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없이 아이 공부시켜보신분 계신가요?

ㅠㅠ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26-04-26 23:29:33

아이가 이제 초6인데요.

학원 안가고 집에서 혼자하고 싶대요.

그래서 제가 문제집이며 진도며 머리빠지게 세팅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하루에도 몇번이나 머리가 아파요.

그동안 학습지만 해왔구요. 지금도 동네(비학군지)중2 내신문제는 기본적인건 얼추 풀거든요. 애는 독학으로 가능할거같다고 하고 오답풀이는 ai랑 인강이랑 유튜브 등등 동원해서 제가 어떻게든 도와주려고는 하는데요. 아이를 너무 되는대로 방치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초 6까지만 그냥 독학하도록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IP : 211.36.xxx.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6 11:3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애에요.
    믿고 지켜보시고 필요하다고 할 때 지원해주셔요.
    저희애가 초6까지 혼자 했는데요
    어려운거 있으면 저랑 같이 머리 맞대고 풀고요.
    혼자 할 때 선행은 1년, 심화까지 했고요.
    중학교 가서 학원 시작했는데 수학을 잘했어요.
    제 생각에 모르는 문제 혼자 끙끙거리고 풀었던 것들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 2. ㅠㅠ
    '26.4.26 11:45 PM (211.36.xxx.52)

    ㄴ경험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벽에 부딪혔다 싶으면 학원도움 요청하겠죠?
    중학교부터 내신 들어가는데 엄마인 제가 더 불안하네요..

  • 3. ..
    '26.4.26 11:46 PM (211.178.xxx.174)

    지금은 혼공도 괜찮고
    중등 내신은 쉬워서 큰 차이도 없고 별 문제 없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은 고등과 대학 입시가 하이라이트잖아요.
    고등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선행과 학원이 필요해요.
    선행도 선행이지만 수학은 양치기는 필수인데
    집에서는 그만큼 소화하기도 힘들고
    선행도 바짝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 4. 초6까지
    '26.4.26 11:48 PM (124.51.xxx.114)

    예체능말고는 학원 안보냈어요. 본인이 함수까지는 도움없이 심화까지 풀었고 그 상태에서 중학교 가서 학원 보냈어요. 체력 좋고 머리 있으면 일찍 안해도 잘해요.

  • 5. .....
    '26.4.26 11:54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초6 1학기까지 학습지와 제가봐줬는데 수학학원 보내달래서
    2학기부터 수학학원보냈고 중학교가서는 수학학원만 다니고나머지는 인강으로 했어요.과학고 다녔고 조졸로 좋은대학 갔어요.아이가 벅차다고 느껴지면 말하겠지만 잘 따라갈 아이같으니 학원보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6.
    '26.4.26 11:55 PM (221.148.xxx.201)

    대3,대1 애들 둘다 초중은 학원 한번도 안다녔어요
    강남이라 학원 안다니는 애들은 찾아볼수 없었는데 집에서 고등과정까지 혼공했어요,중등까지는 개념서+문제집으로 했고 고등과정부터 인강 도움 받았구요,대신 책을 정말 많이 읽었어요
    학원은 고3때만 필요한 과목만 다녔어요
    학원으로 안도니 혼공 시간 많고,쉬는 시간도 많이 확보되어서 공부에 치이지 않아 고등때까지 공부 질리지 않고 끝까지 하더라구요
    한명은 의대,한명은 서울대 높공 갔어요

  • 7. ..
    '26.4.26 11:55 PM (108.181.xxx.231)

    고등가면 최상위권은 머리도 좋지만 학원도 치열하게 다닌 아이들이에요.
    혼공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아이는 정말 정말 소수에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 8. 저희 애는
    '26.4.26 11:56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학원을 전혀 안 다닌건 아니고, 초딩때는 영어학원만, 중1 여름방학부터는 수학만 다녔었어요

    초딩때 집에서 수학 공부하기
    1. 이비에스 만점왕으로 인강으로 6학년 진도까지 나가기ㅡ3학년때? 4학년 초반 때 만점왕 끝냈었던 듯.
    인강으로 개념 수업 듣고
    혼자 문제 풀고
    틀린 부분들 인강 듣고
    어려운 부분은 설명해보기.

    초4부터 심화로 최상위와 최상위s 그리고 디딤돌 했었어요 6학년 심화까지 초4,초5무럽 마치고,

    초5 중반부터 중학교 수학 시작.
    개념 유형 파워편과 심화로 에이급 했습니다.
    1-1 개념 유형 마친 다음,
    1-2 개념유형과 1-1 에이급.
    이런 식으로 두 권을 동시에 했었어요
    6학년 2학기 정도 중3 거의 마쳤었어요.
    중3--2 에이급 하면서 기본정석 들어갔고요,
    중1 여름방학때 기본정석 수 상,하(고1수학) 한 번 보고나서, 수학 학원 중1-2부터 다니기 시작했었습니다.

