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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격 옹졸한 거 맞나요.

ㅇㅇ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6-04-23 07:26:00

답정너 아니고 그렇다고 해주시면 겸허하게 인정하고 마음 수련 좀 해보겠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잡주로 전재산 날려본 적 있어서 정말 개나 소나 아는 주식만 사요

 

그런데 주식 커뮤 돌아다니다보면 가끔 급등하는 주식들 있고 그 주식 이름들 같이 주식하는 친구한테 이런 것도 있더라 공유한 적 있어요. 친구는 좀 더 강심장이라 소량이라도 그런 것 들어가서 몇십만원씩이라도 잘 먹은 것 같구요. 

 

그것까진 다 좋은데 며칠 전 저한테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니가 안 들어가는 걸 들어가는게 맞는 거 아닌가 생각해봤어 ㅋㅋ'

 

틀린 말은 아니에요. 제가 잡주라고 무서워서 못 들어간 거 다 몇십프로씩 올랐으니까요. 

 

근데 저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나빠서 며칠 전부터는 그냥 안전한 마이크로소프트 사놨어 이 말만 딱하고 다른 주식들에 관심없는 척 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저 정도는 농담이고 현실 기반이기도 한데 내가 마음이 참 부족한 인간인가 고민도 되네요.

IP : 45.67.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같아도
    '26.4.23 7:28 AM (211.208.xxx.21)

    기분나쁠 것 같은데요?
    가르켜줘서 수익보고
    저렇게 조롱하다니?

  • 2.
    '26.4.23 7:33 AM (124.49.xxx.19)

    나라면 밥이라도 한 번 사겠네요.
    운이 좋아 수익이 잘 나니 본인이 잘해서 그러는 줄 착각하는거죠.
    나중에 원망 듣지 마시고 이제 투자관련 얘긴 하지 마세요.

  • 3. Yu
    '26.4.23 7:37 AM (182.31.xxx.4)

    요즘 매불쇼 주식편 보니 저런 농담하던데요
    요즘 유행하는 흔한 농담
    친구끼리하는 농담이예요.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네 덕에, 내 정보덕에 돈벌어놓고는... 이런 배아픔이
    깔려있어 말한마디에 예민해진것 같아요
    친구도 수익을 봤으면 맛있는 식사대접도 하고 해야지,
    안그럼 얄밉죠

  • 4. 친구년
    '26.4.23 7:39 AM (121.190.xxx.190)

    속으로만 생각하지..
    알려줘서 돈벌어놓고 입벌구네요
    옹졸한거 아니에요 알려주지마세요

  • 5. 무한 긍정
    '26.4.23 7:54 AM (211.246.xxx.239) - 삭제된댓글

    그래그래 내 말 절대 듣지마. 약속해.
    꼭꼭 다짐하세요.
    저런 애들이 나중에 잃으면 너때문에 라고 할 수도 있어요.

  • 6. kk 11
    '26.4.23 8:32 AM (114.204.xxx.203)

    주식은 친해도 권하지 않아요
    그러다 털리면 욕먹어요

  • 7.
    '26.4.23 8:37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주워들은거 전달하는것도 용감하네요
    친구가 사는거 알면서....

  • 8.
    '26.4.23 8:44 AM (1.227.xxx.69)

    잡주로 전 재산 날린거 알면서 저렇게 말한거면 친구가 배려심 없고
    자세한거 모르고 조금 손실 났다로 안다면 그 정도는 웃자고 한말로 이해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 9. 현실에선
    '26.4.23 9:05 AM (1.227.xxx.55)

    그것 가지고 기분 나빠 하면 예민하단 소리 들어요.
    그저 하하...맞아맞아 이래야 보통이거나 성격 좋단 소리 듣구요.
    저도 예민한 편이라 고민이 많아요.
    기분 나쁜데 표현을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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