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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업...고마운건가요?

루피루피 조회수 : 6,748
작성일 : 2026-04-22 19:22:36

결혼한지 10년이고 고학년 외동아이 키우고있어요~

여유있진않지만 힘든상황도 아니라서 전업하고있는데

친구가 남편이 돈벌라고 안해? 신기하네 하더라구요

남편이 돈벌라고는 안하지만 막상 번다고하면 말리진않을거같은데 ㅋㅋㅋㅋ

돈벌라고 안하는거 고마워 해야되는건가요?

육아랑 집안일 많이 도와줘요

IP : 221.150.xxx.5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22 7:24 PM (180.134.xxx.88)

    부모도 안해주는걸 해주니 고압지요

  • 2. ,,,
    '26.4.22 7:24 PM (61.43.xxx.11)

    전업이건 워킹이건 본인의 선택이면 고마운 거죠
    본인의 의사에 반해 무언가를 하는 건 힘드니까요

  • 3. 아이키우며
    '26.4.22 7:25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집안일까지 저는 못해요
    너무 힘들고
    남자들 돈버는거 힘든줄 아니 집안일 육아 시켜본적 없어요.
    혼자 다했지요
    시댁에서 오라하면 오고가라하면 가고 종처럼 살았는데 돈까지 벌면 죽었을꺼에요

  • 4. 살아보니
    '26.4.22 7:25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세상을
    헤쳐나갈 무기가 내 손에 있다?

  • 5. 루피루피
    '26.4.22 7:26 PM (221.150.xxx.58)

    첫댓글 와닿네요~ 어차피 내년쯤 일하려고했었는데 그때까지 일단 누려야겠어요 ㅎㅎ

  • 6. ㅇㅇ
    '26.4.22 7:28 PM (222.107.xxx.17)

    고맙죠.
    돈 안 벌어도 뭐라 안 하고 돈 벌어도 뭐라 안 한다는 거잖아요.
    돈 안 번다고 구박하고 막상 돈 벌러 나가도 가사 육아는 나 몰라라 하는 남편도 있는데 원글님 하고픈 대로 놔두고 존중해 주고 집안일도 도와주면 착하고 고마운 남편이죠.
    원글님이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남편분도 집안을 지켜준 원글님께 고마운 마음 가질 겁니다.

  • 7. 그쵸
    '26.4.22 7:3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전 아파서 조기퇴직했는데
    남편에게 고맙고 미안해요.
    혼자 밖에서 일하게 해서요.
    그나마 제가 퇴직 후 주식을 시작해서 직장생활했던 만큼 수익이 생기니 좀 덜 미안해지긴하더라고요.
    오롯이 다 감당해야한다면 남편이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울꺼잖아요.

  • 8.
    '26.4.22 7:30 PM (211.243.xxx.141)

    육아와 집안일까지 도와주는 남편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돈 번다면 말리진 않을꺼라는 건 맞아요 ㅋ

  • 9. ..
    '26.4.22 7:31 PM (112.155.xxx.247)

    저는 외동딸 어릴 때는 일하다가 초등때부터 전업 돼서 대학생 된 지금까지 쭉 전업인데, 아이가 대학교 가니 이제 할 일이 없어져서 백수라는 기분이 슬슬 듭니다. 제 남편도 눈치를 주는 건 아닌데 일한다고 하면 좋아할 것 같긴 해요ㅎㅎ 남편은 전문직이고 제가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하면서 이쁘게 꾸미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모습이 더 좋긴 하겠죠. 10년 이상 일을 안 했는데 이제 와 직장 구하는 것도 쉽지는 않아서 자격증 공부라도 좀 해볼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아이 고등학생까지는 괜찮아요. 할 일 많아요. 대학교나 보내시고 고민하세요, 저처럼 ㅎㅎ

  • 10. 고맙죠
    '26.4.22 7:31 PM (118.235.xxx.58)

    전업해도 되는상황 고맙죠
    8시간은 무조건 근무
    돈주는 만큼
    힘들게 일시키죠 세상에 공짜없어요
    지금 사정사 잠시 쉬는데 직장다닐때
    지옥이었어요
    남편 집안일은 커녕 분리수거도 안시켜요
    한다고해도 손도 못대게해요
    집에 있으니 눈치 안봐도되구
    죽도록 일안해도 되고 천국이에요

  • 11. 루피루피
    '26.4.22 7:34 PM (221.150.xxx.58)

    더나이먹으면 일하고싶어도 못하지않나요 ㅠㅠ 그래서 내년에 하려는건데 ㅠㅠ 친구들보니까 확실히사회생활하는친구들이 뭔가 총명? 하고 잘꾸미니 좋아뵈더라구요 ㅠ

  • 12. 그게
    '26.4.22 7:38 PM (121.134.xxx.62)

    전업도 다 외주 주면 돈 드는 일인데 내가 직접 하면 그만큼 돈 아끼죠. 나가서 돈 버는 일 고달프죠. 바깥일과 집안일 같이 하는거 너무나 힘들거 같아요. 저는 둘 다는 못할거 같아요. 완벽주의자 스타일이라 뭐 하나 제대로 못하면 스스로를 들들 볶아요. 나가 떨어졌을거에요. 바깥일 하시는 워킹맘분들은 남편과 집안일 확실히 분담하셔야 그나마 숨통 트이실 듯 하고. 안그러면 또 사람 써야겠죠.