    전부 다 인강으로 했고요, 루틴은 똑같았습니다.

    개념 인강 듣기
    혼자 문제 풀기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 인강으로 듣기
    오답 설명하기.

    인강 듣기나 설명하기 거의 다 혼자서 했었습니다
    인강 들어도 이해 못하는건 인강 게시판에 질문 남기기도 하고 가족이 설명해주고요.

    기본정석은 증명이나 정석설명도 칠판에 요약해서라도 스스로 설명해보고 넘어갔었습니다.

  • 9. 아들
    '26.4.26 11:57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개념서로 혼자 공부하고 응용,심화 차례로 풀어나갔고
    모르는건 끙끙대다 나중에 다시 풀곤 했어요
    고등 들어가기 전에 고2과정까지는 혼자 인강 들으며 했고
    자사고 들어가면서부터 수학학원 2년 다니고
    고3 올라가면서부터는 혼자 공부했어요
    다른 과목은 학원 전혀 안다녔고
    영어는 잠수네만 했어요

  • 10. ..
    '26.4.27 12:0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와~ 대단한 아이들이 많네요.
    수학의 경우 아주 넉넉하게 잡아 상위2% 정도까지는 학원도움 없어도 잘 해낼것 같지만..
    확실히 괜찮은 학원 도움 받으면 같은 결과를 훨씬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 11. ..
    '26.4.27 12:08 AM (211.36.xxx.52)

    도움되는 좋은 댓글들 넘나 감사드립니다!
    문제집 상세하게 적어주신 분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희 아이는 뭔가 막 눈에띄게 뛰어난 아이가 아니라 최상위권 생각하는 중은 아닌데 그래도 잘하면 좋겠죠..
    학원을 아예 생각하지 않는게 아니라서 아이가 스스로 벽을 느끼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 ..
    '26.4.27 12:12 AM (211.234.xxx.66)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시간절약이죠.
    특히 고등때는요.

  • 13. ...
    '26.4.27 12:42 AM (42.82.xxx.254)

    초등학교때 학원은 공부습관을 위해 보내는거고
    중등때 학원은 공부양을 늘리지 위해 보내는거
    고등때 학원은 기출문제를 다량 확보하기 위해 보내는것 같아요. 초등때 혼자 가능한 아이라면 당연 학원 필요없죠~

  • 14.
    '26.4.27 1:16 AM (121.166.xxx.91)

    저희애들도 학원 전혀없이 대학갔어요. 초등4학년 2학기때부터 집에서 수학 공부 쭉 했어요. 중등 2학년과정까지는 엄마랑 아빠가 같이 좀 봐주고 그리고 그 이후는 혼자서 고등과정까지 다 보고 고등들어갔어요. 엄마는 필요한 단계별 교재 찾아서 사주고요. 수학머리가 있어서 가능했다봐요.
    고등학교때는 현우진 인강보면서 스킬배우고요.

    학원없이 하니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아져서 훨씬 수월했고 아무래도 수학을 많이 해놓고 고등가니 다른과목 챙길 시간도 많았어요,
    그리고 혼자 공부하는법을 터득하니 다른과목들도 다 혼자서 해결이 가능해지더라고요. 성적이 잘 나와서 계속 진행할수 있었어요.
    대신 엄마가 초등때부터 수학 단계 확인해주고 중3부터는 다른 주요과목들 공부해야할거 단계맞춰 문제집 사주었고 고등때는 이것저것 내신자료를 챙기는데 신경을 썼어요.
    애들이 터울 많지않은 둘이라 물어보면 서로 대답해주고요.
    학원을 다닌적은 없지만 주변 친구들 보니 비슷하게 진행된거 같아요.
    대학은 둘다 원하던곳 들어갔어요.
    학원없이 혼자하면 아무래도 정보부족이 문제가 될수 있어서 부모중 한명은 교과과정을 잘 파악해야겠다 생각했고 뭐든 열심히 알아봤었네요.

  • 15. 중등
    '26.4.27 1:56 AM (180.69.xxx.54)

    까지 학원 없이 혼자 공부 했어요. 오히려 중등까진 혼공이 나아요. 시간이 많아 내신이나 수행을 잘 할 수 있어요. 본인이 어려워 지면 보내 달라고 할 때 보내세요.

  • 16. ...
    '26.4.27 2:03 AM (218.148.xxx.6)

    잘하고 있는데요
    가방만 들고 학원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 엄청 많아요
    시험 점수보면 엄마들이 기절하죠 ㅠㅠ

  • 17. 영통
    '26.4.27 4:49 AM (211.241.xxx.201)

    딸이 수학 학원만 다니고
    시간 없다고 영어는 온라인으로 했어요.

