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 건선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990
작성일 : 2026-05-04 17:38:42

처음은 코로나백신 3차 맞고 눈두덩이 부으면서 두드러기로 시작했어요.

일반적인 두드러기와 달리 그 두드러기가 점점 번지더니 울긋불긋한 피부염으로 바뀌고 피부염이 가라앉자 수포가 올라오더니  최종적으로 건선이 시작됐어요.

백신이후 몇년째 얼굴 건선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증상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처음에는 의사들도 이게 뭐라고 진단도 내리지 못하고 헛발질 하다 마지막 건선이 한참 진행되어서야 건선이라고 진단을 내렸어요.

 

암튼 이런데 처음에는 좀 심하다 많이 좋아져서 처음 두드러기 났던 부위만 건선이 올라왔다 가라앉았다 반복했는데요,

최근 뺨이랑 다른 부위에도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엑시머레이저와 연고로 관리했는데, 새로 올라온데는 잘 가라앉지 않고 있네요.

얼굴이 말이 아닙니다ㅜㅜ

 

의사샘은 가능한 자극을 피하라는데

사회생활 하려니 건선 자국 가리느라 안하던 화장도 더 두껍게하고 지우느라 또 자극을 주는 상황이에요.

오늘도 피부과를 다녀오다가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히스테리가 순간적으로 올라오네요.

그동안은 이렇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하는건지 갑자기 더 번지면 어떡할지 너무 지치고 속상해요.

 

건선 있으신분 특히 얼굴에요

어떻게들 관리하시는지요.

화장품도 추천해 주시고 음식 운동 마사지 뭐라도 도움되는 팁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떤치료를 어떻게 받고 계신지도 알려주셔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9.255.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4 5:46 PM (221.146.xxx.177)

    저도 얼굴에 건선이 생겼는데 의사 말이 이건 완치가 안되는 병이라고, 증상있을 때 그때그때 연고 바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그랬어요. ㅠㅠ

  • 2. 원글맘
    '26.5.4 5:51 PM (219.255.xxx.142)

    근 몇년을 매주 2~3회 피부과로 출퇴근하듯이 다녀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더 늙어서 꼬부라져도 피부과를 매일 다닐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얼굴 검버섯도 올라오는데 건선으로 번질까봐 의사샘이 손대지 못하게 하세요.
    오늘은 울고 싶네요 ㅜㅜ

  • 3. .....
    '26.5.4 5:53 PM (211.250.xxx.195)

    딸아이가 지루성두피염? 각질? 이런거로 여기 고민글도 올렸는데
    피부과에서 건선이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얼마나 힘드싧지 짐작이가요 ㅠㅠ

    딸이간 피부과는 과잉?이 없는곳인데
    딸두피를 보더니 한숨 푹 쉬시면서 이게 완치가 안된다고 몸 다른곳은 없냐고
    없다고하니
    자극줄이라고 (때밀지말라고)
    그외 샴푸나 화장품 등등은 아무소용없다고하셨어요
    연고?주시고 심하면 4~5일 바르고 쉬라고
    또 그러면 또 4~5일 바르라고
    그연고때문에 지금은 각질이 확줄었어요
    독하겠죠 ㅠㅠ

    건선이 결국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니
    자연식을 하시고 식단을 바꿔보세요
    브로컬리 토마토 양배추등등 뭐 데치고 찌고해서 드시는그런식단이요


    제딸은 아직 20대 친구들만나고 먹고싶은거먹고 조절이 안되고 힘들지만
    원글님은 가능하실거같아요

    덜힘드시길 바랍니다

  • 4. 쓸개코
    '26.5.4 6:03 PM (118.235.xxx.15)

    원글님 제가 다른 질병으로 아산병원에서 광선치료를 받고 있거든요. 건선 아토피 환자분들 많이 오시는ㄱ니 같더라고요.
    제 병의 증세가 피부가 온몸이 까맣게 얼룩덜룩 심하게 되는건데
    같은병의 환자들을 만나 얘길 들어보니 2년간 치료받고
    거의 없어졌답니다. 실제 피부가 너무 좋았어요.
    다른병이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건선도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알아보시는것도 좋겠다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 5. ^^
    '26.5.4 6:04 PM (218.39.xxx.118)

    건선케이스는 아니지만 뭐라도 하신단 심정으로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KhUjG9dJg&list=LL&index=3
    댓글들도 읽어보세요.

  • 6. 원글맘
    '26.5.4 6:15 PM (219.255.xxx.142)

    제가 받는 레이저가 광선치료의 일종이에요.
    처음 부위가 넓었을때는 광선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얼굴과 다른 국소부위만 있어서 레이저를 받고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매주 받아요ㅜㅜ
    근데 이번에 얼굴에 새로 올라온 부위는 레이저를 해도 별로 좋아지지 않네요.
    몸의 다른 부위는 심해서 주사치료 받은적도 있어요.
    물론 다른 데 또 생겼지만 ㅜㅜ
    얼굴이라 그 주사는 안될것 같고
    피부과샘은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시는데
    제가 지치네요.
    그전에는 여드름도 안나던 피부였는데 속상해서 푸념합니다 ㅜㅜ

  • 7. 쓸개코
    '26.5.4 6:22 PM (118.235.xxx.15)

    이미 받으셨군요. 얼굴은 그렇겠어요.
    광선치료 방법도 다양한가본데 저는 선텐기계같은 기계안에
    옷 다 벗고 광선을 쬡니다.
    저는 2년은 각오하고 있거든요. 원글님은 더 빨리 나으시길요.