  • 13. 솔직히
    '26.4.22 7:39 PM (221.138.xxx.92)

    고맙죠...

  • 14. ...
    '26.4.22 7:48 PM (182.221.xxx.77)

    각자 집안일 알아서 하는건데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 일은 아니지만
    서로 고마워하면서 살면 좋죠

  • 15. ㅇㅇ
    '26.4.22 7:50 PM (49.164.xxx.30)

    저도 14년째 전업인데.. 아들둘에 남편이 집안일 잘도와주고 애들하고 정말 잘놀아줘요
    저희남편은 제가 일하는거 반댄데 저도
    고맙게 생각해요

  • 16. 당연히
    '26.4.22 7:56 PM (110.11.xxx.144)

    고맙죠. 카페에서 사람들과 만나 수다떠는 것도 남편에게 고마운 일이죠

  • 17. ㅈ.ㄷ.
    '26.4.22 8:15 PM (1.234.xxx.233)

    남들이 고마워하렌다고 고마워할 사람도 아니겠네요

  • 18. 나혼자
    '26.4.22 8:17 PM (175.113.xxx.65) - 삭제된댓글

    집안일 다하고 남편혼자 바깥일 다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서로 애쓴다 상생협약 이다 생각 합니다. 고마울꺼 까지야. 집안일 외주 주면 그 돈이 얼마인데요

  • 19. ㅡ,,
    '26.4.22 8:18 PM (70.106.xxx.210)

    솔까 고맙지 않나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경제생활 안 해도 되는 형편이잖아요.
    성인이 누구한테 기대어 사는 삶 자체가.

  • 20. 당연히
    '26.4.22 8:25 PM (223.38.xxx.234)

    엄청나게 고맙죠
    입장 바꿔 보면 금방 알지 않나요
    한국남자들 참 착해요

  • 21. 저위에
    '26.4.22 8:38 PM (223.38.xxx.77)

    나혼자님 집안일 하는거 외주 주면 남편 월급만큼 다 주나요
    말이 되는 얘기를 하세요
    왜 그렇게 뻔뻔한지

  • 22. 나혼자님
    '26.4.22 8:41 PM (223.38.xxx.252)

    집안일 하는거 외주 주면 남편 월급만큼 다 주냐구요
    더구나 원글님네는 남편이 육아랑 집안일을
    많이 도와준다잖아요

  • 23. 엄청 고마운거죠
    '26.4.22 8:43 PM (223.38.xxx.243)

    밖에서 돈버는게 힘들잖아요
    더구나 가장으로서 가족 책임진다는게
    엄청 힘든 일이잖아요

  • 24. ..
    '26.4.22 8:44 PM (114.204.xxx.203)

    서로 고미워 해야 유지되고요
    나이드니 와이프가 투자라도 잘 해서 큰돈 벌지 못한걸
    좀 아쉬워 하대요
    10여년전 서울로 이사하자니 투기꾼 취급히더니

  • 25. 전업인
    '26.4.22 8:51 PM (58.78.xxx.168)

    배려해주는거라 생각해서 전 고맙던데요. 한편으론 제가 집안일 다 하니 남편은 집에오면 오롯이 쉴 수 있고 남편은 늦게오는 아이 기다릴필요없고 챙길필요없이 일찍 자고.. 어떻게 보면 쌤쌤인것 같기도.. 그런면에서 서로 스트레스가 없으니 싸울일도 없고 서로를 위한 좋은 길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서로 잘 하는거 하면서 살자 주의.

  • 26. Dd
    '26.4.22 8:52 PM (218.234.xxx.124) - 삭제된댓글

    15년 이상 전업인데
    그래도 눈치안뵈는 건요
    결혼시 처녀때 모은 돈 보태고 이사시
    살면서 서너번 친정에서 목돈 보태주신 것.
    유산으로 물려주신 것도.
    1년전부턴 주식으로 매달 5.600벌었네요

  • 27. Dd
    '26.4.22 8:53 PM (218.234.xxx.124)

    15년 이상 전업인데
    그래도 눈치안뵈는 건요
    결혼시 처녀때 모은 돈 보태고 신혼살림 시작
    집 옮길 때마다 서너번 친정에서 목돈 보태주신 것.
    유산으로 물려주신 것도 몇억
    1년전부턴 주식으로 매달 5.600벌었네요

  • 28. 원글처럼
    '26.4.22 9:06 PM (175.113.xxx.65)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남편이 육아 집안일 도와줄땐 고마운거고 집안일 바깥일 철저히 분리되어 합의된 바에 의해 사는거면 그냥 협약인거고. 그렇다고요. 여기서 뻔뻔이 왜 나오는지. 각 가정마다 사는 방식인거고 내가 223.38한테 돈 달라고 하는거 아닌데.

