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수하는 아들

엄마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26-04-20 12:03:05

기숙재종학원에 1월1일에 들어간 아이가

2월 설날에 3박4일휴가 한번 나온후로

3월 4월 휴가를 기숙사에 잔류하고 안나오네요

재종학원에서 매달보는 모의고사성적이

본인이 생각하는거 보다 안나오는지

기죽어 있는거같아요

성적 안나와도 좋으니 한달에 한번 휴식은

필요할거같은데 번아웃올까봐 너무 걱정되고

안쓰럽고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IP : 222.101.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얘기하세요
    '26.4.20 12:05 PM (1.227.xxx.55)

    통화는 되시죠?
    너무 조급해하지 마라,
    성적 안 올라도 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쉬어라,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
    눈물나네요ㅠ

  • 2. .........
    '26.4.20 12:11 PM (211.250.xxx.195)

    ㅠㅠ
    우리 아이들 다 왜이리 짠한지
    군대 전역하고 복학안하고 혼자 스카다니면서 재수하는 우리아들도...
    오늘아침 모이 좀 칼칼하다고했는데 병원도 안가고.....
    저는 보기라도하지 원글님 어째요 ㅠㅠ

    우리 아이들위해 기도합니다

  • 3. ..
    '26.4.20 12:11 PM (211.235.xxx.208)

    잔류도 가능한가봐요
    학원으로 가셔서 맛집도 가고 바람쐬면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그래도 재수 기간동안 아이가 많이 성장하더라고요
    올해는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 4. ㅠㅠ
    '26.4.20 12:19 PM (106.101.xxx.116)

    짠하네요.
    3수해서 들어간 딸이 그러네요.
    재수할땐 불안해서 앉아있을수록 더 힘든거였단 걸 몰랐다고요.
    쉬기도 하고 힐링도 해야 되더라고요.
    꼭 전해주세요.

  • 5. ..
    '26.4.20 12:26 PM (140.248.xxx.2)

    마음 아프네요. 몸 상하면 안되는데..
    아이들이 클수록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ㅜ
    한번 나오라 해서 소고기 먹여주세요..ㅜ

  • 6. tower
    '26.4.20 12:28 PM (59.1.xxx.85)

    책임감 있고 좋은데요?

    거기 있다고 공부만 하는 거 아니고,
    딴짓하며 쉴 틈은 스스로 다 확보하며 삽니다.

    안 오는 이유가 뭔지 전화로 한번 물어보세요.

    부모님이 자기를 찾아주는게 그래도 반가울 겁니다.

  • 7. 혹시
    '26.4.20 12:29 PM (39.118.xxx.241)

    기숙학원이 멀지 않으면 한번씩 가셔서 아이 데리고 나와서 맛난 거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세요~
    저 큰애 기숙 다닐때 한번씩 가서 고기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했어요
    근데 저는 애가 안 나와서 간 게 아니라 하두 집에 오고 싶다해서 제가 간 거였어요.
    애 달랜다고 쩝 ;;

  • 8.
    '26.4.20 12:30 PM (211.208.xxx.76)

    에휴.. 아이가 더 힘들겠지만..
    불안해서..그러겠죠..
    토닥토닥해드려요

  • 9. 울딸
    '26.4.20 12:39 PM (112.168.xxx.169)

    재종 통학했는데 수능까지 주말 딱 두번 쉬고 줄곧 자습하러 갓어요. 본인 의지만 있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힘들었던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10. 짠하면서도
    '26.4.20 1:44 PM (203.244.xxx.27)

    그런 마음가짐이 부럽고 기특해요.
    평생에 있어서 20대에 거치는 그 처절한 도전, 나와의 싸움..
    묵묵히 견디는 아이들...모두 응원해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기에 그런 도전을 하고 더 나아지려고 처절히 몸부림 치나봐요
    기특 기특

  • 11. 진지맘
    '26.4.20 1:57 PM (222.237.xxx.166)

