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드니 사소한것에 감동을 받네요

감동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26-04-23 13:07:53

집이 고층이라 심심해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집근처에 구에서 하는 재활용분리수거 하는곳이 있는데

큰트럭이 후진으로 들어가느라 지나는 차를 막고있드라구요

트럭이 들어가고나니 작업자가 서있는 차들을 지나가라고

손짓을 하면서

서 있던 차 한대도 빠짐없이 매번 고개숙여 인사를 하네요

한번만 해도 될거같은데

저럴수도 있구나 싶으면서 감동을~~~~~~

IP : 220.92.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4.23 1:09 PM (211.234.xxx.80)

    맞아요. 감동은 사소한 곳에 있어요. 작은거부터 잘하는 사람되고 싶어요

  • 2. 111
    '26.4.23 1:11 PM (106.101.xxx.231)

    요즘 민원 항의 이런게 심해서 과도할만큼 친절하게 높임말 쓰며 일한다고 들었어요 그런 부분일수도 있을듯요

  • 3. ...
    '26.4.23 1:1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한편의 짧은 영화 처럼 장면이 그려지네요.
    저도 요즘 사소한 일에 감동받고 혼자 울컥하고 그래요.
    친구들이 갱년기 감성 이라고...^^

  • 4. ....
    '26.4.23 1:12 PM (211.250.xxx.195)

    맞아요
    근데 또 사소한거에 빡치네요 ㅎㅎ

  • 5. 저는
    '26.4.23 1:13 PM (182.209.xxx.21)

    지난번에 입구 막고 서 있는 차가 있었는데 뒤에서 짐을 싣고 있더라고요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고 두 손을 마주 비비면서 고개를 연신 숙이는 거에요.
    진짜 미안하다는듯이..
    잔말않고 기다렸네요

  • 6. ///
    '26.4.23 1:56 PM (61.43.xxx.178)

    진짜 미안해하면 누구나 이해하는거 같아요
    제가 운전초보 시절 신호없는 횡단보도 지나가는데 보행자를 못봐서
    보행자가 아주 화나고 짜증난 표정으로 저를 확 쳐다 보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고 미안해서 정말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꾸벅꾸벅 했더니
    그 남자가 오히려 뻘쭘해하면서 본인도 꾸벅하고 지나가더라구요

  • 7. 윗님 동의
    '26.4.23 2:26 PM (27.163.xxx.84)

    주제 외로 저는 행동이 화내는것만 제외 액션이 과한 스타일이에요
    미안한것도 과하게
    고마운것도 과하게
    모르는거 당황하는거 과하게
    ㅎㅎ 그러고보니 서현철님 아내분이나
    장영란 같다고보면 될듯요

    생각해보니까 그러다보면 까칠한 사람보다
    의외로
    도와주는사람 선한 사람을 항상 많이 만나는거같아요

  • 8. 아이스
    '26.4.24 5:20 AM (122.35.xxx.198)

    저도 감사 미안 표시 과한 편이에요 어린 사람에게 인사도 먼저 잘하는 편이고요
    좀 더 도도하길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딱히 제가 손해보는 거 없는 것 같고 굳이 바꾸려고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79 내일 아침 뭐 먹을까 생각해 놓고 주무시나요~ 8 음.. 2026/04/23 1,851
1805178 급)오이 소박이 담갔는데 짜요.ㅜㅜ 13 -- 2026/04/23 1,929
1805177 인간이 아닌 거 같아요 ㄷㄷ 1 어쩜 2026/04/23 3,172
1805176 4인 가족 lpg차 추천부탁드려요 레몬 2026/04/23 426
1805175 유미의세포들보다가.. 10 다른분들은어.. 2026/04/23 3,416
1805174 자존심이 엄청 센 여자들 6 ... 2026/04/23 4,283
1805173 60대 이상은 다들 노후에 어떻게 사는건가요?? 47 질문 2026/04/23 18,968
1805172 친구가 주식으로 1억 벌었다고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41 ㅇㅇㅇ 2026/04/23 12,989
1805171 모자무싸 촬영지20곳 구경해보세요.( 황동만집포함) 2 서대문 2026/04/23 2,735
1805170 윤상현한테 퍼붓는 감동입니다 2026/04/23 1,299
1805169 6월초 호주가는데 가방문의요 4 궁금 2026/04/23 1,073
1805168 비싸고 분위기 좋은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8 강남 2026/04/23 1,962
1805167 31기순자나 정희나 웃긴게 3 ㅁㅁ 2026/04/23 3,185
1805166 '수사무마 의혹' 인플루언서 남편 구속…경찰관은 기각(종합) 1 양필라 2026/04/23 1,933
1805165 집을 구합니다. 23 봄날 2026/04/23 4,140
1805164 2025년 초혼부부 혼인중에서 연상연하 커플이 20%나 된다네요.. 9 ........ 2026/04/23 2,329
1805163 이사 가야 되는데 전세 올랐을까봐 괜히 걱정했네요 1 ... 2026/04/23 1,632
1805162 '한국 정부 압박' 이유 있었다…'쿠팡 돈' 백악관까지 침투 20 ㅇㅇ 2026/04/23 3,413
1805161 에어컨 청소가 이렇게 시끄러운 거였어요? 2 와우 2026/04/23 1,487
1805160 대파도 아니고 쪽파도 아닌데.. 12 택배 2026/04/23 3,291
1805159 여기서본 기억에 남는 1 agwg 2026/04/23 1,024
1805158 새우젓 없이 파김치 담굴 수 있나요? 15 ........ 2026/04/23 2,224
1805157 코스피 6475 .... 2026/04/23 1,319
1805156 우리집 남자들은 밥 대충 주는데도 싹싹 다 비우네요. 11 .... 2026/04/23 4,815
1805155 사람은 생존의 욕구만큼 죽음의 욕구가 있는게 당연하다는데 왜 자.. 10 2026/04/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