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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어머님이 말기암이시라는데

.., 조회수 : 6,044
작성일 : 2026-05-03 09:35:20

이번주 넘기시기 힘들어보이신다하더라구요.ㅠㅠ

한 5년전 상견례. 결혼식때 뵜었는데

너무 인상 좋으셨어요.

 

얼마안남으신거 아는데 엄마랑 같이 찾아뵈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아니면 올케에게 힘내라고 문자라도 해야하나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나.

너무 맘이 안좋아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올케에게 서운함으로 남을까 생각도 들고.

조언부탁드릴께요,  

 

 

 

IP : 218.53.xxx.17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3 9:36 A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찾아뵙는건 비추

    어떻게할지는 평소 관계에 따라 다름

  • 2. 일단
    '26.5.3 9:38 AM (221.138.xxx.92)

    전화통화를 해보세요.
    아마 오라고는 안할겁니다..그래도 님의 마음 전해주는게 따숩죠.

  • 3. ..
    '26.5.3 9:38 AM (116.121.xxx.21)

    올케에게 찾아뵈어도 되겠냐고 물어보세요
    본인 뜻대로 해야 섭섭함도 오해도 없겠죠

  • 4.
    '26.5.3 9:40 AM (121.167.xxx.120)

    올케가 병원에서 간병하면 환자는 뵙지 말고병실 밖에서 올케만 직접 만나서 위로해 주세요

  • 5. 올케한테
    '26.5.3 9:41 AM (1.227.xxx.55)

    물어 보세요.
    뵙고 싶은데 가도 되겠냐고요.
    저라면 고마울 거 같아요

  • 6. ...
    '26.5.3 9:41 AM (49.161.xxx.218)

    찾아뵙는건 반대
    맛있는거 사드리라고 돈이나 보내세요
    제가 암으로 아플때
    사돈이 우리딸통해서 돈보내고
    치료잘하라고 전화주셨을때 고마웠어요

  • 7. ...
    '26.5.3 9:41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는 사돈간에 병문안은 안해요.
    특히나 말기암 힘든 상태인데 사돈처럼 어려운 관계에 있는 분이 오는건 오히려 피곤할듯요.
    다만 올케분께 찾아뵙고 싶은데 불편하실까봐 못간다 쾌차하시라고 인사하고 봉투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8. 저라면
    '26.5.3 9:41 AM (223.39.xxx.6)

    고마울것 같고
    병원가서 올케만 보고 올것 같아요

  • 9. 사돈 노노
    '26.5.3 9:46 AM (121.124.xxx.254)

    병원에서 어려운 자리 병문안오면 피로가 배가 몇배로..

    항상 돈으로 표현해주세요
    아픈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거
    사람인사말고 돈인사 더라구요
    님도 병문안은 피해주시고 ..

  • 10. ..
    '26.5.3 9:46 AM (218.53.xxx.173)

    짧은시간 이리많은 조언을..감사드립니다.
    동생통해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엄마랑도 상의해보고.
    감사합니다.

  • 11. 올케에게
    '26.5.3 9:47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암환자 가족이 되어보니 관심 가져주니 고맙더군요. 올케에게 연락해서 방문 가능한지 물어보고 불편하면 봉투만 하셔도 좋죠.

  • 12. ㅇㅇ
    '26.5.3 9:55 AM (14.48.xxx.198)

    발병 초기면 몰라도 이번주 넘기기 어렵다는 분을
    찾아뵙는건 아닌거 같아요
    환자 본인이 자기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할거 같고요
    사돈이 병문안 온다 하면 불편하기만 할테니
    아무소리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거절하는것도 어려울테고요

  • 13. 생사의
    '26.5.3 10:14 AM (49.169.xxx.177)

    기로에 서있을 경우,올케입장에서는 번거롭고
    더 힘들수 있을거 같아요.
    올케는 지금 많은 생각이 들텐데,
    시누이의 인사도 형식일뿐이고,위로가 되지는 않을거 같거든요.때로는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남동생 통해서 소식만 들으시고,
    나중에 올케 꼭 안아주세요.

