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제 핸드폰을 충전 시켜놓고
밥을 해요.
된장찌개 끓여서 한 상 차려내고
밥 먹으라고 깨우ㅓ요.
저는 아침을 먹으면 체해서 커피를 마셔요.
그런데 20년이 넘게 저래요. ㅎㅎ
아주 가끔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가끔 엄마인줄...
빠방하게 충전된 핸드폰 감사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제 핸드폰을 충전 시켜놓고
밥을 해요.
된장찌개 끓여서 한 상 차려내고
밥 먹으라고 깨우ㅓ요.
저는 아침을 먹으면 체해서 커피를 마셔요.
그런데 20년이 넘게 저래요. ㅎㅎ
아주 가끔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가끔 엄마인줄...
빠방하게 충전된 핸드폰 감사해요.
저도 자랑.
왠만하면 외식 배달해서 먹어요.
일 안시킨다는...
맞벌이긴한데 저녁때 애들 밥해먹이고 각자 할일하고 쉬고있으면 남편이 퇴근해서 식탁정리 설거지 음쓰처리 빨래.. 애들 케어해서 잠잘때까지 다 챙겨요 그거 다끝나면 저는 나와서 같이 티비보고 대화하거나 씻고 바로 자면돼요
O 님이 부럽네요 첫댓글님이요.ㅋ
그냥 나가서먹자. 시켜먹자. 가 최고인듯
꿈내용인 줄 알았어요..
부럽습니다^^
환갑지난 제 남편도 반찬가게 반찬도 좋다하고 그저 사주기만을 원해요 ㅎㅎㅎㅎ
저흰 2주말부부라 집에 거의 없어요
오는 주말에는 집앞에 좋아하는 음식점 가자해요
평생 아침은 안먹어요
그래도 저는 같이 뭔가를 하거나 그가 나를 위해 뭘해주고 저도 뭘해주고 하며 알콩달콩 살고싶어요
저는 남편이 자꾸 저를 부려먹어요 ㅠㅠ
같이 해봐요ㅎ
결혼 20년동안 반찬투정 들어본적 없어요
집밥은 해주는대로 맛나게 먹어주고
외식하자하면 힘든데 잘됐다하고
배달시키자하면 그것도 오케이
오늘은 귀찮으니 라면 끓여먹자하면 아싸 합니다
저희 남편도 반찬투정 하나도 안하고, 아무거나 먹고 외식도 라면도 다 오케이에요. 제가 다리 아프다고 하고 정성껏 주물러주고 등도 잘 긁어주고 심지어 자기 분야에서도 전문가로 잘나가요. 아빠가 반찬투정 심하고 잔소리 심한 분이라 비혼주의자였는데 우연히 20대초반에 남편 만나서 올해 20주년이네요. 처음이랑 변함없는 사랑에 가끔은 꿈인가 생시인가해요.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요.
앨리님 자랑이 심하시네요.
부럽습니다.
기분 좋은 원글과 댓글이네요~
모두들 계속 행복하세용~
자랑타임 인가요? ㅎㅎ
생각해보면 우리남편도 아침에 일어나면 핸폰 충전해놓고 아침밥없으면 밥해놓고 나가요^^ 남편이 일찍 출근하거든요~~가끔 모닝콜도 온가족 해줍니다!!
음식타박없고 외식 배달 다 오케이 입니다~
다른거 불만 많았는데 원글보면서 자랑꺼리많은 남편이라고 깨달았어용^^
옆에 있는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지금 남편 자랑 타임인데 뭐라고 할까?
남편....어떤 상황에서도 잘 쳐 먹는다고 쓰라네요....
맞는 거 같아요..근데 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