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길에서 다리가 부러진 새를 불쌍하다고 데려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물병원 데려갔는데 새는 안본데요
일단 박스에 천깔아서 넣어두긴 했는데 멘붕이예요 ㅜㅜ
아들이 길에서 다리가 부러진 새를 불쌍하다고 데려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물병원 데려갔는데 새는 안본데요
일단 박스에 천깔아서 넣어두긴 했는데 멘붕이예요 ㅜㅜ
예전에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동물병원에서 야생 새는 발견한 자리에 데려다주라고 하더라고요.
뭐라고 이유를 말했는데 오래전이라 잊었네요.
저희도 다친애기를 어떡하냐고 걱정하면서 다시 그자리에 데려다 놨어요.
어차피 밖에 있어도 긂어 죽든 잡아막히든 죽는데
집에서 밥이라도 배불리 줘요
죽고 사는건 자기 운명이고요
무슨 새일까요?
새는 비행하기 때문에 뼈가 비어있대요.
작은새는 면봉이나 나무젓가락 같은 거로?
부목댔던 것 같아요.
예전어 까치 다리 부러져서 병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었어요.
동물병원 몇군데 전화해보면
보는 병원있을 겁니다.
야생동물보호소어 연락하시던지요.
구청에 전화하면 연결될 거예요.
우선 물 챙겨주고
모이도 좀 주세요.
무슨 새인지 알아봐서
작은 곡식이나 잘게 다진 생고기
삶은 계란 노른자 부셔서 주세요.
다리가 덜렁거리냐요?
잘 치료되서 야생으로 돌아가길요.
고운 아드님 고맙네요.
https://m.blog.naver.com/warmnbright7/222537729882
여기 자세히 나와요!
부목 대서 붕대로 감아주면 어떨까요
흥부 생각나네요 복받으세요 ㅎㅎ
저는 다친 새보다 그걸 데려온 아들이 왜이리 이쁠까요.
부모님 심성을 이어받았겠지요?
다리고쳐주면 나중에 박씨 물어다 줄까요?
방탈 죄송
떨어진 곳 근처에 새가족이 있어요. 다리에 부목대서 고쳐주고 나아지면 그자리로 가보세요.
챗gpt에 사진 찍어 물어보니 까치 유조래요
120 전화했더니 주말에도 운영하는 서울시 야생동물센터 전화번호 알려줬어요
내일 아침에 전화해볼께요
뭐 씨앗 같은거 나중에 물고 오면
널찍한 데다가 심고
아무도 없은 때 슬금슬금 타보세요.
놀부 오나 조심하시고
물이랑 계란 노른자 가루 내어서 바로 주세요.
어린 새는 두 시간만 지나도 굶어 죽을 수 있어요.
야생동물 구조하는 곳 있던데요
동물농장에 전화해서 연락 전화번호
알아보세요
https://m.place.naver.com/place/1327084614/home?entry=pll&bk_query=%ED%95%9C%E...
여기로 연락해보세요
조류구조하는 곳입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들이랑 서울대 동물병원 안에 있는 야생동물 구조센터에 데려다주고 왔어요
일주일 뒤에 전화주면 처치 결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다 살 수 있는건 아니래요 ㅜㅜ
잘 살아남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