭔데 반말이야 니아들이야? 왜이리 흥분하고 난리 부르스인지

    맘에 안들면 헤어지고 고민되면 둘이 얘기하든지 친구들이랑 선배들 하다못해ㅇ부모도 있고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때 그런글을 블라인드에 쓴다는데ㅈ너같음 결혼하겠고 니딸은 시집 보내겠어 여자도 마찬가지고

    애들을 아주 망치고 앉아있네

  • 74. ...
    '26.5.5 5:46 PM (121.133.xxx.158)

    여자가 친정에서 독립 안되면 헤어져야죠.
    전 반대 상황에 결혼 했고 시가는 안 가요.
    남편이 알아서 조정해 줬어요.

    그 집 가서 물 한 잔 먹기도 싫은데 어떻게 가나요. 남편이 저나 친정에 잘 합니다. 물론 커리어 좋고 성공도 했고요. 자기 부모는 알아서 챙기지만 저한테는 아무 말 안해요.

  • 75. 주작아님
    '26.5.5 6:34 PM (223.38.xxx.57)

    저 친한 언니도 굉장히 어렵게 사는데
    아들 장가 보내면서 이런일 있었어요.
    여친이 집에 인사하러 왔다가 실망한건지
    얼마 안있어 헤어지고는
    다음 여자친구는 집에 안데려오더래요.
    밖에서 인사시키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딱 한번 집에 왔었대요.
    그러곤 언니가 사는게 그러니 명절이고 뭐고
    절대로 먼저 보자 소리 안하고
    그냥 지들끼리 잘살면 됐지 하더라고요.

  • 76. ..
    '26.5.5 6:46 PM (223.38.xxx.83)

    콩깍지 씌어서 암것도 안보일때 결혼해야하는
    거지들이 있네요.

  • 77.
    '26.5.5 6:55 PM (175.223.xxx.94)

    남녀반대라도 심각하죠.
    20세기에는 남자쪽 사기가 많았어요.
    나이 집안 학벌 직업
    심지어 유부남까지
    얼마나 심했으면 혼인빙자간음죄가 있었겠어요.

  • 78. ...
    '26.5.5 6:59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예전엔 처가 좀 가난해도 남자가 감수하고 결혼했지만
    이젠 사랑만으로 가난한 시가 처가 커버 못쳐요.

  • 79. ...
    '26.5.5 7:23 PM (114.172.xxx.168)

    저걸 이제 알았다는게 남자가 세상물정 모른다 싶네요.
    여자 역시 마찬가지고요. 딱 보면 각이 나오는거고,
    자기랑 차이나는 사람과 결혼할때는 무엇을 감수해야하는지 진작에 생각했어야 하는데..
    나이가 어리면 그럴 수 있긴하고요.

  • 80. ㆍㆍ
    '26.5.5 8:18 PM (211.235.xxx.137)

    주작 타령 지겹네요
    82 수준 깎아 내리는.
    블라인드에서 충분히 나올 만한 글인데

  • 81. 걱정
    '26.5.5 8:25 PM (1.237.xxx.190)

    그래서 며느리될 사람이 집에 처음 올 때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그리 못살진 않지만 집이 워낙 낡아서...ㅜ
    그렇다고 싹 다 고치고 새 것 사고 싶진 않거든요.
    사는 데 불편한 것도 없고요.
    그냥 청소만 좀 할 생각인데 그러면 안 되려나...

  • 82. ...
    '26.5.5 8:25 PM (39.117.xxx.84)

    블라인드에 쓸 일이 맞죠

    자기 입장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뿐이죠
    원글자도 본인이 부유하니 상대가 가난한게 싫은거고
    글을 읽는 사람들도 자기가 가난핤수록 저 남자를 욕하고 싶고
    자기가 부유할수록 저 남자의 편에 서는거죠

    경제력 차이가 눈에 안들어 올 정도로 사랑하는게 아니다 ,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일단 본인이 가난한 쪽에 가깝고, 가난한 쪽이 만들어낸 환상(배우자를 통한 신분 상승과 경제력 상승에 대한 환상)에 빠져 있는거죠

    남자가 쓰면 주작글
    여자가 쓰면 고민글
    왜들 그래요?
    55555

  • 83. .....
    '26.5.5 9:48 PM (14.63.xxx.60)

    지금까지 그녀의 경제수준을 몰랐다는게 이해가 어렵긴 하지만 저 글이 거짓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는 결혼 안 하는게 맞죠.
    결혼해서 살아보니 단순히 사는 형편 차이가 아니고 가정교육이나 주위 수준이 차이가 너무 나면 서로 고통입니다.
    잘사는 한 집이 계속 희생하게 되어 있어요.
    내 부모가 상대 집을 먹여살리는 꼴이 되니 결혼은 비슷한 수준끼리 하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3333

  • 84. ㆍㆍ
    '26.5.5 9:50 PM (211.235.xxx.81)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길까
    블라인드 글이라는데
    무슨 남자카페
    주작 분위기 이딴 소리 하는지

  • 85. 가난의 벽
    '26.5.5 11:08 PM (98.255.xxx.91)

    뛰어 넘읊사람 거의 없죠. 보통사람중엔

  • 86. ..
    '26.5.5 11:23 PM (223.38.xxx.188)

    결혼진행이 불가합니다

  • 87. 저도
    '26.5.5 11:31 PM (118.235.xxx.160)

    주작타령 지ㅣ겨워요.

