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나중에 어버이날이나 명절 때 아이들한테 봉투 안받고 싶거든요

ㅇㅇ 조회수 : 4,567
작성일 : 2026-05-04 15:39:59

세배하고 봉투 내밀고

어버이날이라고 봉투 내밀고

하는거 저희 아이들에게는 시키고 싶지 않아요

명절이나 생일은 다같이 모여서 엄마아빠가 맛있는거 사주는 즐거운 날로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남편이...

그래도 그게 마음인데...

10만원 받아서 20만원을 더 주더라도 

그런걸 없애면 안된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걸까요?

혹시 명절이나 생일날 작은 선물은 주고받더라도

자녀들한테 봉투같은건 안받는 분 계세요?

 

IP : 61.101.xxx.1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4 3:44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마음을 왜 돈으로..
    그냥 아무때나 만났을때 반갑게 밥한끼 먹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무슨날 무슨날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 2. 안받아요
    '26.5.4 3:44 PM (112.168.xxx.110)

    부모님께는 아직도 수십 수백 드립니다만 아이들에게는 작은 케잌, 디저트 이런 정도 받고 있어요.
    생일에는 우리가 계산하고 참석에 의의를 둡니다.

  • 3. 뭐하러미리
    '26.5.4 3:45 PM (221.138.xxx.92)

    애가 성인되고 나서 생각하고 결심하셔도 늦지 않아요.
    생각은 변하기도하니까

  • 4.
    '26.5.4 3:53 PM (118.34.xxx.186)

    생각은 살짝 변하기도 합니다
    작년까진 저도 똑같은 말을 했는데 아이들힐테 마응 쓰임을 받고 싶은거로 바뀌네요
    덕분에 그제 딸아이 데리고 다이소 5천원 생화 미리 받았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따로사는 아들놈한테 카톡이나 받음 또 고맙다고 할테지만요

  • 5. ..
    '26.5.4 3:54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없어지지 못하나봅니다
    나이들면 생각이 변한다니 ㅠㅠ

  • 6.
    '26.5.4 4:08 PM (203.128.xxx.74)

    나중꺼를 생각하세요
    지금부터 안주고 안받기 하셔보세요

  • 7. 안받는게정상
    '26.5.4 4:09 PM (119.65.xxx.220)

    안 받는게 정상입니다.
    독립된 개체로서 만나서 내가 먼저 밥 사고 베풀면 되죠.
    자식한테 돈을 왜 받아요.
    제일 싫은 광고가 딸이 사줬다 사위가 사줬다.
    거지도 아니고 내 건 내가 사고 돈도 내가 씁니다.

  • 8. 저는
    '26.5.4 4:13 PM (180.83.xxx.182)

    돈은 안받을겁니다 전화한통으로 충분할듯

  • 9. ㅇㅇ
    '26.5.4 4:20 PM (61.101.xxx.136)

    제 생각도 그래요 자식한테 돈을 왜받아요..
    하나라도 더 주고 싶지...
    남편도 아이들 위해서 주식 증여 미리 준비하고
    어떻게든 더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
    애들한테서 돈으로 도움받고 싶어하는건 아닌데요
    그런 형식적인거라도 있어야 부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않는다?
    뭐 이런 논리인데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 10. ..
    '26.5.4 4:26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줄건주고 받을건 받아야 합니다
    주는게 훨 많은게 보통이죠~?

    그래야 나중에 결혼해서 욕을 안먹어요.

  • 11. 난 받고싶어요.
    '26.5.4 4:49 PM (211.114.xxx.79)

    난 애들한테 많이 주고 많이 받고 싶어요~

  • 12. ....
    '26.5.4 4:50 PM (218.144.xxx.70)

    전 받고 싶은데요
    물론 제가 더 많이 해주지만요
    지들 친구들끼리도 서로 선물 주고받아요
    친구 생일선물은 뭘줘야 좋아할까 고민하고 챙기면서
    정작 부모한테는 봉투든 선물이든 아무것도 안주고
    받는것만 당연히 여긴다면 그건 건강한 관계일까요?
    자식에게 다 해주고 싶은 마음과는 별개로
    자식도 부모에게 마음쓰고 챙기는걸 당연히 여기도록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 13. 돈봉투
    '26.5.4 4:53 PM (118.235.xxx.106)

    없는 미국 사람들이 우리보다 부모 자식 끈끈해요
    우린 뭐든 돈돈돈돈 자식에게 빚받나요? 받을건 받아야 한다니

  • 14.
    '26.5.4 4:55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자식이 부모 생일 모른척 섭섭하다는글 올리면 가르쳐야한다는 댓글 많던데요
    명절날 결혼한 자식이 손주들데리고 빈손으로 와서차려준밥만먹고 돈만챙겨가면 자식보다 그 배우자에게 정떨어지겠죠
    진짜 안받고 안주는게 제일 좋긴한데 전통이 뭔지 딜레마에요

