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경우

.....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6-04-20 15:24:35

멀리 혼자 사시는 91세 엄마가 

이제 거동이 힘들어

저희집 근처 요양시설 알아보고 있어요.

장기요양시설등급 받았고 엄마도 동의했고요.

 

요양병원은 의사가 있어 치료가 필요할 때, 

요양원은 치료를 못해서 위급시 보호자와 병원에 가야 한다는데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다는 후기?들도 많네요.

손 쓸 틈도 없이 갑자기 돌아가신걸까요.

요양원에서 어느정도까지 케어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요양원이 너무 많아 기본적인 거 알아보고

어느정도 추린 후 방문 할 예정입니다.

 

 

IP : 39.119.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종 다가오면
    '26.4.20 3:28 PM (59.25.xxx.15)

    요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전원하라고 해요
    거기서 돌아가시면
    여러가지 복잡하다고 ㅠ
    친정아버지도 요양병원으로 옮기시고
    3주정도 뒤에
    돌아가셨어요

  • 2. ..
    '26.4.20 3:29 PM (211.246.xxx.178)

    버려졌다는 분노와 억울함에 악화되어 곧 돌아가시는 경우도 꽤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의 사례를 들으니 참 힘든 문제더라고요
    또 잘 지내는 분들은 십년 넘게 지내신다니..

  • 3.
    '26.4.20 3:32 PM (59.7.xxx.113)

    시부모님 모두 같은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산소포화도 기계를 빌려서 사용하더군요. 원장님이 돌아가실 날짜도 거의 맞췄어요. 요양원에 임종실이라는 방이 있고 거기서 돌아가셨고 사설 구급차 불러서 병원 가서 사망진단서 받았어요.

  • 4. 나른
    '26.4.20 3:47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케어? 그런거 없어요. 다만 상태가 급하다 싶음 주연락처에 전화 바로 오긴해요.
    그럼 최대한 빨리 달려가야 임종이나마 지켜볼 수 있는 거고요.
    걍 현실이 그래요.

  • 5. oo
    '26.4.20 3:51 PM (211.235.xxx.19) - 삭제된댓글

    ᆢ많은 분들의 좋은 글 ~기대합니다

    저희어머님은 요양병원 계셨었는데
    ᆢ인공호흡?ᆢ다시 살아난적 2번도 있었고
    그후 2년쯤 더 사시다 100세때 돌아가셨어요

    임종~~ 가시던 날 가까이 사는 조카는 임종
    지겼고 먼거리사는 다른가족,저희는 연락받고
    이동하는 중에 돌아가셨어요

    장례식~어른들이 나서서 미리 알아봐둔
    다른 장례식장으로 옮겨 3일장 했고요

    96세까지는 혼

  • 6. **
    '26.4.20 3:56 PM (61.39.xxx.159)

    요양원도 노환으로 가망없는 환자를 임종까지 돌볼 수 있어요.
    다만 보호자가 위급시 응급실 전원하지 않는다는 확인서에 싸인하면 요양원에서도 1인실에서 임종을 할 수 있어요

  • 7. 원글
    '26.4.20 3:58 PM (39.119.xxx.80)

    요양원 모시는거 설득하기도 힘들었는데,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으니 포기하시더군요ㅜ)
    어디로 가셔야 하는지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멀리서 일하면서 지난 몇 달 응급실, 중환자실
    입퇴원 반복 뒷바라지 하느라 진이 다 빠졌어요.
    또 옮기는 건 이제 의미도 없고 더이상 못하겠고요.
    처음 선택을 잘해야 할텐데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 8. ....
    '26.4.20 4:06 PM (125.141.xxx.12)

    사전연명의료거부 의향서 쓰신건가요? 그거 미리 병원이나 공단 혹은 동사무소는 되는지 모르겠는데 신청 하세요.
    저희는 겨우겨우 병원에서 했어요. 외국 살면서 들여다보지도 않고 주둥아리로 리모콘 효도하는 시누년이 그걸 왜 하냐고 그냥 냅두면 되는거 아니냐고 헛소리를 해서 이해시키는데 몇년이 걸리더군요.
    일단 그거 해놔야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상황이되면 응급실가고 힘들게 안해요. 사전연명의료거부 안되어 있으면 돌아가실때까지 뺑뺑이 돌리고 기도삽관 등등 고통스럽게 가십니다.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

  • 9. 나른
    '26.4.20 4:15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회사건 집이건 최대한 가까운 곳의 요양원 머무르시게하고
    여차하면 바로 달려갈 수 있게 준비하세요.
    현실적인 팁이라 생각합니다..