  • 88. ㅇㅇ
    '26.5.6 2:01 AM (24.12.xxx.205)

    남자가 쓰면 주작글
    여자가 쓰면 고민글
    왜들 그래요?
    66666

    울조카. 30대에 물려받은 재산 많고 외모 준수.
    결혼하고 싶다는 여자들이 많은데
    그 중 한명이 성실하고 괜찮아보여 만나봤더니
    딸한테 생활비 받아쓰는 돈없고 능력없는 60대 싱글맘 엄마 한분이 떠억~
    장모님 인생을 40년동안 책임져줄 자신없다고 헤어졌어요.

  • 89. 음..
    '26.5.6 4:17 AM (83.64.xxx.67)

    그래서
    자식 결혼 전에
    오래 된 집들
    리모델링 하는 집들도 있더군요
    저희 언니집도
    오래된 아파트였는데
    새아파트로 이사가자니
    너무 오래살아서
    동네 사람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리모델링으로 결정하더군요

  • 90.
    '26.5.6 7:13 AM (1.234.xxx.42) - 삭제된댓글

    생활수준이 사고방식과 문제해결력 삶의 태도를 다 담고 있는거더라구요
    단순히 돈이 없는게 아니라

  • 91. 날아가고 싶어
    '26.5.6 7:17 AM (1.234.xxx.42) - 삭제된댓글

    생활수준이 사고방식과 문제해결력 삶의 태도를 다 담고 있는거더라구요
    단순히 돈이 없는게 아니라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고 어떤 태도로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거에요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 문화적 유산을 받는거구요
    내 배우자는 돌연변이더라도 배우자의 부모 형제의 굴레가 부부간의 갈등의 큰 원인이 되구요

  • 92.
    '26.5.6 7:26 AM (1.234.xxx.42)

    생활수준이 사고방식과 문제해결력 삶의 태도를 다 담고 있는거더라구요
    단순히 돈이 없는게 아니라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고 어떤 태도로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거에요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 문화적 유산을 받는거구요
    내 배우자는 돌연변이더라도 배우자의 부모 형제의 굴레가 부부간의 갈등의 큰 원인이 되구요
    내 아이한테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작은 아빠의 언행을 감추고 변명해주며 살아야 하더군요
    (내 속은 뒤집어지는데 아이 교육을 위해 어쩔수 없더라구요ㅠㅠ)
    비슷한 사람이랑 살아도 집집마다 사고방식 문화 차이가 많은데 왜 힘든 길을 가나요

  • 93. ㅇㅇ
    '26.5.6 7:28 AM (210.223.xxx.42)

    저의 결혼때가 생각나네요.
    (믿을 수 없지만 끝까지 자기집에 한번도 안데려 갔어요)
    다 쓰러져가는 시골집 방한칸에 시부모, 시누,시동생,
    신혼부부 같이 잤다면 말 다했죠ㅜ
    집뒤란에 가서 눈물 흘렸던 적 얼마나 많았던지
    화장실도 열악해 배가 뒤틀릴정도로 힘들었고
    무심한 남편은 미안해하였지만 마음은 늘 힘들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니 서글퍼지네요
    신행갔다오니 된장찌개 한가지 끓여 대접해주더군요.
    이루 말 할 수 없을정도로 생활의 격차는 높았어요.
    요즘은 각가정마다 삶의 격차가 더 벌어져 있는 세상이니 저 남자분의 마음이 흔들릴거 같아요.
    둘만의 사랑이 충만해도 많은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저는 그런 환경에서도 건실하게 자라온 남편이 너무 마음아파 결혼했지만 예전그때로 돌아간다면....
    아마 그래도 결혼은 할거 같아요

  • 94. ㅇㅇㅇ
    '26.5.6 8:00 AM (116.42.xxx.177)

    저도 90년대 결혼이었는데 시댁 인사가고 쓰러질뻔. 남편이ㅜ가난하다고 얘길 안했고 아버지 직업으누얘기했으나 남편직업이 좋아 저같은 서민인줄 알았어요. 전 중산층이었고 남편은 재개발 판잣집 사는 남자.
    쓰다보니 윗글님 제가쓴줄... 결론은 지금도 힘들어요. 가난만 아니라 자식에게 의존하려는거ㅠㅠ

  • 95.
    '26.5.6 8:00 AM (118.235.xxx.208)

    ㅋㅋㅋㅋㅋ
    윗님 된장찌개.
    저는 신문지 쫙 펼쳐서 부르스타 놓고
    후라이팬에 삼겹살 구워주던데...
    예의 있게? 스커트 입고 갔다가 아주 ㅠㅠㅠㅠ
    제 남편은 자존감이 큰덕에?
    미안해하지도 챙피해하거나 하지도 않음.