  • 14. .....
    '26.5.3 10:14 AM (211.201.xxx.247)

    동생을 통해서든 뭐 필요한거나 도와줄거 없냐고....혹시 돈이라도 필요한지...
    연락은 꼭 해보세요. 그 사소한 관심이 진짜 고맙습니다.

  • 15.
    '26.5.3 10:24 AM (223.38.xxx.143)

    엄마랑은 노. 올케 든든하게 먹으라고 00.

  • 16. 딱보면 알아요
    '26.5.3 10:30 A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는 딱봐도 좋은 사람이네요
    어머니랑 상의해보시고
    올케한테 돈봉투는 꼭 보내세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제 부모님 편찮을때 제 손위시누들 하는거 보면 정떨어졌거든요
    내 부모님이 아픈데 자기 부모밖에 모르고
    자기 부모한테 효도는 자기들이 하지
    배려심 하나도 없는 나이만 먹은 시누들 아주 한이 맺힙니다

  • 17. 딱보면알아요
    '26.5.3 10:33 AM (118.218.xxx.119)

    원글님는 딱봐도 좋은 사람이네요
    어머니랑 상의해보시고
    올케한테 돈봉투는 꼭 보내세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제 부모님 편찮을때 제 손위시누들 하는거 보면 정떨어졌거든요
    내 부모님이 아픈데 자기 부모밖에 모르고
    자기 부모한테 효도는 자기들이 하지
    배려심 하나도 없는 나이만 먹은 시누들 아주 한이 맺힙니다
    어머님한테도 이야기해서 전화는 자주 하지마라고하세요
    병원에서 오는 전화로만으로도 아주 스트레스 받을때거든요
    전화만와도 간이 벌렁거릴때라서
    관심은 한번정만 꼭 가져주세요

  • 18. ㅇㅇ
    '26.5.3 10:34 AM (116.46.xxx.210)

    말기암 환자는 자신의 모습 보이는 것 꺼려합니다 올케만 만나서 돈ㅇ로 위로하세요 만나던지 카톡하던지

  • 19. 그냥
    '26.5.3 10:52 AM (140.248.xxx.2)

    올케에게 마음표시하세요.
    두고두고 고마워할거예요.

  • 20. 그런데
    '26.5.3 11:03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올케랑 통화하시고 송금 하세요
    전화 안 받으면 특 보내서 위로하시고 송금하시면 됩니다.

    가만히 있으라는건 경우가 아니죠. 전화를 하든 병문안을 하든 하지, 알게 됐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전화해서 이야기 나누고,
    전화 안 받으면 톡으로 인사하고

  • 21. 가만히있는게
    '26.5.3 11:0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도와주는거 아니예요. 끌어안고 같이 울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어요. 그러니 걱정말고 연락해보세요. 사돈을 뵙지는 말고 올케 얼굴만 보고 봉투 주셔도 좋아요

  • 22. ...
    '26.5.3 11:22 A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통화 올케랑 하고 송금하세요 222
    어딜 가세요..죽어가는 내 얼굴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그 마음이면 돈이나 넉넉히 보내세요

  • 23. 중환자실에
    '26.5.3 11:40 AM (59.7.xxx.113)

    계시면 아마 면회도 자유롭지 않을거라서 올케도 중환자실 밖에서 앉아있을거예요. 그때 되게 외롭고 힘들거예요. 어른은 모시고 가지 말고 혼자 가셔서 같이 앉아 있거나.. 죽이라도 사먹이세요. 아마 밥도 못먹고 있을거예요.