    대학 붙은 후 자기 사교육비 거의 안 썼다고
    외모 투자해 달라고 해서 겨울방학동안 이것저것 해 줬어요

  • 18. 중1
    '26.4.27 8:14 AM (1.252.xxx.183)

    인데 아직까지 학윈다닌적 없이 혼자해요.
    인강듣고 남편이 저녁에 좀 봐주구요

  • 19. 음...
    '26.4.27 11:00 AM (211.218.xxx.125)

    저는 오히려 초등학교 영어를 좀 쎄게 학원 보냈고요, 수학은 학원 보냈다가 애가 힘들어 해서 영어만 잡았어요. 국어랑요.

    중학교 올라가면서 인강(메가스터디)듣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아주 잘하진 않아서, 비학군지 반에서 2~3등, 전교 10등~20등 사이를 왔다갔다 했어요.

    중학교때 혼자 공부하는 습관 들어서 그런지, 스카도 안가고 도서관도 귀찮다고 하고, 집에서만 공부했습니다. ㅎㅎㅎ

    지금 대학은 수시로 본인이 원하는 대학보다 조금 높게 갔고요,(운이 좋았어요.) 전공도 본인 하고 싶은 걸로 갔습니다. 덕분에 대학가서 지금 겁나 힘들게 공부 중입니다. (애들이 다 본인보다 너무 잘한다는...ㅋㅋ) 12월에 입시 다 끝나서 방학 내내 놀았던 후유증인거죠.

    고등학교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ㅎㅎㅎ

  • 20. 제동생
    '26.4.27 12:14 PM (121.161.xxx.114)

    제 동생이 학원이 안맞는 스탈이었는지 중학교+고등학교 다 인강들으면서 공부해서 대학가더라고요.
    현재 회계사인데..회계사도 인강들으면서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 21. 한국에서
    '26.4.27 11:53 PM (180.71.xxx.214)

    애들이 학원에 가는 이유는

    엄마랑 트러블 없이 학원에서 있다가 공부하고 오는 것임

    자기가 알아서 공부할 애들은 학원에 안가도 되지요..
    일단 지금 까지 애가 하는 걸로 봐서 애가 혼자 잘할 타입인지 엄마가 알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938 딸만 둘인데 딸들과 남편이랑 사이가 아주 좋아요. 8 우프다 2026/04/27 3,350
1805937 흑염소 하루 먹는 양 1 00 2026/04/27 976
1805936 본인이나 자녀 중 은행원이신분 계신지요 15 ... 2026/04/27 3,025
1805935 베트남 손님 선물 추천 좀 부탁 드려요 2 어려워 2026/04/27 581
1805934 '란 12.3', 다큐멘터리 흥행 역사를 다시 쓰다… 개봉 첫 .. 4 응원합니다 2026/04/27 1,720
1805933 “쌀값,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에 열흘 먹을 수 있는 수준&quo.. 9 ... 2026/04/27 2,860
1805932 전업, 워킹맘 글들 7 ㄷㅅㄷ 2026/04/27 1,230
1805931 '조응천'이란 사람 5 전부터 이상.. 2026/04/27 2,102
1805930 72년생께 여쭤요. 체형 어때요? 26 실화냐 2026/04/27 5,256
1805929 아이에 대한 통제선 지키기 2 . 2026/04/27 1,029
1805928 마당냥이 방수되는 방석 추천 좀 6 봄날의냥만 2026/04/27 558
1805927 일본아줌마는 왜 생머리를 많이 하는지 32 ㅓㅓ 2026/04/27 15,996
1805926 지금 전기장판 깔고 누워서 6 날씨 2026/04/27 1,655
1805925 하정우 수석 출마 하네요 7 ㅇㅇㅇ 2026/04/27 2,520
1805924 꽃샘추위 안끝났나봐요 6 ........ 2026/04/27 3,237
1805923 화 낼 대상이 틀렸다 생각해요. 6 .. 2026/04/27 1,267
1805922 하청노동자나 비정규직도 성과급 줘야죠 7 ..... 2026/04/27 850
1805921 마운자로 하시는분들 손들어 봐요. 5 ㅇㅇㅇ 2026/04/27 1,738
1805920 지난주에 김기민님 볼레로 보신분 2 ㅇㅇ 2026/04/27 654
1805919 낙산성곽(서울도보해설관광) 9 멋진 인생 2026/04/27 1,306
1805918 이진관 판사님 5 유튜브에서 .. 2026/04/27 1,966
1805917 당뇨전단계+비만+76년생 마운자로 2개월 후기(99->94.. 4 .... 2026/04/27 2,892
1805916 "눈꺼풀 처져서.." 누웠는데, 3시간 뒤 '.. 5 .... 2026/04/27 5,529
1805915 저 같은 상황이면 새차 사실래요? 아님 중고차? 13 고민 2026/04/27 1,467
1805914 근무하는 정장에 어울리는 미니크로스백 5 99 2026/04/27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