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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남자들은 밥 대충 주는데도 싹싹 다 비우네요.

.... 조회수 : 5,291
작성일 : 2026-04-23 20:03:48

쌀에 검은보리+현미 섞어서 밥하고

 

며칠전 먹다 남은 광어회

냉동실에 얼려둔 바싹 불고기에

썰어둔 김치

아침으로 먹고 남겨둔 계란떡국에 

물조금 붓고 계란 두알 더 풀어서 다시 양 늘리기

 

이렇게 저녁밥 차려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그릇씩 싹싹비워요

 

IP : 211.234.xxx.2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3 8:06 PM (175.193.xxx.138)

    불고기가 있잖아요.
    우리집 남자들도 고기 있으면 끝~!!! 입니다.

  • 2. ㅋㅋㅋ
    '26.4.23 8:07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이게 대충인가요?
    맛있겠구만.

  • 3. 뿌듯
    '26.4.23 8:08 PM (211.201.xxx.28)

    잔반으로 한끼 싹싹 비워주면 뭐 땡큐죠.
    근데 회에 고기에 떡국 맛없을수가 없는데요?

  • 4. 잘먹어서
    '26.4.23 8:08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뿌듯하셨겠어요 울집도 남자 둘이 고기랑 탄수만 있음 아주 만족하더라고요
    김치 맛있다고 먹어주면 반가울정도로
    나물 반찬은 거들떠도 안봐서 이젠 해주지도 않는데 오히려 안줘서 좋대요

  • 5.
    '26.4.23 8: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기준 잔치상이네요

  • 6. 다른집
    '26.4.23 8:18 PM (118.235.xxx.128)

    하루 1개올라올 메인 메뉴가 한끼 3개나 올라왔는데요
    저게 대충이면 매일이 잔치상인가요?

  • 7. 남자들은
    '26.4.23 8:2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고기만 주면 만사 오케이.
    온순해지죠.
    엄마가 제육만 잘 해도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ㅎㅎ

  • 8. ...
    '26.4.23 8:23 PM (119.69.xxx.167)

    회를 며칠 놔둬도 괜찮나요?
    떡국도 다 뿔어서...
    입맛 까다로운 우리집 남자들은 안먹을듯요ㅜㅜ

  • 9. 회는
    '26.4.23 8:26 PM (112.162.xxx.38)

    당일 아니면 못먹는거 아닌가요? 저는 다버리는데

  • 10.
    '26.4.23 8:29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그러도보니 며칠전 회 .... 와우

  • 11.
    '26.4.23 8:29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며칠전 회요? 하루전도 위태롭던데요

  • 12. 잘될거야
    '26.4.23 8:30 PM (180.69.xxx.145)

    말만 들어도 그집 남자들 예쁘네요 ㅎㅎㅎ
    기왕 한 밥 군말없이 맛있게 먹는 사람들 최고

  • 13.
    '26.4.23 8:30 PM (121.136.xxx.30)

    다시보니 며칠전 회요? 하루전도 위태롭던데요 설마 익혀주신거겠죠? ㅜ

  • 14. 배탈나면
    '26.4.23 8:34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에효. 다 버리고 새로
    계란에 파만 넣고 계란국 끓여주시지.
    다 잔반 처리네요ㅠㅠ

  • 15. 저렇게
    '26.4.23 9:16 PM (180.211.xxx.70)

    주면 안미안한가요?
    역시 입맛이 까다로워야 잘 대접받는듯 합니다.

  • 16. ....
    '26.4.23 9:27 PM (58.125.xxx.87)

    냉동실 바싹불고기 까지는 인정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며칠전 먹다 남은 회에
    먹다 남은 떡국에 물 넣고 계란 더 넣고 양 늘리기요???
    그걸 먹으라고 내놓고 잘 먹는다고 뿌듯....하다니...

  • 17. 까탈
    '26.4.23 10:50 PM (58.234.xxx.182)

    입맛까탈스러운데 본인은 요리못(안)하는 사람 최악인데 정말 좋으시겠어요.
    입맛만 머리꼭대기인데 늘 불평불만,
    바깥사먹는건 조미료 많다 뭐가 어쩧다
    이러면서요.이렇게 키워낸 시모도 징글.
    무탈하게 밥잘먹고 밥해준 사람에게
    감사함 느끼며 잘먹는 사람최고지요.

  • 18. 저희
    '26.4.24 12:36 AM (98.97.xxx.138)

    저희 집 남자들입니다. 애초에 아빠부터 "내 앞에 놓인건 뭐든지 맛있다고 말하면서 먹는다" 는 주장을 펼치셔서 워낙 항상 군말없이 맛나게 드세요. 그걸 배운 그 밑으로 집안 남자들 모두 음식 투정 안해요.

    사위도 그래요. 왜냐하면 연애할때 입맛 부심 부리는 남자 보면 재수없었거든요. 그래서 제 남편도 뭐든 잘 먹는 스타일.

    요리 스타일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요리 잘해도 불평할 사람은 불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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