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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가 뭔지 모르고 살다가

ㅁㅁㅁㅁ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26-05-04 15:43:05

이제서야 아 그게 파닉스라고 불리는거구나 알게됐는데

전 그냥 저절로 습득이 된 케이스였거든요

단어시험 볼때 애들이 깜지써서 외우는거보고 으잉?했거등요..약간 그래서 자뻑도있었고 ㅋ

 

공부잘했던 남편한테 으시대며 말했더니

넘나 당연하다는듯이 단어를 누가 일부러 공부하냐고 그러더라고요ㅋㅋㅋ 역시나 ㅋㅋㅋ

 

80년초반 생인데

다들 저처럼 저절로 알게 된 경우가 많죠?

파닉스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요새애들은 파닉스를 배우고있는거죠?

 

 

 

 

 

IP : 1.227.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26.5.4 3:53 PM (220.72.xxx.136)

    파닉스를 알아도 거의가 사이트워드(따로 외워야하는)여서 다 따로 외워야해요.
    우리땐 다 그렇게 했죠. 우린 발음기호를 배우는거였고 다 그렇게 했어요. 파닉스는 20년 정도 된 비교적 새로운 교수법이예요.

  • 2. ..
    '26.5.4 3:57 PM (39.118.xxx.199)

    51세
    앨퍼벳 겨우 알고 중학교 입학. 영어 전공해서 영어 과외로 밥 먹고 산지 25년도 넘었어요.
    그땐 파닉스가 있지도 않았고 90년대 후반 윤선생 영어때문에 파닉스 광풍.
    지금은 파닉스 다 하고 시작. 천재 아닌 이상 학습뇌는 나이에 맞게 발달하는 거라..중딩때 시작한 영어. 익히는 속도가 빨랐던거고 요즘 아이들은 영어 학습시기가 원체 빨라지다 보니 파닉스를 해야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거죠.

  • 3. 우리땐
    '26.5.4 4:20 PM (118.235.xxx.81)

    발음기호 가르쳤던것 같은데 저는 저절로 안되던데 다들 똑똑하셨나봐요. 친구는 영어단어는 20년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더라고요
    영어 과외해요

  • 4. ...
    '26.5.4 4:46 PM (39.7.xxx.80)

    전 개인적으로 파닉스가 굉장히 헛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식스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급격히 잃고 재밌게 배워야 할 유아영어가 공부가 돼버리더군요.
    파닉스는 영어 말문이 어느 정도 트이기 전에 아무 의미가 없는 짓이에요.
    발음 구분도 못하는 애들에게 파닉스를 가르치는 거 사교육의 마케팅 힘이죠.
    스스로 시장을 창출해서 뭔가 실적을 제시해야 하니까요.

  • 5. ...
    '26.5.4 4:53 PM (61.43.xxx.11) - 삭제된댓글

    사실 파닉스는 영어를 말할 줄 아는데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건데
    우리는 애들을 위한 상품으로 왜곡된 채 사용되고 있죠
    솔직히 헛짓 맞아요

  • 6. 우리땐
    '26.5.4 5:19 PM (220.72.xxx.2)

    우리땐 저절로 ....
    발음기호대로 했는데 저도 나중에 그게 파닉스였구나 했어요

  • 7. ...
    '26.5.4 6:26 PM (121.133.xxx.158)

    파닉스가 발음 기호죠
    그냥 저도 영어 사전에 발음기호 보면서 읽었고. 지금도 영어 잘해요..
    저는 알파벳 모르고 학교 가서 중학교 가서 영어 배우기 시작했던.
    제가 80년대 생인데 우리 회사에 90년대 생 다 포함해도 제가 제일 영어 잘하고 발음도 제일 좋아요. 그냥 요즘 영어 교육 방식이 저는 이해가 안되고요, 초등 아이도 파닉스 학원에서 하거든요.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하는데 요즘은 다들 파닉스 하니까 내 애만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둡니다.

  • 8. ...
    '26.5.4 7:25 PM (39.7.xxx.80) - 삭제된댓글

    발음기호하고 파닉스하고 다르다고 생각해요.
    Singer 이걸 읽을 때 한가지 방법만 있지 않잖아요.
    미싱이름일땐 싱거예요.
    발음기호는 그렇게 달라지지 않죠.
    영어는 잡탕중에 잡탕이에요.
    제 2외국어가 불어였는데 불어는 발음법칙에 예외가 별로 없어요.
    아마 다른 유럽어들도 그럴 거예요.
    왜냐면 별로 안 섞였잖아요.
    영국은 토착민이 켈트족이고 로마의 지배를 받으며 라틴어가 섞이고 그 토착어가 앵글로 색슨족의 영어에 영향을 미치고 노르만 정복으로 불어가 한참 섞였죠.
    발음이 각자 뒤죽박죽 얼기설기..
    쉬운 건 난독증 아니면 자연스레 알게 되고 어려운 건 공부 해봤자 소용도 없어요.
    원어민들조차 철자대회 하는 걸 굳이 배울 필요 있어요?
    틀리면 되지.
    읽거나 글을 쓸때 발음이나 철자를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건 보도 듣도 못했어요.
    한글로 된 해설지를 보여줘도 답을 못 찾는 애들은 너무 흔하지만..
    훨씬 더 재밌고 중요한 걸 채울 시간에 미취학 아동이 파닉스 하고 있는 걸 보면 미쳐버리겠어요.

  • 9. ...
    '26.5.4 7:27 PM (39.7.xxx.80)

    발음기호하고 파닉스하고 다르다고 생각해요.
    Singer 이걸 읽을 때 한가지 방법만 있지 않잖아요.
    미싱이름일땐 싱거예요.
    발음기호는 그렇게 달라지지 않죠.
    영어는 잡탕중에 잡탕이에요.
    제 2외국어가 불어였는데 불어는 발음법칙에 예외가 별로 없어요.
    아마 다른 유럽어들도 그럴 거예요.
    왜냐면 별로 안 섞였잖아요.
    영국은 토착민이 켈트족이고 로마의 지배를 받으며 라틴어가 섞이고 그 바탕에서 앵글로 색슨족의 영어가 성립되고 거기에 노르만 정복으로 불어가 한참 섞였죠.
    발음이 각자 뒤죽박죽 얼기설기..
    쉬운 건 난독증 아니면 자연스레 알게 되고 어려운 건 공부 해봤자 소용도 없어요.
    원어민들조차 철자대회 하는 걸 굳이 배울 필요 있어요?
    틀리면 되지.
    읽거나 글을 쓸때 발음이나 철자를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건 보도 듣도 못했어요.
    한글로 된 해설지를 보여줘도 답을 못 찾는 애들은 너무 흔하지만..
    훨씬 더 재밌고 중요한 걸 채울 시간에 미취학 아동이 파닉스 하고 있는 걸 보면 미쳐버리겠어요.

  • 10. ...
    '26.5.4 8:46 PM (223.38.xxx.184)

    파닉스도 사고육 시장에 의해 시작되고
    자리 잡은 거네요.

  • 11. 12
    '26.5.5 5:42 AM (116.32.xxx.236)

    윗분 말씀대로 영어는 규칙이 일관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냥 옛날 단어 하나 외울때 발음기호랑 같이 그 뜻을 가진 단어의 발음이 뭔지까지 통째로 외우는게 나아요. 그러다보면 어지간한건 비슷한데 특별히 발음이 다른 그런 단어들이 있구나 하는 걸 알게되는거죠. 파닉스야말로 최고의 헛짓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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