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다 되어 해남이란 곳을 처음 와봤어요.
서울에서 멀어도 너무 멀어 엄두가 안났는데 죽기전에 한번은 와야할것 같아 5시간 넘게 운전해서 왔어요.
두륜산 케이블카 타고 본 뷰도 좋고, 대흥사 매표소에서 주차장 들어가는 숲길도 좋고, 미황사도 들리고 배타고 보길도 들어갔다 나오고 땅끝전망대도 올라갔다 왔는데,
마지막으로 간 달마산 도솔암이 제 원픽 이네요.
뷰가 아주 끝내줍니다. 옆에 삼신각에서 내려다 본 뷰는 우와...바위도 멋지고 발아래 멀리 평야와 바다와 섬이 다 펼쳐져 있어요.
해남 가시면 꼭 가보세요. 동선 때문에 갈까말까 했는데..
거의 꼭대기까지 차를 갖고 갈수 있어서 주차장에서 힘들지 않게 잠시만 걸어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