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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중에 어버이날이나 명절 때 아이들한테 봉투 안받고 싶거든요

ㅇㅇ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26-05-04 15:39:59

세배하고 봉투 내밀고

어버이날이라고 봉투 내밀고

하는거 저희 아이들에게는 시키고 싶지 않아요

명절이나 생일은 다같이 모여서 엄마아빠가 맛있는거 사주는 즐거운 날로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남편이...

그래도 그게 마음인데...

10만원 받아서 20만원을 더 주더라도 

그런걸 없애면 안된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걸까요?

혹시 명절이나 생일날 작은 선물은 주고받더라도

자녀들한테 봉투같은건 안받는 분 계세요?

 

IP : 61.101.xxx.1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4 3:44 PM (106.101.xxx.198)

    마음을 왜 돈으로..
    그냥 아무때나 만났을때 반갑게 밥한끼 먹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무슨날 무슨날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 2. 안받아요
    '26.5.4 3:44 PM (112.168.xxx.110)

    부모님께는 아직도 수십 수백 드립니다만 아이들에게는 작은 케잌, 디저트 이런 정도 받고 있어요.
    생일에는 우리가 계산하고 참석에 의의를 둡니다.

  • 3. 뭐하러미리
    '26.5.4 3:45 PM (221.138.xxx.92)

    애가 성인되고 나서 생각하고 결심하셔도 늦지 않아요.
    생각은 변하기도하니까

  • 4.
    '26.5.4 3:53 PM (118.34.xxx.186)

    생각은 살짝 변하기도 합니다
    작년까진 저도 똑같은 말을 했는데 아이들힐테 마응 쓰임을 받고 싶은거로 바뀌네요
    덕분에 그제 딸아이 데리고 다이소 5천원 생화 미리 받았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따로사는 아들놈한테 카톡이나 받음 또 고맙다고 할테지만요

  • 5. ..
    '26.5.4 3:54 PM (106.101.xxx.198)

    이래서 없어지지 못하나봅니다
    나이들면 생각이 변한다니 ㅠㅠ

  • 6.
    '26.5.4 4:08 PM (203.128.xxx.74)

    나중꺼를 생각하세요
    지금부터 안주고 안받기 하셔보세요

  • 7. 안받는게정상
    '26.5.4 4:09 PM (119.65.xxx.220)

    안 받는게 정상입니다.
    독립된 개체로서 만나서 내가 먼저 밥 사고 베풀면 되죠.
    자식한테 돈을 왜 받아요.
    제일 싫은 광고가 딸이 사줬다 사위가 사줬다.
    거지도 아니고 내 건 내가 사고 돈도 내가 씁니다.

  • 8. 저는
    '26.5.4 4:13 PM (180.83.xxx.182)

    돈은 안받을겁니다 전화한통으로 충분할듯

  • 9. ㅇㅇ
    '26.5.4 4:20 PM (61.101.xxx.136)

    제 생각도 그래요 자식한테 돈을 왜받아요..
    하나라도 더 주고 싶지...
    남편도 아이들 위해서 주식 증여 미리 준비하고
    어떻게든 더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
    애들한테서 돈으로 도움받고 싶어하는건 아닌데요
    그런 형식적인거라도 있어야 부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않는다?
    뭐 이런 논리인데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 10. ..
    '26.5.4 4:26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줄건주고 받을건 받아야 합니다
    주는게 훨 많은게 보통이죠~?

    그래야 나중에 결혼해서 욕을 안먹어요.

  • 11. 난 받고싶어요.
    '26.5.4 4:49 PM (211.114.xxx.79)

    난 애들한테 많이 주고 많이 받고 싶어요~

  • 12. ....
    '26.5.4 4:50 PM (218.144.xxx.70)

    전 받고 싶은데요
    물론 제가 더 많이 해주지만요
    지들 친구들끼리도 서로 선물 주고받아요
    친구 생일선물은 뭘줘야 좋아할까 고민하고 챙기면서
    정작 부모한테는 봉투든 선물이든 아무것도 안주고
    받는것만 당연히 여긴다면 그건 건강한 관계일까요?
    자식에게 다 해주고 싶은 마음과는 별개로
    자식도 부모에게 마음쓰고 챙기는걸 당연히 여기도록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 13. 돈봉투
    '26.5.4 4:53 PM (118.235.xxx.106)

    없는 미국 사람들이 우리보다 부모 자식 끈끈해요
    우린 뭐든 돈돈돈돈 자식에게 빚받나요? 받을건 받아야 한다니

  • 14.
    '26.5.4 4:55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자식이 부모 생일 모른척 섭섭하다는글 올리면 가르쳐야한다는 댓글 많던데요
    명절날 결혼한 자식이 손주들데리고 빈손으로 와서차려준밥만먹고 돈만챙겨가면 자식보다 그 배우자에게 정떨어지겠죠
    진짜 안받고 안주는게 제일 좋긴한데 전통이 뭔지 딜레마에요

  • 15. ㅇㅇ
    '26.5.4 5:26 PM (14.48.xxx.198)

    용돈도 생활비도 무슨날 봉투도 아무것도 안받습니다
    외동자식 어차피 다 줄거고 나중에 세금 줄여주려면
    지금부터라도 증여해야 하거든요

    월급타고 재미로 받을까 했는데 남편이 완강하게
    받지말라고 하더군요
    밥도 저희가 삽니다
    자식이 고소득인데도요

  • 16. ㅇㅇ
    '26.5.4 5:49 PM (79.219.xxx.72)

    부모 생신은 맨날 챙기는데 자식인 나는 부모한테 생일 축하 한번을 못 받아봤더라구요. 현 타가 어느 날 와서 그때부터 생신 안 챙깁니다.

    아니 내리 사랑이지 부모라고 맨날 받기만 하는 게 뭔 사랑이야. 낳아 준거 갚으라 하는 거는 뭐 기브앤테이크 아니에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도 다 거짓말 같아요. 그냥 노후대책으로 애를 놓은 거지.

  • 17. ..
    '26.5.4 5:59 PM (221.162.xxx.158)

    저도 안받고 싶고 안받을거예요
    왜냐면 우리가 애들보다 더 잘벌거든요
    우리보다 못사는 애들한테 돈을 왜받아요
    작은 꽃하나 사줄때가 더 좋아요

  • 18. 현재
    '26.5.4 6:19 PM (125.187.xxx.44)

    안받고 있습니다.
    안받울거예요
    지긋지긋합니다

  • 19.
    '26.5.4 7:10 PM (49.167.xxx.252)

    받을거예요.
    대학생 아들한테도 생일날 저가커피 3만 상품권 요구했어요.
    이것저것 챙겨주지만 저도 받고싶어요

  • 20.
    '26.5.4 7:19 PM (121.167.xxx.120)

    받으시고 과하면 다음부터 액수 얼마로 줄이라고 하세요
    밥 사는것도 자식이 한번 사면 부모가 한번 사고 번갈아 하세요
    아들 며느리 생일에 같이 안모이면 원글님이 받은 금액만큼 이체해 주세요
    손주 손녀에게도 축하금 줄 일 많고 돈 많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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