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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 엄마들도 딸자식에게 이런가요?

..... 조회수 : 5,277
작성일 : 2026-04-22 21:40:40

남편의 가정폭력(물리적 폭행 말고 모두 해당.)으로

헤어졌는데요. 때리지도 않았는데 왜 나왔냐고 그랬어요.

그리고 부모님 나이도 있으니 더 자주 뵐려고 요 며칠

집에 있었는데요.

오늘 왜 왔냐, 오늘 안 오는 줄 알았는데.

집에 둘(장가안간 무직 형제 있어요.)이 있으니

답답하고 죽겠다. 고 소리를 질러요.

이제 집에 안가는게 좋겠죠.

물리적 폭행은 없었던 악마같던 남편과 살걸 그랬어요.

 

IP : 223.39.xxx.1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22 9:46 PM (58.126.xxx.63)

    물리적폭행아니면 정서적으로 학대하신건가요?
    남편이 순순히 이혼에 동의했는지 소송이혼했는지 그점이 궁금하네요
    부모님집엔 이제 가지마세요 딸의 행복보다 본인들의 안위 체면이 더 중요한분들이네요
    장가안간 무직형제 둘이나 있다니 이혼하고 온딸 부담스럽고 싫은가보네요
    안타깝지만 부모자식간의 인연은 유통기한은 여기까지다 생각하세요
    부모도 악마같은 전남편도 다잊고 홀로서기하세요
    힘들겠지만 내가 헤쳐나가야지 방법이 없더라고요

  • 2. .....
    '26.4.22 9:52 PM (223.39.xxx.141)

    가스라이팅, 욕설, 심리적 학대, 협박, 고함지르기, 무슨년, 무슨년
    물리적 폭행말고 다했어요.
    말로는 잘 헤어졌다고 했는데, 거짓말인가봐요.

    장가안간 무직 형제와 저 둘이 있으니 죽겠다고 소리지르고요.
    다른 집 엄마들도 다 저런지 궁금해서 적어요.
    저는 혼자 살다가 자살할까 해요.

  • 3. ..
    '26.4.22 10:03 PM (121.152.xxx.186)

    자살이라요.
    노인이 되면 이기적이 되요. 자식을 헤아리기 보다 내 감정이 더 중요하죠
    자식이 백수에 이혼녀라니.. 게다가 눈앞에 있으니 답답해서 그냥 터져나온거에요.
    친정에 가지 마시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혼자 즐겁고 홀가분하게 바람쐬고 다니세요.
    어릴때나 부모그늘이지 내가 자란만큼 부모는 힘이 없어요.
    매일을 즐겁게 사세요. 상처가 흐려지도록.. 노력하세요.

  • 4. 그냥
    '26.4.22 10:08 PM (118.235.xxx.80)

    부모랑도 연 끊은 듯 만나지 마시고요, 이혼은 잘 하신거니 이제 그만 그쪽도 잊고 사세요

    하루종일 먹거리 사냥을 다니는건 동물의 숙명입니다.
    이제 '관계속의 나'는 잠시 접어두시고, 눈 뜨면 먹거리 찾아나서는 동물처럼, 아침에 어느 일터든 가서 일하시고 집에 오면 음식 해서 드시고 유튜브 보든 82를 보든 쉬다가, 다음 날 아침은 또 일하러 가시고 세 끼니 이렇게 저렇게 챙겨드시고 다른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지내보세요.
    주말에는 산이든 호수든 강이든 어디든 가서 걸어 다니시고, 박물관이든 고궁이든 가서 구켱하고 바라보시고요.
    당분간 그렇게 먹고사나, 나는 무얼 먹고싶은가, 그냥 나 자신만 바라보고 사세요.
    부모 형제 전남편ᆢ 다 세상 사는 나그네들, 그냥 만났다가 마음 안 맞아 지금 안 보고 사는겁니다
    나만 보고 사세요
    다이소 가면 작고 저렴한 화장품들 많대요. 그런 화장품들 사다가 YouTube 보고 유튜버들이 거기서 하라는 대로 똑같이 화장도 해 보시고요.
    초간단 요리들 검색해서 그 사람들이 요리하는대로 해보시고요ᆢ

    하루하루 살아내보자고요.

