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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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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자식이 말을 너무 안들어서 미치겠어요ㅠ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26-05-01 16:45:56

어린이날 선물 사달래서 아이돌굿즈 앨범 사주러 나갔어요. 쇼핑몰가서 사주고 양가 어버이날 선물도 사자고 둘러보는데 자기 배고프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함-여기서 저도 멘탈 나가기시작

얼른 겨우 하나씩 사서 밥 먹고 집에 가는데

아이가 지금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있고 오늘 저녁에 수업이 하나 있어서 그건 본인이 좋다고 하겠다고 해서 시간 잡은건데 갑자기 하기싫다고 취소하라고 저 붙잡고 징징거리고

노동절인데 자기가 노동을 한다는둥

아이한테 뭐라하니 또 남편은 그만 하라고 저한테 뭐라하고

속터져요 몸도 안좋은데 자식때문에 제명에 못 살거같아요.. 평소에도 제가 아무것도 안시키면 폰만 붙잡고 있는 아이인데...나중에 엄마아빠 돈으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부자도 아니고 대출낀 자가1채말고는 월급쟁이에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자기먹고싶다는건 다 해주니까 잘산다고 생각하는지 앞이 깜깜해요..ㅜㅜ

 

IP : 223.38.xxx.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6.5.1 5:00 PM (116.32.xxx.226)

    ADHD인 제 딸 어릴때 모습 보는 듯요 ㅠ
    제 조카면 검사받으라 해보겠어요

  • 2.
    '26.5.1 5:00 PM (175.113.xxx.65)

    '아이한테 뭐라하니 또 남편은 그만 하라고 저한테 뭐라하고'
    다른것보다 이게 젤 환장 속 터져나가 죽고 싶죠
    징징거리는 초딩은 무시로 일관하고 초장에 버릇을 고쳐야되요 그리고 외출했다가 저녁에 수업가려니 피곤한가 본데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단호하게 대하세요

  • 3. ㅁㅁ
    '26.5.1 5:0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초딩이 징징거린다
    그게 통하니 여태그방식을 쓰는걸테지요

  • 4. ..
    '26.5.1 5:10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그냥 큰소리내는거 싫어하는 회피형이에요
    자식은 약한 adhd성향 있는거 같아요
    근데 사회적으로 크게 티나지않고 학교 임원도 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내서 흐린눈하는데 징징도 저한테만 심해요
    제팔잡고 징징거리기 시작하면 미쳐버리겠어서 아빠한테 가라고 하거든요

  • 5. ..
    '26.5.1 5:11 PM (223.38.xxx.128)

    남편은 그냥 큰소리내는거 싫어하는 회피형이구요.
    자식은 약한 adhd성향 있는거 같아요
    근데 사회적으로 크게 티나지않고 학교 임원도 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내서 흐린눈하는데 징징거림도 만만한 저한테만 징징대요
    제팔잡고 징징거리기 시작하면 미쳐버리겠어서 아빠한테 가라고 하거든요

  • 6. 초등인데
    '26.5.1 5:16 PM (211.247.xxx.84)

    나중에 먹고 살 걱정 까지는 너무 성급하세요
    자기 욕구만 채우려는 건 적당히 조절하시고요
    길게 얘기 주고 받지 마시고 단호하게 대하세요
    일관성이 중요해요. 안 되는 건 징징대건 말건 언제나 안 되는 걸로. 도움 안 되는 남편은 가급적 쇼핑엔 빼고 다니세요. 부모님 선물 까지 온 가족이 고르러 다님 사실 힘들잖아요.

  • 7.
    '26.5.1 6:08 PM (49.167.xxx.252)

    애 하자는 대로 하지말고 일관성 있게 훈육해요.
    초등생이 폰만 잡고 있음 어쩜?

  • 8. ㄱㄴㄷ
    '26.5.1 6:27 PM (116.32.xxx.226)

    초등 고학년, 중등 올라가 사춘기까지 겹치면 미칩니다
    지금이라도 진단받고 약 필요하면 먹고
    부모 모두 양육 관련 공부하세요
    요즘 책도 많고 유투브도 많잖아요

  • 9. ㅇㅇ
    '26.5.1 6:30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10살 전에 습관바로잡지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훈육하시길

  • 10. ..
    '26.5.1 6:31 PM (223.38.xxx.168)

    정말 아이데리고 정신과상담 함 가봐야겠어요

  • 11.
    '26.5.1 6:37 PM (211.57.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에게 휘둘리시네요
    저도 초6이 그럴때 호되게 야단
    야단 안먹히면 핸폰 시간 없앰
    기본으로 핸폰은 하루 30분만 쓰게합니다
    가끔 추가로 20분 주기도 하고,
    유튜브 음악 듣는건 티비로 보기도 하고요

    지 선물 사는건 괜찮고
    조부모님 선물 고르는건 못 참는거잖아요
    이기적인거죤

  • 12.
    '26.5.1 6:40 PM (211.57.xxx.1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가 조르면 결국 아이가 원하는대로 되기때문에
    아이가 계속 떼쓰기가 되는거예요

    제 아이도 그런 모습이 있어서 잘 알아요

    엄마가 일관성 있게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해야해요
    저도 이게 잘 안되어서
    유튜브 열심히 보고 배웁니다

    아이가 조부모님 선물 사는데 그렇게 행동했다면
    본인 선물 환불하고 집에 가야합니다
    그렇게 가르치지않으면...
    점점 더 심해질거예요

    제 아이도 점점 심해져서 제가 열심히 감정빼고 담담하게 지도중이에요
    갈길이 멉니다 ㅠㅠㅠ

  • 13.
    '26.5.1 6:44 PM (211.57.xxx.14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Ti46wM4DAMU?si=T2kgfwOUrvtE8xYI

    요즘 보게된 영상인데
    많이 배울점이 있어서 참고했습니다

    제 초6 아이도 뇌가 이렇게 강화가 되었어요
    울면 보상...
    그래서 별거아닌일에도 징징대고 짜증에...
    요즘 저 정신차리고 아이에게 담담히 대하고 있어요...

    아이도 계속 간을 봅니다..
    저도 일관적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밑에 동생이 2명 있어서
    첫째인 초6 제대로 훈육 못하면
    밑에 애 2명도 망칠거 같아서
    정신 바짝 차렸어요

    남편도 애 독립 못시키면 성인된 애 끌어안고 살거냐고
    잘 하라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서요

  • 14. ..
    '26.5.1 7:44 PM (223.38.xxx.162)

    선물은 사자마자 뜯어서 같이 구경해서 환불할수가 없었구요. ㅠ
    애가 금방 배고파하고 그걸 못견뎌해요 애기때부터 그랬어요
    배고프면 자지러지고 드러누웠는데 지금도 그러네요
    마른체형인데 그렇다고 기아처럼 마른것도 아닌데 금방 방전돼요
    그 간격이 엄청 짧아서 아이랑 외출이 힘들고 스트레스에요
    저는 배가 하나도 안고픈데 밥먹고 나와도 금방 배고프다고 쓰러질것같다고 징징대서 편의점이라도 가야하고요 편식대마왕에
    제가 좋게 담담히 얘기하고 소리지르지않으면 들은척도 안해요

  • 15. ..
    '26.5.1 8:10 PM (182.220.xxx.5)

    단호하게 훈육하세요.
    같이 쇼핑하지 말고 빵이라도 하나 챙겨 다니세요.

  • 16. 병원
    '26.5.1 8:28 PM (49.167.xxx.252)

    상담하시고 검사해보세요.
    Adhd맞거나 아님 훈육태도 점검 다시 해야되요.
    몸집 더 커지면 감당 안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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