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가 된 이후로 감정과 몸 상태가 오늘다르고. 내일 다른 일이 너무 잦으니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잘될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26-04-23 12:36:34

50대가 된 이후로 감정도 오늘은 괜찮은데 내일 되면 바닥으로 떨어지고 몸도 오늘은 괜찮았는데 내일 되면 갑자기 몸이 너무 힘들고 잠이 안 오거나 왜 이렇게 일정하게 유지가 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ㅜ

그래서 무슨 여행 약속이나 위내시경도 예약을 못 잡겠어요. 위내시경 예약 잡아놨다가. 전전날에 갑자기 목이 부어서 침을 못 삼키겠어서 취소를 하고

 

컨디션이나 감정이 늘 일정하고 평탄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이 변하는 게 잦으니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갱년기라서 이런 건지 아니면 나라든 사람이 이런 건지 너무 힘드네요

IP : 106.101.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3 12:41 PM (61.43.xxx.178)

    저도 그래요
    위내시경 예약한거 못가고
    호르몬 때문인듯

  • 2. 리본
    '26.4.23 12:44 PM (221.138.xxx.92)

    그 상태에 또 적응을 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그런 상태들에 예민해지기도 했지만
    갈수록 더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때문에..ㅡ.ㅡ

    노화에 적응해가며 평안을 추구해야하는게
    노년의 삶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겪어보니 연세드신 분들..멀리가지 않아도 내 엄마를
    이제사 이해가 되는 부분도 하나씩 생기고요.

  • 3. ㅇㄱ
    '26.4.23 12:46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어느 날은 기운이에게 넘쳐서 으쌰으쌰 하고 의욕적이었다. 또 내일 되면 갑자기 의욕이 떨어지고 불안과 걱정에 사로잡히고 삶이 의미 없어지고 몸도 오늘은 몸이 컨디션이 좋아서 젊은이처럼 다녔다가 내일 되면 무리한 것도 없는데도 봄 컨디션이 완전히 노인처럼. 바닥을 치고 이런 게 일주일에도 여러 번 반복되니
    죽겠어요ㅜ

  • 4. ㅇㄱ
    '26.4.23 12:47 PM (106.101.xxx.142)

    어느 날은 기운이에게 넘쳐서 으쌰으쌰 하고 의욕적이었다. 또 내일 되면 갑자기 의욕이 떨어지고 불안과 걱정에 사로잡히고 삶이 의미 없어지고 몸도 오늘은 몸이 컨디션이 좋아서 젊은이처럼 다녔다가 내일 되면 무리한 것도 없는데도 봄 컨디션이 완전히 노인처럼. 바닥을 치고 이런 게 일주일에도 여러 번 반복되니
    죽겠어요ㅜ

    호르몬 약 먹으면 조금 괜찮으실까요?
    저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어서
    안전한 호르몬제를 두 달 정도 먹어봤는데 전혀 잘 모르겠더라고요

  • 5. 50초
    '26.4.23 1:01 PM (223.38.xxx.167)

    햐...저만 그런 게 아니였군요ㅜ
    몸 컨디션은 당연하고
    감정이 요동칩니다.
    특히 나와 가족들의 건강염려증이 정신병 수준이고요.
    불안,초조, 욱욱욱... 그 욱땜에 마트서 어떤아저씨랑 말싸움도 했어요ㅜ
    예전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일을..
    참 자괴감 듭니다.

  • 6. ....
    '26.4.23 1:40 PM (218.234.xxx.10)

    맞네요 제가 요즘 미리 약속을 못잡겠어요. 그날 컨디션이 어찌될지 겁이나서요. 안좋은 날은 종일 집에서 쉬어야하거든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 7. 하...
    '26.4.23 1:45 PM (211.234.xxx.143)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몸도 감정도 일관적이지 않고 하루하루 다르게
    널을 뛰니 뭔가를 할 생각도 의욕도 없어요.
    그저 누워있는게 젤 편할뿐...

  • 8. 저도
    '26.4.23 1:53 PM (211.114.xxx.132)

    뭘 해도 막 즐거운 게 없어요.
    그냥 덤덤할 뿐...
    근데 화가 나면 감정이 엄청 다급해지고
    못 참을 정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져서..ㅠ

    그래서 화가 날 땐
    한 시간 정도 가라앉히는 연습 중이에요.
    확실히 시간 지나면 왜그리 화가 났는지
    약간 멋쩍기도 해요.

    이런 게 호르몬, 노화인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89 공기업퇴직후 8 60대 2026/04/23 2,704
1804588 종합특검, 대검 압수수색‥심우정 '계엄 합수부 검사 파견'·'항.. 1 가즈아 2026/04/23 872
1804587 100만원으로 가능한 시술 추천해주세요(76년생) 3 ㅇㅇㅇ 2026/04/23 1,587
1804586 지금 카페에 있는데 40대 여자분들이 우르르 몰려왔는데 58 ..... 2026/04/23 23,015
1804585 올리브 오일 캡슐로 된 제품 드신분 계신가요? 1 올리브 2026/04/23 1,100
1804584 점심시간에 산 아래에서 장봐왔어요. 9 일상글 2026/04/23 2,772
1804583 뉴발 530 신으시는 분들께 사이즈 질문 3 운동화 2026/04/23 1,527
1804582 중국놈들 왜? 저래요? 16 .. 2026/04/23 3,616
1804581 IRP 퇴직연금 안전자산에서 수익 종목 추천 부탁드려요 15 IRP 2026/04/23 2,723
1804580 왜 저보다 나이들어보이는 사람이 저보고 어머니라고 하는건가요 25 ... 2026/04/23 4,623
1804579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목숨 걸고 교민 탈출.. 8 당연하지 2026/04/23 2,488
1804578 좌파감성 단어 영상물 현실에서 보니 해괴하네요. 20 ㅇㅇ 2026/04/23 1,426
1804577 나이가 드니 사소한것에 감동을 받네요 7 감동 2026/04/23 3,817
1804576 주식 일부 매도해서 핸드폰 새거 사려고요 8 ㅇㅇ 2026/04/23 1,852
1804575 냉장고 서랍문이 안열려요(캔 끼임)해결 7 .. 2026/04/23 944
1804574 셀프도배 해 보신 분 13 @@ 2026/04/23 1,469
1804573 삼겹살로 김치찌개 끓여보니 20 .. 2026/04/23 6,278
1804572 墨이 어느나라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0 언제쩍 2026/04/23 2,406
1804571 건강보험료 지역 가입자, 자동차도 포함되나요? 12 oo 2026/04/23 1,770
1804570 이상권 평론가 인스타 게시글을 읽고 말 그대로 깜놀 4 ... 2026/04/23 1,119
1804569 주식. 얘들아 어디가니 12 ... 2026/04/23 5,772
1804568 저의 운동루틴 조언 부탁해요. 6 2026/04/23 1,670
1804567 누가복음 18장 29절~30절 7 성경 2026/04/23 1,251
1804566 50대가 된 이후로 감정과 몸 상태가 오늘다르고. 내일 다른 일.. 7 잘될 2026/04/23 2,631
1804565 요새 암꽃게철인가요? 6 .. 2026/04/23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