  • 5. ㅡㅡㅡ
    '26.4.22 10:14 PM (180.224.xxx.197)

    님 선택지는 전남편 아니면 친정엄마 둘 밖에 없나봐요
    혼자 재미있게 사는 선택지는 생각못하시나 봄.

  • 6. ....
    '26.4.22 10:15 PM (115.139.xxx.246)

    무직 형제때문에 병 나신거 같아요
    엄마가 다 수발들고 있을꺼 같은데
    본인 몸도 힘드실 나이일텐데
    또 챙겨야할 자식 오면 힘들꺼 같아요
    외식하던가 집안일 좀 도우던가
    바람 쐬러 나들이 가주면 좋아할꺼 같은데
    대접만 받고 오는거 아니죠?

  • 7.
    '26.4.22 10:18 PM (211.36.xxx.130)

    거리를 두세요. 자식들이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걸
    모든 부모는 보고싶은데 결혼 못한 자식들과 이혼한
    자식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시는거죠.
    좋게 표현하시면 좋은데 표현을 잘 못하시네요.
    그렇다고 자살이라니 말도 안돼요.
    어머니 보란듯이 잘사시는게 답입니다.

  • 8. ..
    '26.4.22 10:36 PM (211.246.xxx.178) - 삭제된댓글

    안스럽지만 부모도 사람이예요 무직 아들 이혼한 딸 한집에서 눈 앞에 있으니 속터지죠
    그만 가세요 내 앞 길 개척해서 사셔야죠

  • 9. 에효
    '26.4.22 10:46 PM (125.178.xxx.170)

    자식 보다 자기 몸이랑 마음 편한 게 중요한
    그런 부모인 거죠 뭐.
    다 귀찮고 남 의식이나 하면서
    애물단지다 생각하니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가지 마세요.
    엄마 나빠요.

  • 10. 모성애가
    '26.4.22 11:17 PM (223.38.xxx.120)

    다 있는게 아니에요
    모성애 없는 엄마 많습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 11. ...
    '26.4.23 1:32 AM (223.38.xxx.44)

    부모가 돌봐야 할 나이가 아닌데 그 나이에 자식들 거두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이미 독립해서 나갔어야할 성인들이잖아요. 근데
    둘 다 부모집에 들어앉아있으니 어머니가 답답하시겠어요.

  • 12. ...
    '26.4.23 7:01 AM (122.43.xxx.29)

    엄마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하세요
    왜 엄마의 평가가 필요한가요
    엄마가 전혀 딸을 이해하거나 공감도 못해주고
    상처주는 판단력흐려진 아무말이나 하는데
    거기에 왜 신경쓰나요
    엄마가 이혼 왜 했냐면
    다시 돌아가야하나요
    소중한 나 자신
    내가 보듬어주고 챙기세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 13. 엄마
    '26.4.23 7:43 AM (221.162.xxx.233)

    지금 엄마도 힘들거에요
    제자녀가 취업을못하고 ..못할것같으니
    진짜 너무힘듭니다 어디말도못하겠고요
    다들취입해서 차사고여행대며 사는데
    자녀가 집에서못나가니 말은안해도너무힘들어요엄마도 사람이잖아요 아들둘 집에있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엄마를 이해해주세요
    여유되시면 엄마를위해 쇼핑이나 카페깉은데
    모시고 가세요

  • 14. 다행이지요
    '26.4.23 10:04 AM (223.38.xxx.120)

    좀 더 일찍 태어났다면
    딸은 학교도 안보내고
    아들만 대학 보냈답니다
    아들은 내 핏줄이고
    딸은 길어줬으니까 갚아야한다고 세뇌 당했어요
    지금은 다른 세상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 15. 한숨
    '26.4.23 1:37 PM (220.118.xxx.65)

    혼자 살다 자살이라...
    심리적 자립이 안된 분이네요. 어머니가 안됐어요.
    부모가 나이 들어 들여다본다는 것도 핑계고 본인이 가고 싶어서 간거면서....
    전남편이고 부모고 좀 자립하세요.

  • 16. 행복만
    '26.4.23 2:25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어머니한테 섭섭하기도 하기만 하고
    미안한 마음은 하나도 없나요..
    두분 다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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