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드니 사소한것에 감동을 받네요

감동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26-04-23 13:07:53

집이 고층이라 심심해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집근처에 구에서 하는 재활용분리수거 하는곳이 있는데

큰트럭이 후진으로 들어가느라 지나는 차를 막고있드라구요

트럭이 들어가고나니 작업자가 서있는 차들을 지나가라고

손짓을 하면서

서 있던 차 한대도 빠짐없이 매번 고개숙여 인사를 하네요

한번만 해도 될거같은데

저럴수도 있구나 싶으면서 감동을~~~~~~

IP : 220.92.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4.23 1:09 PM (211.234.xxx.80)

    맞아요. 감동은 사소한 곳에 있어요. 작은거부터 잘하는 사람되고 싶어요

  • 2. 111
    '26.4.23 1:11 PM (106.101.xxx.231)

    요즘 민원 항의 이런게 심해서 과도할만큼 친절하게 높임말 쓰며 일한다고 들었어요 그런 부분일수도 있을듯요

  • 3. ...
    '26.4.23 1:1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한편의 짧은 영화 처럼 장면이 그려지네요.
    저도 요즘 사소한 일에 감동받고 혼자 울컥하고 그래요.
    친구들이 갱년기 감성 이라고...^^

  • 4. ....
    '26.4.23 1:12 PM (211.250.xxx.195)

    맞아요
    근데 또 사소한거에 빡치네요 ㅎㅎ

  • 5. 저는
    '26.4.23 1:13 PM (182.209.xxx.21)

    지난번에 입구 막고 서 있는 차가 있었는데 뒤에서 짐을 싣고 있더라고요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고 두 손을 마주 비비면서 고개를 연신 숙이는 거에요.
    진짜 미안하다는듯이..
    잔말않고 기다렸네요

  • 6. ///
    '26.4.23 1:56 PM (61.43.xxx.178)

    진짜 미안해하면 누구나 이해하는거 같아요
    제가 운전초보 시절 신호없는 횡단보도 지나가는데 보행자를 못봐서
    보행자가 아주 화나고 짜증난 표정으로 저를 확 쳐다 보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고 미안해서 정말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꾸벅꾸벅 했더니
    그 남자가 오히려 뻘쭘해하면서 본인도 꾸벅하고 지나가더라구요

  • 7. 윗님 동의
    '26.4.23 2:26 PM (27.163.xxx.84)

    주제 외로 저는 행동이 화내는것만 제외 액션이 과한 스타일이에요
    미안한것도 과하게
    고마운것도 과하게
    모르는거 당황하는거 과하게
    ㅎㅎ 그러고보니 서현철님 아내분이나
    장영란 같다고보면 될듯요

    생각해보니까 그러다보면 까칠한 사람보다
    의외로
    도와주는사람 선한 사람을 항상 많이 만나는거같아요

  • 8. 아이스
    '26.4.24 5:20 AM (122.35.xxx.198)

    저도 감사 미안 표시 과한 편이에요 어린 사람에게 인사도 먼저 잘하는 편이고요
    좀 더 도도하길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딱히 제가 손해보는 거 없는 것 같고 굳이 바꾸려고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46 이사 가야 되는데 전세 올랐을까봐 괜히 걱정했네요 1 ... 2026/04/23 1,729
1804645 '한국 정부 압박' 이유 있었다…'쿠팡 돈' 백악관까지 침투 20 ㅇㅇ 2026/04/23 3,504
1804644 에어컨 청소가 이렇게 시끄러운 거였어요? 2 와우 2026/04/23 1,586
1804643 대파도 아니고 쪽파도 아닌데.. 11 택배 2026/04/23 3,385
1804642 여기서본 기억에 남는 1 agwg 2026/04/23 1,096
1804641 새우젓 없이 파김치 담굴 수 있나요? 15 ........ 2026/04/23 2,329
1804640 코스피 6475 .... 2026/04/23 1,401
1804639 우리집 남자들은 밥 대충 주는데도 싹싹 다 비우네요. 11 .... 2026/04/23 4,893
1804638 사람은 생존의 욕구만큼 죽음의 욕구가 있는게 당연하다는데 왜 자.. 10 2026/04/23 1,906
1804637 코인 갖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8 아.. 2026/04/23 3,201
1804636 인도를 걷던 중학생의 억울한 죽음... 38 청원 2026/04/23 10,323
1804635 화초 잘 키우는 사람들 특징 23 보면 2026/04/23 9,918
1804634 송영길 연수갑 공천 7 2026/04/23 1,969
1804633 옷차림이나 꾸밈을 보고 정상 범주 판단 가능한거 같아요 15 2026/04/23 4,371
1804632 과거 며느리가 가정내에서 철저히 을인 이유가 호주제 때문 아닌가.. 16 ........ 2026/04/23 4,466
1804631 에코프로(주식) 3 마늘꽁 2026/04/23 3,724
1804630 선진국은 전세 없다, 선진국은 월급 반을 월세로 낸다는 글 여기.. 10 ... 2026/04/23 2,294
1804629 제주대학병원에서 실비서류 신청하는데... 10 ... 2026/04/23 1,096
1804628 7시 해시티비 시사씨네 ㅡ 너희 독은 예부터 세상을 파괴해왔.. 1 같이봅시다 .. 2026/04/23 636
1804627 이별은 원래 힘드나요? 9 좀 힘들어.. 2026/04/23 2,335
1804626 배현진 미혼이네요? 15 ㅇㅇ 2026/04/23 8,567
1804625 넥스트 장은 대체 왜 있는 거예요? 2 .... 2026/04/23 2,906
1804624 병원 방문시에 신분증확인하면 가족들 1 해피 2026/04/23 1,365
1804623 미국, 육참총장에 이어 미 해군장관까지 돌연 사임 2 ........ 2026/04/23 2,294
1804622 애들 대학가면 돈을 얼마나 더 쓰나요? 12 ㅇㅇㅇ 2026/04/23 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