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봐줄만해지면
뱃살이 푸짐해지고...
뱃살좀 뺄려고 덜먹으면
볼살이 쪽 빠져서 눈이 퀭하고...
적당하다 싶으면 66반이 바로 넘고.
55다 싶으면 얼굴이 할머니고.
도대체 어디다 맞춰야하나요...
얼굴 쭈굴도 싫고,
드럼통 허리도 싫고...
인생에 좋은게 읍네요~
폐경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하늘로 솟아서
충격받고 왔네요.
의사가 놀라네요.
생긴거보다 많이 우월한 숫자라 ㅜㅜ
3달후 다시 검사해서 체계적으로 약먹자는
얘기듣고 왔어요..
노력도 구찮네요.
남들보다 덜먹어요ㅜㅜ
그냥 받아들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