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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이럴때 싫었어요

... 조회수 : 5,849
작성일 : 2026-04-24 22:49:25

좋을때도 없었지만.

명절에 갔는데

시금치를 엄청 많이 사놓고 그거 다듬으라고 한거

그걸제가 왜?

어차피 전업시모 해놓았으면 되지.

다듬으라고 하고 나가셨어요.

명절날 손님 안오는 집입니다.

 

이것도 명절날

도토리묵을 하자고.

저한테 계속 저으래요

팔 아팠어요.

 

자기가 해놓으면 될일을 저 왜시키나요?

 

자기딸도 안시키는거 저한테 왜요?

저도 엄마가 해주는 도토리묵만 먹고 살았는데.

 

 

IP : 110.9.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4 11:05 PM (59.15.xxx.225)

    저는 그리 시숙모가 노려봐서 황당했어요. 다른 곳에서 만났음 말 섞을 일도 없었을 안색이 어두운 분인데 니가 다해라 나는 이제 늙어서 못한다를 시전하는데 그때 50대였어요. 앓는 소리하고 노려보고 별짓을 다하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아이 낳고도 헛소리 계속 하길래 그집 딸 노려봐줬어요. 그분은 임성한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레이져를 쏘셨고 그건 아무나 따라 못해요. 아주 난리가 나더군요. 그후로 안봐요.

  • 2.
    '26.4.24 11:31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유산하고 한달 지나갔는데 설 그 추운 날
    자기 집 베란다 창문 다 닦아 놓으라고 할 때
    임신 9개월에 명절에 쭈구리고 앉아서 부치라고 할 때

    며느리 오면 그냥 가사도우미라고 생각이 드나봐요.
    놀고 있으면 막 손해보는 것 같은

    남편 연세대, 저 서강대 나왔어요.
    남편 회사원, 저는 교사

  • 3.
    '26.4.24 11:31 PM (175.223.xxx.141)

    유산하고 한달 지나갔는데 설 그 추운 날
    자기 집 베란다 창문 다 닦아 놓으라고 할 때
    임신 9개월에 명절에 쭈구리고 앉아서 부치라고 할 때

    며느리 오면 그냥 가사도우미라고 생각이 드나봐요.
    놀고 있으면 막 손해보는 것 같은
    아들은 왕자님이니 눕혀놓고요. 손윗 시누이들 지방 사립대 출신

    남편 연세대, 저 서강대 나왔어요.
    남편 회사원, 저는 교사

  • 4.
    '26.4.24 11:34 PM (175.223.xxx.141)

    참 그리고 갓한 따뜻한 밥 자기 식구들 먹이고
    냉동밥 데워먹으라고 할 때
    그래놓고 자기 어릴 때 계모한테 학대 당했다고 울더라고요.
    제가 화나서 남편한테 시어머니가 계모라면 자기 계모보다 더 독할거라 그랬어요.

  • 5. 모두
    '26.4.24 11:37 PM (211.234.xxx.35)

    그 사람의 모든게 다 싫어요. 말투, 외모, 성격, 옷차림, 심지어 밥 먹는 모습도

  • 6. ..
    '26.4.24 11:37 PM (211.234.xxx.137)

    시어머니 50대였는데 나도 며느리 봤으니 이제 쉬어야겠다 이러면서 제사 넘기려 했아요 저 둘째 며느리인데 아들 둘다 결혼하니 바로 제사 너네 둘이서 하라고 하셨어요. 아니 얼굴도 모르는 시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왜 우리보고 하라는건지... 다들 맞벌이였는데 큰아주버님이 단호하게 못가져간다 해서 난리도 아녔네요 결국 5년뒤쯤 넘기셨어요.
    엄마가 아이고 니 시어머니는 집에서 그것도 못하냐 하시더라구요

  • 7. 그리고
    '26.4.24 11:43 PM (211.234.xxx.137)

    저 근무 중에 회사로 전화해서 낼 김장하는데 와라 이러시더라구요
    그때 임신초기였고 1박2일로 가서 김장했어요
    돌아와서 허리가 너무 아프고 화가 나서 엉엉 울던일 평생 못 잊어요

  • 8. ..
    '26.4.25 12:58 AM (118.44.xxx.90)

    살면서 힘든것
    애정이라곤 없고 서운함만 가득 새겨준
    존재한테 어머님어머님 불러야
    되는것
    속마음을 숨기고 이런저런 따뜻한
    횡설수설을 해야하는것

  • 9. ..
    '26.4.25 12:59 AM (118.44.xxx.90)

    불러야 하는것으로 정정합니다.

