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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피해 갈까요 참고 갈까요

소비자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26-04-30 16:01:10

 

제가 잘 이용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최근에 보니 반품받거나 취소당한 걸

당근으로 싸게 처분하더라고요.

 

마침 제가 사려던 게 있어서 처음 이용해보고

다음에도 문의하니 저한테 이것저것 끼워 팔려고 하긴 하는데 저렴하게 파는 거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고요. 그러다 세번째 구매하러 가는 길에 

줄서는 빵집 빵이 나올시간이라 제 빵을 사면서

빵을 두 개 추가로 사서 판매자 분께 드렸어요. 

요새 빵이 비싸서 두 개라고 해도 만오천원이었고요.

받으면서 고맙다기 보다는 놀라는 것 같았고

잘 먹었다느니 인사는 없었습니다.

베개커버 재고가 하나라 하나만 사면서

추가로 들어오면 연락주겠다더니 연락없었고요.

 

아무래도 하나 더 필요해서

며칠뒤에 혹시 재고 들어왔나 물어보니 들어왔더라고요.

뭐지. 왜 연락을 안해주고..

싶었지만 구매하겠다 했더니 이전보다 5천원을 더 달래요. 원래 이 가격인데 지난번에 싸게 팔았다면서 ㅋㅋㅋㅋㅋㅋ 

베개커버 해봐야 얼마 안하는거라

예를 들어 2만원짜리 

인터넷으로 17000원인데 

직거래시 만원에 살수있어서 이용했는데

이제 만오천원이된거죠ㅡ 

 

근데 무엇보다 재재구매에

빵까지 갖다준 사람한테

좀 이상하지 않나요? 

처음에는 웃으면서 에이 지난번 가격으로 부탁한다

했더니 정색하면서 안된다고 2만원짜리라고 하길래

그냥 답 안하고 말았어요. 

지금 하나밖에 없어서 짝짝이고 맘에 드는 편이라 하나를 더 사긴 해야하는데 참고 살까요. 사지말까요?. 

 

 

IP : 118.176.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ㅇ
    '26.4.30 4:05 PM (1.227.xxx.30)

    와 진심 이상한데 ㅋㅋㅋㅋ 알바에요? 본인이 장사하는 사장님 맞고 빵까지 받았으면 굳이 저렇게할필요가 없는데...고맙다는 말도 안햇다고 하고...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님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하면 전 피합니다 이상해요 ㅠ

  • 2. 이래서
    '26.4.30 4:13 PM (185.220.xxx.11)

    호의도 아무한테 주면 안되는 거더라구요.
    이런 호의나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상하게 대처하는듯...
    아마 빵 준 걸 자기를 잘 챙겨달라는 뇌물쯤으로 생각한 모양....
    의기양양해져서 가격도 올려 받으려고 하고...
    이미 글러먹었으니 그냥 때려 치세요...

    님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15000원씩이나
    그냥 안겨주는 버릇 버리셔야 할듯 하구요.

  • 3. ...
    '26.4.30 4:18 PM (1.232.xxx.112)

    필요하면 그것만 사세요.
    앞으론 빵 같은 거 사주시지 말고 거래 끝으시고요.

  • 4. ...
    '26.4.30 4:25 PM (121.142.xxx.225)

    어쩌겠어요. 내가 맘에 드는게 그건데 그거 하나만 사고 끊어야죠.
    근데 그거 볼때마다 화딱지 날거 같으면 다른거 더 이쁜거 사세요.

  • 5. ㅇㅇ
    '26.4.30 4:26 PM (192.42.xxx.109)

    아니 15000원 짜리 빵을 그냥 사줄 정도 재력이 되시면서
    지금 15000원으로 가격 올린 베게커버를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2천원 더 주고 인터넷으로 사세요.
    저 같으면 기분 나빠서라도 올린 가격에 안 삽니다.

  • 6. ㅇㅇ
    '26.4.30 4:39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2천원 더 주고 인터넷으로 사세요.
    저 같으면 기분 나빠서라도 올린 가격에 안 삽니다.2222

  • 7. 단골
    '26.4.30 5:01 PM (61.105.xxx.113)

    단골 빵집 사장님은 절대 덤을 주지 않고 알바분은 하나씩 더 주는 데가 있어요. 보통은 사장은 자기재량범위니까 덤을 줘도 알바는 못그러는데.
    그 사장님 보면 자기가 너무 고생해서 만드는 빵이라 그런 거 같아요. 애를 쓰는데 수익이 별로라—-.
    자기 물건이 너무 소중하고 싸게 팔기 아까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8. ...
    '26.4.30 5:05 PM (221.147.xxx.127)

    피해가는 건 거래 끊는 거고
    참고 가는 건 그래도 구매하는 건가요?
    빵 사다줬을 때부터 만만한 손님이 된 거 같네요
    15000원짜리 빵 이유없이 주신 분이니
    기분좋게 하나 더 사서 짝 맞추고 거래 끊으세요
    일단 또 올 것처럼 흥정이나 해보시죠

  • 9. 원글
    '26.4.30 5:19 PM (118.176.xxx.35)

    이상하죠? 본인말로는 지가 사장이래요.
    나이도 많아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그 브랜드를 15년인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무실에 다른 직원들 보기가 그렇다고 못들어오게 하더라고요.
    저..진짜 퍼주는 버릇 고쳐야되는거 맞아요. 그래도 저는 그동안 산 침구가 맘에 들기도 하고 그 사람도 저랑 비슷한 성향이라 앞으로도 나름 좋은 인연이 될줄 알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참. 어이가 없어서.

    베개커버는 이번이고
    그전에는 풀로 몇세트 샀어요.
    그러니까 더 어이가 없죠.
    그리고 사업체에 제일 문제가 재고인데 재고를 빨리 처리하는게 당연히 좋을텐데 그 재고 떨어준 사람한테 5천원가지고 빈정상하게 하더니 웃으면서 말하는데 정색하고 안된다고 하다니... 또라이 인가 싶었어요.

  • 10. ...
    '26.5.1 12:09 AM (223.38.xxx.96)

    자기 물건을 확실하게 사려는 구매자이니 더 베짱 부리는거죠.
    님이 살듯 말듯한 구매자였으면 그렇게 나올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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