  • 24. ㅇㅇ
    '26.5.3 11:41 AM (14.48.xxx.193)

    이런말하면 소시오라고 할지 모르지만
    임종이 얼마 안남은 분께 봉투 보내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올케한테 위로의 전화는 해도 좋겠지만
    무슨 명목으로 봉투 보내는건지
    저위에 맛있는거 사드리라는 말은 말도 안되고요
    쾌차를 빈다는것도 어색하고요
    얼마후 장례식할테고(이번주를 못넘길거라고 전해왔으니)
    그때 참석하고 부의금할거잖아요
    그러니 굳이 봉투 전달보다는 위로 문자만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 25. 그냥
    '26.5.3 11:57 AM (211.234.xxx.206)

    진심을 담아서 문자 보내시면 됩니다
    제발 문병 운운하지마시길
    저희 시어머니가 사돈 돌아가시기전에 얼굴이나 본다고
    꾸역꾸역 병문안 다녀옴
    무식하니 용감한건지 아니면 자기 체면용인지ㅉ

  • 26. 솔나무
    '26.5.3 12:26 PM (58.230.xxx.82)

    찾아뵙지는 마시고 어버이날 부모님 카네이션 선물하면서 올케 부모님께도 카네이션 보냈었어요. 저는 용돈 조금 담아서. 올케 부모님도 말기 암 선고 받으셨고 참 고생 많이 하시다가 얼마 전에 소천하셨거든요. 10년 전 상견례와 결혼식에서 뵌 게 전부지만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우리 엄마랑 동갑이셔서 마음이 더 갔어요. 임종 하셨다는 연락 받고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장례식에서도 많이 울었어요. ㅜㅜ

  • 27. ㅇㅇ
    '26.5.3 12:28 PM (14.48.xxx.193)

    중환자실도 매일 가지않아요
    면회시간도 딱 정해져있어서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가니까요
    굳이 문병간다하고 찾아가면가족들한테
    번거로운일일 수 있어요

  • 28. ....
    '26.5.3 12:48 PM (175.193.xxx.138)

    남편 이종사촌 누나(어릴때 같이 컸다고) 암투병 중. 남편이 병문안 간다고 몇번 연락 했는데, 카톡이랑 전화통화만하고 실제 만나는건 거부하시더라구요.
    그냥, 올케에게 인사하고 안부 전하세요.

  • 29. ...
    '26.5.3 1:08 PM (14.39.xxx.125)

    일주일 남았다는데 찾아뵙는건 실례죠

    그나마 돈으로 위로하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

  • 30. 저라면
    '26.5.3 1:20 PM (210.183.xxx.222)

    올케에게 위로 전하고
    돌아가시면 부의금 많이 하겠어요

  • 31. ㅇㅇ
    '26.5.3 1:28 PM (119.193.xxx.60)

    전화한통 입금이요 문병이 제일 번거롭고 환자입장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 오는거 좋겠나요

  • 32. 최근
    '26.5.3 3:05 PM (180.224.xxx.170)

    비슷한 경우였는데 자녀랑 통화만 하고
    카뱅으로 입금했어요. 생각보다 병원비
    많이 나오더라구요.
    결국 돌아가셨고 장문의 문자로
    너무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 33. 일단
    '26.5.3 4:3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올케분에게 물어 보세요.

    저희 새언니가 외국인이세요. 새언니의 엄마인 사돈 어르신이 몇해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 저희 엄마를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셨어요. 아마도 막내딸을 부탁하고 싶으셨던것 같은데 그 당시 저희집도 아버지가 오늘내일 하시던때라 엄마가 먼 외국까지 갈 수가 없는 상황이셨어요. 엄마도 파킨슨씨병으로 투병중이셨음.

    결국 사돈 어른은 화상통화로 말 몇마디 남기고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지금도 많이 안타까워 하세요. 서로 사는 거리가 좀 가깝거나, 아버지가 임종을 앞둔 순간이 아니었거나, 파킨슨씨병으로 고통받던 때가 아니었다면 가서 만나뵙고 떠나는 마음을 편하게 해드렸을텐데 그리못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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