  • 8. 진달래
    '26.5.4 7:26 PM (175.192.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피부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 마음 저도 잘 알아요
    저는 홍조때문에 많이 힘들었던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한 방법은 흑설탕요구르트 마사지였어요
    이 마사지를 알고 부터 지금까지도 하고 있어요
    원글님 무엇이든지 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제가 약간의 팁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카톡 저를 친추하시고 쳇걸어주세요
    white33입니다

  • 9. 분홍
    '26.5.4 7:27 PM (175.192.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피부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 마음 저도 잘 알아요
    저는 홍조때문에 많이 힘들었던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한 방법은 흑설탕요구르트 마사지였어요
    이 마사지를 알고 부터 지금까지도 하고 있어요
    원글님 무엇이든지 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제가 약간의 팁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카톡 저를 친추하시고 쳇걸어주세요
    whitecs33입니다

  • 10.
    '26.5.4 9:22 PM (221.162.xxx.5)

    한 7ㅡ8년 됐어요
    괜찬아졌다 심해졌다
    수영장 가는걸 제일 좋아하는대 사우나도 못가요
    별짓 다해봤어요
    먹는걸로는 안해봤어요
    평생 못할거 알아서
    요새 새로 하는건
    어성초와 병풀약 두가지를 번번 섞어서
    바르고 있어요
    처음앤 더 심해졌다 조금 괜찬아진듯
    전 약도 먹고요
    약도 두 종류 번갈아 발라요
    52세부터 시작했어요
    장충동 수정약국인가 거기 피부과도 가봤어요
    초기에
    지금은 다 포기하고 그냥 살아요
    전 다리에 심해서 여름에도 긴옷만 입어요
    그나마 팔애는 심하지 않아서 감사해요
    한때는 팔도 심했고든요

  • 11. ㅜㅜ
    '26.5.4 11:32 PM (211.212.xxx.29)

    수분크림 잘 챙겨바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906 자식 생각하면 심장이 빨리 뛰어요 8 휴... 2026/05/04 2,908
1807905 정원오 서울시민들한테 인기 좋나요? 22 정원오 2026/05/04 2,217
1807904 이친구 저친구 안좋은점때문에 연락 한동안 안했더니 휴.. 우정 2026/05/04 1,090
1807903 아이유 미스캐스팅 50 . 2026/05/04 6,656
1807902 감기약 먹고 하루 지났는데 맥주 먹으면 안 되겠죠? 1 궁금 2026/05/04 503
1807901 변우석은 좀 울려야 해요 4 선재자가 2026/05/04 2,416
1807900 하이닉스 조금만 들어갈까요? 13 ........ 2026/05/04 3,841
1807899 조국 "내 국회 복귀냐, 민주당 1석이냐…판단해봐야&q.. 35 ... 2026/05/04 1,833
1807898 이마트 배추 맛있어요. 1 김치 2026/05/04 781
1807897 삼성전자 외국인 기관 양매수 2 My Pro.. 2026/05/04 1,943
1807896 휴면상태인 CMA계좌 다시 할까요? 000 2026/05/04 339
1807895 소고기 살짝 구워서 쌀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천국입니다~ 5 음.. 2026/05/04 1,677
1807894 졸혼처럼 졸시 졸처 유행하면 좋겠어요 15 ........ 2026/05/04 3,521
1807893 폴리코사놀 드시는 분 계신가요? ^^ 2026/05/04 504
1807892 타이페이 19 나나 2026/05/04 1,937
1807891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를 한수 아래로 보는것 사실 아닌가요? 9 ........ 2026/05/04 2,048
1807890 은행권 공채 원래 학점 안봤나요? 10 은행권취업 2026/05/04 1,597
1807889 얼굴 건선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9 ... 2026/05/04 990
1807888 광택있는 나일론 소재 트렌치 10 ㅇㅇ 2026/05/04 774
1807887 텍사스 엘파소 BTS 공연장 장난아니네요 19 우와 2026/05/04 3,536
1807886 어버이날 어린이날 없앴음 좋겠어요 30 ... 2026/05/04 3,983
1807885 주식 첨 했는데 한달간 260만원 벌었어요 26 매일공부 2026/05/04 6,150
1807884 일본 칼디 포션커피 드셔보신 분 5 커피 2026/05/04 944
1807883 플리츠 이세이미야케는 가볍나요? 4 플리츠 2026/05/04 1,371
1807882 진상 지인 손절이 답일까요? 6 .... 2026/05/04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