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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봄날 왜이리 싸워요

호잇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26-04-27 02:33:44

남을 까내린다고 내가 올라가는게 아니랍니다

당신은 당신대로 가진 문제와 아픔이 있고

나는 나대로 가진게 있는거죠

뭘 서로 인정하지 못해 안달이랍니까

기운도 남아넘치십니다 그려

좋은 온도 좋은 햇빛의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크게 숨 한 번 들이 쉬고 그만 싸우고 나에게 집중해봅시다

오늘 새벽엔 일단 따뜻한 말차라떼를 두 잔 만들어야겠어요 도시락 싸거든요 다이어트해야하니 오이김밥을 싸볼까 궁리하며 잠들겠습니다

모두 잘 자요

IP : 116.121.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6.4.27 2:50 AM (98.97.xxx.138)

    기회비용 이라고 A를 선택하는 대신 B 는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그럼에도 A를 선택하는 건 A 의 장점이 더 커서. 그 장점이라는건 개인의 상황과 가치 등에 따라 다 다른 것인데요

    그런데 내가 포기한 B 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때, 또는 A가 과연 더 나은 선택이였는지 후회가 될 때 흔들리죠.

    남이 너 A 선택한거 꿀빠는거야 무슨 말을 하건 중요하지 않은데요 이게 상처가 되는게 B 가 나빠서 포기한게 아니고 기회비용이였기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항상 아쉬움과 미련 및 불확실성이 있는 선택이거든요.

    싸우지 말고 각자 문제와 아픔과 선택이고 222

    선택했으면 고민보다 고!

  • 2. .....
    '26.4.27 10:36 AM (211.218.xxx.194)

    출근했더니
    전업이 훨씬 힘들다 소리나와서
    긁힌 듯.

    저도 출근해서 그소리 들으니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출근해서 꿀빠는거 아니잖아요.
    당연히 전업주부도 꿀빠는건 아니에요.
    근데 나이 40,50에 꿀을 빠는 인생이 어디있나요??한창 열심히 살아야될 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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