  • 10.
    '26.4.20 4:17 PM (218.37.xxx.225)

    입소할때 위급시에 상급병원으로 갈건지 안갈건지 선택해서 기재하는게 있어요
    그거 안하면 그냥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임종 맞이하는 겁니다

  • 11. 일인당
    '26.4.20 4:24 PM (116.41.xxx.141)

    500만 정도 지원금이 나라에서 요양원으로 나온다고
    밥도 정말 잘나오고 완전 데이케어센타에 잠자리까지 돌봐주는 시설이라고
    요새는 절대 요양원 죽으로가는데 아니라고 그러던데요 기저귀도 다 공급해주고
    아래층 요양병원도 있고 이용가능하고 ..

  • 12. ....
    '26.4.20 5:06 PM (211.201.xxx.247)

    간호조무사가 늘 1명 있기는 해요. 매일 기본 바이탈 체크 합니다.

    요양원 입장에서는, 의사가 테이블데쓰를 피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최대한 베드데쓰(?)는 피하고 싶어합니다. 다른 어르신들 동요가 있을테니까요.
    위독하면 병원으로 옮기라고 바로 연락와요.
    열만 높아도 연락 와요. 노인들은 급성 폐렴 오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님이 보신,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후기들은
    언제 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그야말로 산송장 상태의 분들이예요.
    저희 부모님 요양원에도 그런분들 몇 계세요.
    콧줄 끼고, 기저귀 차고...병원에서도 딱히 할게 없는....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갑자기 가시는거죠.

  • 13. ...
    '26.4.20 7:29 PM (211.36.xxx.77)

    요양원에 모셨던 엄마
    작년에 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요.

    조금만 아파도 병원 모셔야 한다고 연락옵니다.
    퇴원했는데도 상태 이상하다고 재입원 했었구요.
    면회도 자주 갔었고
    3일만에 같은 병원 재입원 한 건데도
    보호자 와야 입원수속할 수 있다고 오라하더군요.


    경험상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일 것 같아요.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으로 보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19 대2 아들이 주식으로 용돈 버네요 23 0123 2026/04/29 16,895
1804018 생리양 많은 분 빈혈 있나요? 7 ㅇㅇ 2026/04/29 1,578
1804017 애가 시험이 어려웠다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12 고1맘 2026/04/29 2,903
1804016 요즘 20대 직장인은 어떤 브랜드 입나요? 8 요즘 2026/04/29 2,326
1804015 해체 앞둔 방첩사 "예산 다 써라" 유흥주점으.. 4 하던짓그대로.. 2026/04/29 1,844
1804014 직장에서 지나갈때마다 절 빤히 계속 보는 남자. 뭐죠? 4 ..... 2026/04/29 2,019
1804013 깨절구? 깨가는거 살까요 말까요? 25 ㅇㅇ 2026/04/29 2,359
1804012 탕웨이, 둘째 임신했나 감출 수 없는 D라인 포착 8 ㅇㅇㅇㅇ 2026/04/29 6,482
1804011 잡곡밥 어떻게 드시나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소개해주세.. 8 수박 2026/04/29 1,578
1804010 나이먹으면 제발에 걸려도 넘어진다더니 ㅠ 6 A 2026/04/29 3,221
1804009 고3아이 OMR 마킹 안했대요 4 ㅜ ㅜ 2026/04/29 3,455
1804008 숏컷을 했을 때 안경이나 옷 스타일 7 음.. 2026/04/29 1,959
1804007 민주당이 생각하는 올바른 부동산 시장은 8 집값 2026/04/29 1,397
1804006 차은후 탈세 논란후 희한하게 더이상 잘생겨 보이지 않네요 7 .. 2026/04/29 4,190
1804005 한국 반도체주 대단하네요 9 ... 2026/04/29 4,857
1804004 민주권당원이지만 평택을 37 …. 2026/04/29 2,931
1804003 당뇨있는 60대 남자 선물 11 ㅜㅜ 2026/04/29 1,913
1804002 휘슬러 가격 재밌네 4 ㅇㅇㅇ 2026/04/29 3,510
1804001 증권 회사에 다니면 주식 수익이 좋은가요 13 .. 2026/04/29 3,916
1804000 화장실 잘가니 1키로가 빠졌어요 2 글쎄 2026/04/29 1,913
1803999 왕사남 이젠 극장에선 볼 수 없나요 3 ott 2026/04/29 2,143
1803998 조국ㆍ김용남 47 ㄱㄴ 2026/04/29 3,831
1803997 투웨이케익과 파우더 팩트의 차이점?? 5 아시는분 2026/04/29 2,753
1803996 백화점 문앞인데요 1 신기한 할매.. 2026/04/29 2,637
1803995 김영진 "조국 부산 출마 만류한 사람은 나…조국-한동훈.. 5 ... 2026/04/29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