  • 96. ㅇㅇ
    '26.5.6 8:21 AM (210.223.xxx.42)

    그집만의 가풍이란 거 정말 무시할 수 없어요.
    특히 그집안의 엄마의 영향은 대단한 겁니다.
    시누가 사는 모습 보면 자기 친정엄마랑 똑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닮아가고 가르치고 배운것이 없으니
    발전도 없고 그냥저냥 살아요
    저도 시댁 뒤치닥꺼리 저희가 아직하고 있어요
    며느리 생일 한번 챙겨 준 적 없고 저희 아이들 용돈 한장 준 적 없는 받을 줄만 아는 분들의 당연함.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날 기분만 안좋아지니 그만 할께요
    너무 나와 결이 다른사람들 하고 인연을 이어간다는 건 누군가의 희생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거죠

  • 97. ㅇㅇ
    '26.5.6 8:39 AM (118.220.xxx.220)

    시장통 부서져가는 대문으로 들어가니 마당 한쪽에 쪽문으로 들어가는 집.
    개가 이불에 오줌싼 냄새며 얼룩 투성이
    시누라는 인간은 커다란 식칼로 사과깎아서
    자르지도 않고 들고 먹고.
    잘살고 못살고 떠나서 그 천박함이란.
    집안 가풍 보고 배우는게 무섭습니다

  • 98. 진심
    '26.5.6 8:58 AM (211.36.xxx.11)

    비슷한 환경 결혼이 좋아요
    저 환경에서 자란 여자가 내 아기를 키우는 겁니다

    저도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해서ㅠ
    저희 시가는 겉보기는 깔끔했으나 속빈강정
    월세에 진짜 1원 한푼도 자식들 손에서 받아가며 사치
    저는 사람이 이렇게 당당하게 돈 받아가는거 손 부끄러운줄 모르고 당당하게 요구하는거 몰염치를 몰랐구나
    피눈물 흘려요

  • 99. 콩꺼풀이 씌어야
    '26.5.6 9:30 AM (183.97.xxx.35)

    결혼하는데
    남자가 아직 거기까지는 안간듯

    그동안 고민만 하다
    용기를 내서 데리고 갔겠지만 결과는..

  • 100. 흠..
    '26.5.6 9:34 AM (222.100.xxx.11)

    아무리 사랑해도 너무 다른환경이면 정신 차려야죠.

  • 101. 딸 시집보내려고
    '26.5.6 9:52 AM (1.236.xxx.93)

    딸 시집보내려고 잠깐 아파트 얻어 잘사는 척 하다
    다시 주택으로 이사갔답니다

  • 102. ...
    '26.5.6 9:52 AM (202.20.xxx.210)

    평생을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그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는 해봤지만 결국 시가는 발 끊었어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우선 그 집에 발을 들이는 거 자체가 힘들어요 -_-

  • 103. ㅅㅅㅅ
    '26.5.6 9:53 AM (61.74.xxx.76)

    결혼할 배우자집이 저런상태면 실망과 동시에 정떨어지죠 ㅠ
    저도 처음 인사간 시댁이 달동네 꼭대기층 월세인지 전세인지 ㅠ
    공동화장실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 관뒀어야하는데
    시모를 나중에 겪어보니 똥고집 옹고집 진짜 말도 못하고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갈 돈도 있으면서 아끼느라 그런집구석에서
    살았더라고요 평생 그러고 살다 돌아가심....

  • 104.
    '26.5.6 9:58 A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친척분 의사인데
    여자분 시골 집 가 본 얘기 듣고
    어머니
    결혼 반대했대요.
    그래도
    꾸역꾸역 결혼했는데
    시골 땅이 대박 올라서
    역전되었다나
    지금 두분 다 60대

  • 105. .....
    '26.5.6 11:07 AM (211.218.xxx.194)

    주작아니고 되게 현실적이네요.

    일단 낡아도 부지런히 쓸고 닦고 한거랑
    아닌거랑 또 다름.

  • 106. 놀멍쉬멍
    '26.5.6 11:13 AM (222.110.xxx.93)

    한 누리꾼은 "남들 보라고 글을 올리며 자존감을 높이지 말고 조용히 정리하라"라며 "진짜 고민이 깊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지적했다.

    딱 제 생각이네요. 고민이 깊으면 그냥 헤어지지 왜 여친과 여친집을 욕먹이는건지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음.

  • 107. 어차피
    '26.5.6 11:20 AM (211.218.xxx.194)

    인터넷에 각종 고민들이
    사실 혼자 고민해도 될 사연들이 많죠.

    지금처럼 sns 발달한 세상에
    옛날처럼 혼자 속으로 고민하라고 할거 있나요.

  • 108. 헤어지라고
    '26.5.6 11:44 AM (118.130.xxx.27)

    옛날과 다른 지금
    빈부의 격차는 그저 돈이 많고 적고 차이가 아닌
    문화가 다른 종속임을 사귀때는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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