  • 10. ..
    '26.4.25 1:03 AM (118.44.xxx.90)

    돈돈 하지 마래이
    돈이 전부가 아니데이
    남한테 안꾸러갈 정도면 된다고
    듣기 싫어요
    몇십년간 똑같은 레파토리
    돈돈할 돈도 없는데
    지속적으로 그래요

  • 11. 모두닝
    '26.4.25 1:04 AM (118.44.xxx.90)

    단어 하나하나가 제 마음 복사판입니다

  • 12. 저는
    '26.4.25 1:48 AM (71.227.xxx.136)

    차라리 일을 시키면 옆에서 남편이 보고 화라도 냈지
    이건 더 정신적 고문이예요
    새벽부터전화와요 아침먹자고 토요일 아침부터 시댁가서 모시고 아침먹으러 가고 차마시고 시댁있다가 또 점심먹으러 가고 또 시댁에 하루종일 다들 앉아서 폰만보고 대화도없이 저녁먹어야한다가고 내가 집에가서 집안일하겠다하니 그러게 왜 따로 살아서 가냐고 화냈어요 시어머니가. 직장 다니는데 퇴근같이 하고 저녁같이 먹자고 직장으로 찾아왔어요. 주중애도 오고 주말에도 같이 하고
    밥을 노인둘이 먹게할거냐고 허구헌날 같이 밥먹고 붙어있재요
    같이 살아야하는데 내가 반대해서 같이못산다고 나원망하면서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네요
    남편은 시어머니가 밥시키고 일시키는거아니고 나가서 사먹는데 뭐가 힘드냐고 그러고

  • 13. ..
    '26.4.25 3:05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노후안되 생활비받고 보태준거 없는 시모 지딸두고 이용만 하려 들더군요.무식하게 너랑나랑 찬밥먹자. 지딸 두고 과일깎으라하고 지딸사위 온다고 고기해오라하고 집에 간다니 노려보기. 뭐라말만 하면 지딸에게이르듯 말하고 설거지 하고나니 검사하듯 뜯어보고 은근 버려도 좋은 거나 주고 지아들 빚많다니 네가 갚으라하고 거리두니 지 싫어한다고 아들에게 이르면서 가만히 있어도 시비. 내가 노력하고 일해서 잘사는건데 찐드기같이 매월 생활비 받아가며 시기하고 고맙단말 좋은말 하나없이 까내리고 명절 생일마다 보기도 싫다.

  • 14.
    '26.4.25 3:06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노후안되 생활비받고 보태준거 없는 시모 지딸두고 이용만 하려 들더군요.무식하게 너랑나랑 찬밥먹자. 지딸 두고 과일깎으라하고 지딸사위 온다고 고기해오라하고 집에 간다니 노려보기. 뭐라말만 하면 지딸에게이르듯 말하고 설거지 하고나니 검사하듯 뜯어보고 은근 버려도 좋은 거나 주고 지아들 빚많다니 네가 갚으라하고 거리두니 지 싫어한다고 아들에게 이르면서 가만히 있어도 시비. 내가 노력하고 일해서 잘사는건데 찐드기같이 매월 생활비 받아가며 시기하고 고맙단말 좋은말 하나없이 까내리고 명절 생일마다 보기도 싫다.가난한 집구석하고 괜히 엮여서.

  • 15.
    '26.4.25 3:11 AM (119.67.xxx.170)

    노후안되 생활비받고 보태준거 없는 시모 지딸두고 이용만 하려 들더군요.무식하게 너랑나랑 찬밥먹자. 지딸 두고 과일깎으라하고 지딸사위 온다고 고기해오라하고 집에 간다니 노려보기. 뭐라말만 하면 지딸에게이르듯 말하고 설거지 하고나니 검사하듯 뜯어보고 은근 버려도 좋은 거나 주고 지아들 빚많다니 네가 갚으라하고 거리두니 지 싫어한다고 아들에게 이르면서 가만히 있어도 시비. 내가 노력하고 일해서 잘사는건데 매월 생활비 받아가며 시기하고 고맙단말 좋은말 하나없이 까내리고 명절 생일마다 보기도 싫다.가난한 집구석하고 괜히 엮여서.

  • 16.
    '26.4.25 5:12 AM (203.236.xxx.81)

    속마음을 숨기고 이런저런 따뜻한
    횡설수설을 해야하는것
    222

  • 17. ㅇㅇ
    '26.4.25 8:20 AM (116.46.xxx.210)

    시금치 다듬으라고 하면 맛있는 뿌리부분 댕강댕강 잘라요(왜 그랬냐고 하면 저는 이렇게 해요 귀찮아서 라고 대답)

    도토리묵 저으라고 하면 대충 태우세요 어머 열심히 저었는데 타네~!

  • 18.
    '26.4.25 10:28 AM (58.235.xxx.48)

    신혼 때 음식 차별이 가슴에 젤 남아요.
    어쩜 아들 죽에만 전복이 수북하고 내건 멀건 죽만 ㅠ
    오래 보니 좋은 시모 맞는데
    그땐 신혼때라 하늘이 내린다는 시모 용심이 있으셨나?
    두고두고 서럽더라구요.

  • 19. 에휴
    '26.4.25 10:33 AM (39.118.xxx.228)

    관계 개선하려 헌신하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제일 아까워요

  • 20. 희봉이
    '26.4.25 12:17 PM (211.234.xxx.111)

    도토리묵 태우기 굿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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