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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선 참는게 능사가 아닌가 봐요

인내심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26-04-21 23:02:36

제가 일을 잘 못 배웠는지 몰라도 그래도 분 란을 일으킨 것보다 항상 참고 인내하고 윗사람들이 시킨거 군말없이 하고 트러블 없이 회사 생활 하는 게 정답이다라고 생각하고 회사 생활을 십년간 했습니다. 또 그게 맞다고 생각했구요. 그동안 트러블도 없었고 뭐 항상 그래도 일을 잘 한다는 평가도 듣고요.

 

근데 이번에 부서를 옮겼는데 저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항상 욕을 먹고 안 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맨날 늦게 가고 다시 또 작성해서 갖다 주고 해도 좋은 소리를 못 들더라구요. 자괴감도 많이 느끼고 있는 와중에

 

제 옆짝궁 저랑 동기가 있는데 얘는 원래부터 참지 않는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게 맞든 안맞든 상사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며 그 자리에서 대 들고 싸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소문도 좀 안좋게 났구요 어디 부서에서도 크게 뭐 환영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엔 제 짝꿍이됐는데 상사가 애 한테는 포기를 했는지 어쨌는지 한마디 야단을 안치고 기안 올리는 것마다 다 패스네요

 

직장 생활 오래 하신 선배님들 어떤 게 정답인 가요?

저는 이제 잘 모르겠네요.

IP : 49.174.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시스템
    '26.4.21 11:10 PM (31.16.xxx.199) - 삭제된댓글

    회사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그 꼬투리잡는 상사가 원글님의 업무평가를 하나요?

  • 2. ...
    '26.4.21 11:20 PM (223.38.xxx.102)

    그자리에서 대들고 싸우는...

    좋은 방식은 아닌거 같네요
    업무 능력이 기본으로 중요하죠

  • 3. 케바케
    '26.4.21 11:20 PM (222.106.xxx.245)

    강약약강이고 비겁한 상사에게는 좀 쎈척 하는게 먹히죠
    근데 길게봐선 조직생활엔 님같은 스타일이 적을 안만드니 유리하고요

  • 4. 그게
    '26.4.21 11:24 PM (217.194.xxx.65)

    동기는 능력이 있나보죠.

  • 5.
    '26.4.21 11:29 PM (211.234.xxx.33)

    태도가 ㅈ ㄹ 이어도 업무 능력이 좋으면..
    그 능력 끌어다가 선배가 써먹으니 드러워도
    존중합니다..

    태도가..나이스해도.
    업무능력이ㅈㄹ이어서 뽑아 먹을게 없으면
    게다가 채워줘야 할 지경이면
    너무 미워요..

    원글 포지션이 어디인지 생각해보십시요

  • 6. 능력이죠
    '26.4.21 11:37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동기는 능력이 있는 거겠죠

  • 7. 인내심
    '26.4.21 11:42 PM (49.174.xxx.170)

    안짤리는 직장이라 뭐 인사상 불이익 그런건 없습니다

    승질내고 그러는것도 능력인가요?

  • 8. 업무 능력
    '26.4.21 11:43 PM (223.38.xxx.93)

    동기는 업무 능력이 좋은가보죠
    중요한건 업무 능력입니다

  • 9.
    '26.4.21 11:53 PM (211.234.xxx.33)

    승질 내는건 당연 마이너스 요소인데
    그걸 상쇄하는 그 어떤 능력을 소시하고 계신겁니다

    부인하지 마시고
    받아들이시고.
    장점을 취합하시고 배우시고 노력합시요..

    그러다보면 원글이 더 위로 올라가실수 있습니다
    부정만하시고 불평하시면
    도태되는것은 원글 이실겁니다..

  • 10. ㅇㅇ
    '26.4.21 11:55 PM (117.111.xxx.48)

    공조직이라면 문제생길까봐 안건드림

  • 11. ㅡㅡ
    '26.4.22 12:05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네네 맞춰주니 그게 당연하고
    얘는 그애도 되는구나 더 쎄게 난리치고
    처음부터 어머니 전그거 못해요
    제가왜요? 안가버리면
    쟨 원래 안오는애 쟨 원래 저런애가 더더라구요
    네네하던 저는 20년참다 폭발 안봐요
    할말다하고 지하기싫은건 안하는 애는
    상처받고 참고 분한거 없으니 아직 봐요
    그게 그런거든데요

  • 12. 다 패스...
    '26.4.22 1:01 AM (223.38.xxx.87)

    제 짝꿍이... 기안 올리는 것마다 다 패스네요


    이 정도면 동기가 업무 능력이 좋은 거예요

  • 13. 참는거 노노
    '26.4.22 6:32 AM (121.166.xxx.251)

    능력이 있는겁니다
    착한데 일머리 없는 직원 VS ㅆㄱㅈ없는데 일잘하는 직원
    밸런스게임 하잖아요
    전 무조건 후자입니다

  • 14. ...
    '26.4.22 7:38 AM (61.255.xxx.179)

    글로만 봐서는 그 동료가 나쁜것 같지만
    직장생활이란게 단편적인진 않잖아요

    상사가 불합리한 일을 시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얘기해주는 사람도 필요한거 아니겠어요?
    대들고 싸운다는 표현이 언성 높이고 삿대질을 하는건지
    아님 단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한다는건지 구분할 필요도 있는거구요

  • 15. 참지않긔
    '26.4.22 8:13 AM (14.35.xxx.114)

    참지않긔 친구분이 일을 매우 잘 하시는 분이신 듯

    아빠가 이 스타일이신데, 상사에게 참지않고 할 말 다 하는 사람이었지만 (사장실에서 큰소리나면 결재받으러 온 아빠 동기들이 비서실에 물어보지도 않고 아 00이가 들어갔네. 나 나중에 올게하고 돌아갈 정도) 절대 정도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고 규정에 없는 짓도 하지 않았지만 일은 매우 잘해서 항상 사장이 찾는 사람이셨어요.

  • 16. 댓구
    '26.4.22 6:31 PM (140.248.xxx.4)

    참는게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특히 강약약강인 사랍한테는 한번은 큰소라 내줘야 조용해집니다. 내가 잘못한거 말고 진짜 지시를 거지같이 하고 무슨 매뉴얼도 없는걸 도제식도 아니도 지가 아는게 옳다는 상사(사실 연차도 낮음)는 한번 뭐하는거냐. 이건 이거 아니냐. 우기지마라 하니 조용해지더라구요. 옆부서 사람들도 내 편들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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