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해서 원없이 한 10시간 잤거든요.
몇 번 깼는데 두 번이나 꿈에 나왔어요.
13개월간 한번도 꿈에 안 나오던 녀석이
처음은 배변패드에 똥오줌 누는 모습
(저는 그 모습 보며 옆에 있었고요.)
두번째는 배변 패드에 오줌 누는 모습을
제가 방에서 나옴서 보는 꿈요.
둘 다 털 짧게 깎아 사슴같이 예쁜 모습요.
13개월 만에 보는 느낌이 아니라
꿈속에선 그냥 편안한 일상이었고요.
그동안 꿈에 한 번을
안 온다고 너무 서운했는데
이제 물꼬 튼 거니 자주 나오겠죠?
정말 너무 안고 만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