  • 15. ㅇㅇ
    '26.5.4 5:26 PM (14.48.xxx.198)

    용돈도 생활비도 무슨날 봉투도 아무것도 안받습니다
    외동자식 어차피 다 줄거고 나중에 세금 줄여주려면
    지금부터라도 증여해야 하거든요

    월급타고 재미로 받을까 했는데 남편이 완강하게
    받지말라고 하더군요
    밥도 저희가 삽니다
    자식이 고소득인데도요

  • 16. ㅇㅇ
    '26.5.4 5:49 PM (79.219.xxx.72)

    부모 생신은 맨날 챙기는데 자식인 나는 부모한테 생일 축하 한번을 못 받아봤더라구요. 현 타가 어느 날 와서 그때부터 생신 안 챙깁니다.

    아니 내리 사랑이지 부모라고 맨날 받기만 하는 게 뭔 사랑이야. 낳아 준거 갚으라 하는 거는 뭐 기브앤테이크 아니에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도 다 거짓말 같아요. 그냥 노후대책으로 애를 놓은 거지.

  • 17. ..
    '26.5.4 5:59 PM (221.162.xxx.158)

    저도 안받고 싶고 안받을거예요
    왜냐면 우리가 애들보다 더 잘벌거든요
    우리보다 못사는 애들한테 돈을 왜받아요
    작은 꽃하나 사줄때가 더 좋아요

  • 18. 현재
    '26.5.4 6:19 PM (125.187.xxx.44)

    안받고 있습니다.
    안받울거예요
    지긋지긋합니다

  • 19.
    '26.5.4 7:10 PM (49.167.xxx.252)

    받을거예요.
    대학생 아들한테도 생일날 저가커피 3만 상품권 요구했어요.
    이것저것 챙겨주지만 저도 받고싶어요

  • 20.
    '26.5.4 7:19 PM (121.167.xxx.120)

    받으시고 과하면 다음부터 액수 얼마로 줄이라고 하세요
    밥 사는것도 자식이 한번 사면 부모가 한번 사고 번갈아 하세요
    아들 며느리 생일에 같이 안모이면 원글님이 받은 금액만큼 이체해 주세요
    손주 손녀에게도 축하금 줄 일 많고 돈 많이 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380 누가 주차장 설계를 이렇게 해놨는지... 4 정말 2026/05/17 2,840
1808379 미래에셋 퇴직연금 매수시 옆에 "현"이라고 써.. 1 미래에셋 증.. 2026/05/17 1,980
1808378 거제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2026/05/17 1,243
1808377 제가 만든 앱 홍보글 올려도 되나요? 16 봄봄 2026/05/17 2,071
1808376 미래애셋 어플 만족하시나요? 18 미래애셋 2026/05/17 2,800
1808375 시스템 에어컨 청소 해마다 하시나요? 4 .. 2026/05/17 2,061
1808374 펌글) 2억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6 Oo 2026/05/17 5,475
1808373 모자무싸의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흠 43 지나다 2026/05/17 5,858
1808372 고유가지원금 대상자 어디서 확인하나요? 7 2026/05/17 3,228
1808371 나이들면 직업도 바꿔야하나봐요. 5 2026/05/17 4,325
1808370 디카페인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추천부탁드려요 12 사랑이 2026/05/17 2,156
1808369 시모의 이상한 질문들 30 Leon 2026/05/17 5,504
1808368 모자무싸가 1주일밖에 안남아서 2 ... 2026/05/17 2,612
1808367 에어컨을 송풍으로만 돌리는데 전기세 많이나올까요? 3 Oo 2026/05/17 9,306
1808366 마트 매너 너무 아쉬워요 17 ㅁㅁ 2026/05/17 5,464
1808365 불쌍한 내남편 주말출근 하러 갔어요 8 익명 2026/05/17 2,572
1808364 동탄에 맞선 볼 조용한 카페 있을까요? 2 ... 2026/05/17 1,282
1808363 운이 나쁘면 죽임 당하고, 운이 좋으면 살아가는 여자들 7 여성 2026/05/17 3,428
1808362 신축아파트들이 별로 맘에 안드는 14 ㅗㅗㅎㅎㅎ 2026/05/17 4,679
1808361 라떼하면 맛있는 인스턴트 커피 뭐있나요 15 . . 2026/05/17 2,967
1808360 장인수 봉지욱 이명수 김종훈기자~ 1 ㄱㄴ 2026/05/17 1,479
1808359 원더풀스 보시는 분 계세요? 13 혹시 2026/05/17 2,690
1808358 재채기 엄청 크게하는 아저씨들 일부러?습관? 26 재채기 2026/05/17 4,008
1808357 의사가 호스피스 알아보라는데 15 궁금 2026/05/17 4,779
1808356 슈스스 한혜연씨 날씬해진 몸으로 자기 코디 너무 잘해요. 22 음.. 2026/05/17 6,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