  • 29. 그리고
    '26.4.22 9:09 PM (175.113.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버는것 절반 떼서 생활비 조로 줍니다. 월급을 다 주다뇨. 니가 집안일 한 만큼과 아이한테 드는 비용 주고 반은 본인이 알아서 쓰고 살고 있어요 이것도 벌이가 어느 정도 되니 가능하다는 건 알죠

  • 30. 저는
    '26.4.22 9:12 PM (106.101.xxx.23)

    알바두개해요 그 두개가 다 오전에 끝납니다 총130 벌고요
    남편덕에 알바하면서 부당한소리들으면 참지않을수있어서 고마워요
    아니었음 입닥치고 일해야했을거같아서..
    대신 남편이 참으면서 일하겠죠 그래서 고마운거~~

  • 31. ㅇㅇ
    '26.4.22 9:49 PM (112.146.xxx.254) - 삭제된댓글

    아이 둘 전업인데 전 고마운데요
    걱정없이 밥 먹고 애들 학원 보낼 수 있잖아요
    남편이 집안일은 전혀 안 해요 그건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남편도 제가 고마울 거에요
    남편 일 힘든데 집안일 일절 신경쓸 일 없고 애들 공부나 컨트롤도 기본적으로 제가 다 하거든요
    서로 윈윈이면 좋잖아요

  • 32.
    '26.4.22 10:15 PM (211.234.xxx.189)

    돈버는거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 33. ㅇㅇ
    '26.4.22 10:38 PM (116.42.xxx.177)

    전업인데 도와주는 남편이라.. 좋겠어요. 재테크 열심히하세요

  • 34. 82가좋아
    '26.4.22 10:54 PM (1.231.xxx.159)

    전업부인 도와주는 남편이 존재하는군여. 부럽습니다.

  • 35. 희봉이
    '26.4.22 11:56 PM (58.232.xxx.146)

    당연히 고맙죠^^
    전 참고로 워킹맘입니다.
    그런데 제 주변 전업들은 남편 고마운줄 모르더라고요 ㅎㅎㅎ

    저희 남편도 제가 일을 하기 바라기때문에
    그리고 저도 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지만
    돈이 중요하고.. 사회적 위치가 생겨서 놓기 쉽지 않네요.
    저는 남편과 집안일 육아 반반 잘 협의하며
    서로 도우며 잘 하고 있어요^^
    아이도… 제가 승진한다거나… 뭔가 엄마 직업을 자기 주변에 자랑하곤 해서 그 자부심도 좋아요^^

    그런데 정말 부자라서 제가 일 안해도 되는 상황이면
    정말 좋긴 하겠어요^^
    남편에게 고맙고 싶다 ㅎㅎㅎ
    그런데… 지금도 참 고맙고 좋답니다.

    넌씨눈 댓글이긴 한데요
    사람 사는거 다양하고 여러가지 삶이 있고
    82에서 많은걸 배우지만
    이런 류의 글은 좀 답답해요
    댓글도 결국
    난 전업인데 친정 부자고 난 투자로 돈 벌었다…..
    이런거나 나오고….

  • 36. 루피루피
    '26.4.23 8:56 AM (221.150.xxx.58)

    저는 부자는아니에요 ㅎㅎ 단순히 주부도 집안일에육아하니 서로고마운건지 내가더고마워해야하는지 다른분들은 어찌생각하시나해서 여쭤봤어용 저도 나중엔일할꺼지만 부럽긴해요 사회생활하시는분들

  • 37. ㅇㅇㅇ
    '26.4.23 1:39 PM (61.77.xxx.91)

    그럼요 고마운거 맞아요. 저도 맞벌이인데 남편이 저한테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제가 일하다 휴직해서 육아, 살림만 해보니까 진짜 인생 편하더라구요.
    안좋은건 밤에 잠이 잘 안온다? ㅎㅎ 누리세요~

  • 38. 글쎄요
    '26.4.23 2:54 PM (14.4.xxx.150)

    집밥해먹고 집안일 하는데 뭐가 고맙죠?
    물론 밖에 나가서 돈버는것만큼은 아니겠지만 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는게 아니라면 당당해지세요

    육아 살림만 해보니 인생 편하단 윗님은
    아주 순한 아기를 키우면서
    반찬가게서 사먹고 청소 대충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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