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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뭘 못해봤을수록 동경하는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26-04-27 22:36:41

브런치 먹고 란딩가고 레슨받고 마사지받고 넘 좋지 않냐고 ㅎㅎ

세상에서 젤 맛없고 오래앉아 있어서 허리아픈게 브런치고 제일 짜증나고 모양빠지는게 안되는 취미 꾸역꾸역 어울릴려고 재능없는데 해야하는건데

 

걍 그때그때 20대에는 마사지 네일샵 사치 클러빙 남들 하는거 다 해보고 애들 어릴때 엄마들 브런치 좋아하는거 실컷 따라다녀 보고 골프 안돼도 계속 불태워보고 다 남들할때 해봐야 그런 결핍이나 동경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안그러면 계속 미지의 세계처럼 동경하고 환상을 품는듯

IP : 222.108.xxx.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7 10:40 PM (125.180.xxx.60) - 삭제된댓글

    원래 내가 못 가진게 아쉽죠.

  • 2. 김밥말기
    '26.4.27 10:43 PM (211.234.xxx.202)

    아래 자칭 교수부인도 김밥 말잖아요.
    젊을 때 말았으면 지금 김밥 근처에도 가기 싫을텐데ㅋㅋ.

  • 3. 00
    '26.4.27 10:45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돈이 많으면 그딴거 안해도 즐거운 인생이죠
    없으니까 그런게 동경의 대상이 되는것 같아요

  • 4. 가치관정립
    '26.4.27 10:46 PM (220.83.xxx.126)

    가치관이 정립이 안되면 무조건 비싼 것이나 무조건 남들 좋은 것만 좋아하게 되죠.
    굳이 꼭 찍어먹어봐야 좋은게 아니라 안해봐도 내가 좋은 것을 알 수 있을만큼
    내 자신을 잘 알고 나 스스로의 취향을 알아차려야죠.

    브런치 먹고 -별로
    브런치 대화상대가 재밌으면 좋은데 그런 사람이 드뭄

    란딩가고 레슨받고 - 내 취미가 확고하게 남들 이야기 티카티카 되어야
    골프가 재밌음. 난 요가 체질임.

    자기 자신을 모르면 아직도 스스로 시간 낭비하고 다니며
    집에 와서는 허무하게 돈만 쓴 것 같을 거임.
    울 엄마가 하는 행동임.
    아무리 엄마 따라다니지 않아도 그렇게 자기 주관없이 우르르 몰려 다니면
    허무만 가득 채움.

  • 5. ..
    '26.4.27 10:56 PM (118.235.xxx.228)

    어머나 자칭 교수부인 김밥녀 저인데..
    왜 저를 여기서 까시나요 211님 ㅋㅋ

  • 6. ..
    '26.4.27 11:08 PM (118.235.xxx.228)

    근데 제가 못해보고 부러운건 남편과 단둘이 여행가는 거요ㅠ
    도저히 취향과 대화가 안돼서 단둘이는 못가고 안가요.
    그게 잘되는 부부들 보면 참 좋아보여요.

  • 7. ㅇㅇ
    '26.4.27 11:11 PM (203.251.xxx.48) - 삭제된댓글

    브런치 가게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 세상에서 젤
    맛없다고요?
    원글 여유로운거는 맞아요?
    경제적, 정서적 여유로운 사람이 부정어 쓰는걸 본적이
    없어서 새롭네요
    그냥그래, 괜찮네 정도는 봤어오

  • 8. ㅇㅇ
    '26.4.27 11:11 PM (203.251.xxx.48)

    브런치 가게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 세상에서 젤
    맛없다고요?
    원글 여유로운거는 맞아요?
    경제적, 정서적 여유로운 사람이 부정어 쓰는걸 본적이
    없어서 새롭네요
    그냥그래, 괜찮네 정도는 봤지만..

  • 9. ㅇㅇ
    '26.4.27 11:44 PM (222.108.xxx.71)

    브런치 왜먹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11시에 만날거면 제대로된 식당가서 제대로 먹든지 싶어요.
    때우듯이 먹는거 너무 싫어요

  • 10. ...
    '26.4.27 11:49 PM (115.22.xxx.169)

    네일 안해보고 클럽안가보고 브런치 몇번가본게 다인데
    동경도 없고 해보고싶다..도 없어요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말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을
    정확히만 알고있어도 안해본다한들 궁금함이 없죠.
    해봐도 별재미 없을걸 이미 아니까.
    홍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안먹어도 내입에 안맞을걸 아니까요.

  • 11. ㅇㅇ
    '26.4.27 11:52 PM (222.108.xxx.71)

    홍어는… 전 몇번 시도해봤는데 너무 아니더라고요
    혹시 고급은 다를까 몇번 먹어봤어요
    두리안은 좋아하는데 홍어는 ㅠㅠ

  • 12. 50대
    '26.4.27 11:5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일리있는 거 같아요
    젊을 때부터 40후반까지 온갖 곳 구석구석 다 돌아다녀보고
    어릴때부터 갱년기 오기전까지 온갖분야 책들을 다 읽었는데 지금은 가까운 경주 부산조차 1년에 한 두 번 해외는 가까운 일본조차 1년에 한 번 정도 가다가 이젠 3년에 한 번도 안 가요
    책도 이젠 거의 안 읽고요
    배우러 다니는것도 이것저것 하다가 안 다닌지 오래 되었네요
    자원봉사도 마찬가지고요

  • 13. 몬테소리
    '26.4.28 12:06 AM (125.176.xxx.131)

    당연하죠
    사치, 여행, 골프 등등 평생 해볼거 다 해본 저는 결핍이 없어요
    대신 삶의 의욕도 없어져버렸어요 ㅜㅜ

  • 14. 맞아요
    '26.4.28 12:59 AM (119.71.xxx.80)

    결핍이 남아있으면 나이들어도 그걸 동경하는 것 같아요.
    외제차 슈퍼카 20대부터 주구장창 타고 다녔더니 요즘은 시들해서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 뭐든 해볼 수 있을 때 다 해보고 살다가 떠나야지 세상에 미련이 안남아요.

  • 15. ...
    '26.4.28 8:07 AM (115.143.xxx.192)

    브런치가 왜 맛없어요
    그냥 외식하는거잖아요
    먹고 일어서면 되는거지 허리 아플게 뭐며
    취미야 맞아서 하는 사람도 있고 하고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요
    마사지 시원해서 너무 좋아하는데
    그거 좋다는게 뭐라고 동경이고 환상이라는건지

  • 16.
    '26.4.28 9:06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예시가 잘못됐어요
    나한테는 싫은게 다른 사람한테는 좋을 수 있죠
    못 해 봐서가 아니고 그 사람 취향에 맞아서

  • 17. 나는솔로
    '26.4.28 9:20 AM (210.157.xxx.102) - 삭제된댓글

    투뿔 안심스테이크에 커다란 아스파라거스와 스테비아 토마토 곁들여 11시경 매일 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내가 위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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