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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어머님 모시고 방콕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6-04-27 10:13:44

팔순이시고 해외여행은 처음이신데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여행사 패키지로 알아보고 있는데 

여행 다니시기 힘들지 않을까요~

잘 걸어 다니셨는데 올해부터 무릎이 좀 안 좋다고는 하세요ㅜㅜ

 

휴양으로 알아봐야하나 싶기도 한데

수영도 못 하시는데 휴양지에 가셔서 뭐 하시나 싶기도 하구요

 

IP : 118.221.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6.4.27 10:1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연로하신분 해외 효도여행은 신중하래요
    나가서 뭔일 생기면 아주아주힘든상황 발생이라고

  • 2. 팔순 친정엄마
    '26.4.27 10:20 AM (220.117.xxx.100)

    일본 2박3일 저랑 엄마 둘이 다녀왔어요
    천천히 여유있게 돌아보는 여행이었는데 넘 좋아하셨고 음식도 어찌나 맛나게 드시던지..
    참 좋아하시고, 경증 치매이신 상태에서 다녀오셨는데 하루 더 있었으면 힘들었을뻔 했어요
    낮엔 좋아하시다가도 밤되니 낯선 호텔이나 료칸이 익숙하지 않으셔서 불안해 하시더라고요
    2년 지난 지금은 기억력도 더 나빠지셨는데 그때 일은 기억하시더라고요
    이제는 어디 여행은 못 가실 정도로 몸도 약해지셨고..
    비행시간도 그렇고 최대한 가까운데로 많이 걷지 않고 언제든 쉴 수 있는 여행으로 짧게 다녀오시면 괜찮을듯 해요

  • 3. 제 생각에는
    '26.4.27 10:28 AM (122.32.xxx.24)

    처음이자 마지막이시고 노령이시고 걷는게 불편하시다면
    일본 온천 여행이 나으실거같아요
    덥고 습한 곳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비행시간1시간 30분 거리로
    버스타고 들어가 온천하고 맛있는거 먹는 온천 호텔로 알아보세요
    근처 산책정도 하시구요

  • 4. kk 11
    '26.4.27 10:38 AM (217.217.xxx.34)

    동남아는 충분히 다니십니다

  • 5. 짜짜로닝
    '26.4.27 10:43 AM (182.218.xxx.142)

    방콕은 쇼핑하고 근교 유적지 가는 거지
    어르신 즐길 건 없어보여요
    일본이 나을 듯

  • 6. 라다크
    '26.4.27 10:56 AM (169.211.xxx.228)

    비행시간이 5시간이 조금 넘지요?
    만약 가신가면 저가비행기는 피하시면 합니다
    제주항공으로 태국 다녀오는데 비행중 소음이 너무 심해서 넘 힘들었어요

    8순 노인이 지금 태국이 한창 더울때인데... 좀 더 시원하고 편하게 즐길수 있는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7. ㅇㅇ
    '26.4.27 11:15 AM (210.223.xxx.42)

    작년에 친정엄마 팔순기념으로 일본 마쓰야마 다녀왔어요. 비행시간도 짧고 시내에서 거의 모든게 해결되고 편하고 좋았어요. 전차타고 도고온천가고 케이블카 타고 성에도 올라가고 근처 백화점도 가고 무난하게 다니기 좋았습니다. 예쁜정원이 있는(구름위의 언덕?)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좋았어요. 가까운 곳에 미술관도 있었어요.
    그냥 어르신들하고 다니기 딱 좋던데요.
    저희는 1일 버스투어도 신청해서 3박4일 여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르신이니까 숙소는 한곳에 머무는것이 편합니다.

  • 8. 방콕살다옴
    '26.4.27 11:17 AM (39.123.xxx.130)

    흠 방콕 살다왔는데 한국효도여행 가족보면 부모들은 궁시렁궁시렁 자식들은 다 지친 표정 짓고 있더라구요. 덥다 음식이 고수향 강해서 맛없다. 냄새난다. 이거 얼마냐 등등ㅋㅋ.
    수영장 좋아 할 나이도 아니구요.
    사실 방콕이 카페가 좋은 곳이 진짜 많거든요.
    근데 노인들은 커피한잔 먹으려고 여기까지 왔냐 ㅋㅋ.
    덥다고 징징 거리는데 남의 부모인데도 내가 지치는 느낌.
    더위를 많이 타거나 징징이 스타일이면 동남아 별로인 듯 해요.

  • 9.
    '26.4.27 11:22 AM (58.235.xxx.48)

    가까운 일본 료칸 좋은곳에서 이박 삼일 정도만 하시면서
    맛난거 드시고 주변 산책 하시고 온전하시면 팔순 체력에 딱 맞을걸요.

  • 10. 우리엄마
    '26.4.27 11:25 AM (140.248.xxx.3)

    79살에(3월생인데 2월말에 갔으니 거의 팔십)
    삼대 엄마 나 제딸이랑 같이 패키지 서유럽 갔다왔어요 잘 다니시고 재밌었어요

  • 11. 칠십대 후반
    '26.4.27 12:03 PM (211.217.xxx.169)

    친구 엄마 방콕가는 비행기 타자마자 몸 안좋아져서
    패키지 내내 힘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비행시간 짧고 음식 비슷한 일본이 나을듯요.

    아 전에 후쿠오카 패키지 오신 모녀분들 어머니 몸상태가 안촣아서 중간에 포기한 기억도 나네요.

    모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도셔요오.

  • 12. ...
    '26.4.27 12:13 PM (182.226.xxx.232)

    조심하셔야해요
    이모가 자식들이랑 해외갔는데 다리가 갑자기 아프셔서 쥐나고 경련나고..
    그래서 정말 고생하시다가 오셨어요 일본이나 중국 아니면 가는것도 힘들어하시고해서 비추

  • 13. 팔순이면
    '26.4.27 3:3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무조건 일본이요
    방콕도 비행시간이 여섯시간은 되지 않나요?
    이제 60된 저도 힘들어요
    음식에 향도 많이 나고 덥고요
    일본 가서 온천도 하시고 쉬엄쉬엄 다니세요
    친구 엄마 팔순에 동남아 가셨다가 너무 지쳐서돌아오자 마자 입원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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