    기숙학원 보내본 경험이 있어요. 아이 성향이 중요한 듯 합니다. 아이 스스로 휴가 안나오고 집중하고 싶은가보네요. 휴가 나오면 좀 그게 깨지는 게 사실이요.
    제 아이는 딸이었는데, 매달 꼬박 휴가 나오다가.. 수능 앞두고 추석부터 학원에서 안나왔어요. 물론 첫달부터 계속 휴가 안나오는 아이들도 있었고, 집이 좀 먼 아이들은 휴가 나오는 일 자체가 번거롭기는 하겠더군요. 저희 아이가 간 곳은 학부모 메세지로 연락이 가능은 했는데, 걱정보다는 긍정적인 메세지 많이 보내주세요. 돌이켜 보면, 개인적으로 아이와 단둘이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그 시간들도 소중했네요.

  • 12. 인생무념
    '26.4.20 2:34 PM (211.215.xxx.235)

    멋진 아이네요. 그런 자세면 성적 쭉 올라서 좋은 결과 나올거예요.

  • 13. ,,,
    '26.4.20 3:52 PM (118.235.xxx.130)

    성적도 안 나오면서 자기 놀 거 다 챙겨먹는 애 보면 그게 더 화나실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38 중국인 묻은 여행 너무 시끄러웠어요 48 ..... 2026/04/22 3,510
1803737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준 이란(feat.썬킴) 4 매불쇼 2026/04/22 1,813
1803736 초6 여자 아이 친구관계 속상하네요. 11 트라이07 2026/04/22 2,254
1803735 폰으로 영상 찍는거 2 ㅎㅎ 2026/04/22 931
1803734 우리 엄마 이해가 안가요? 9 -- 2026/04/22 2,969
1803733 17에도 안사던 삼전을 22에 사고싶네요 20 ㅇㅇ 2026/04/22 4,231
1803732 삼천당 물려있는분 계실까요? 8 ㅇㅇ ㅇ 2026/04/22 3,265
1803731 윗집 누수 문제.. 이런 경우엔?? 4 ㅇㅇ 2026/04/22 1,575
1803730 2004년생 국가건강검진 하나요? 6 ..... 2026/04/22 1,109
1803729 코스트코 일산점 매장 행사 문의해요. 3 일산점 2026/04/22 989
1803728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거 있나요? 3 ㄴㄴ 2026/04/22 1,357
1803727 절박뇨로 잠을 못자서 수면제 드시고 주무시는분 계신가요? 12 방광염 2026/04/22 1,988
1803726 늑구네 실제 집이라고... 4 알린 2026/04/22 3,211
1803725 한끼 먹는걸까요? 세끼 먹는걸까요? 10 궁금 2026/04/22 2,509
1803724 할아버지 장례와 고딩아이 중간고사 겹쳤을 경우... 34 엄마 2026/04/22 4,656
1803723 지금도 기억나는... 1 글쎄 2026/04/22 1,098
1803722 삼전은 왜 이제 안오르는거에요? 8 .... 2026/04/22 4,506
1803721 이진숙 대구에 빵페스티벌 열겠다 18 ㄱㄴ 2026/04/22 2,645
1803720 장동혁, 선거 앞두고 '70세 무료버스' 공약 ..청년엔 K-패.. 5 아이 2026/04/22 1,278
1803719 실용음악은 예대를 가서 전공하는 게 유리한가요? 11 ...고민 2026/04/22 964
1803718 “엄마 살아있다” 장사시설서 시신 집으로 가져간 70대 딸…구청.. 2 명복을빕니다.. 2026/04/22 5,087
1803717 치매노인 재산 154조 국가가 맡는다는데 36 치매 2026/04/22 4,105
1803716 회사에서 실수하면 월급을 깎는데요. 6 .. 2026/04/22 2,967
1803715 삼성 SDI 이제라도 살까 하는데요 16 주식어렵 2026/04/22 4,177
1803714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는것 51 시금치 2026/04/22 1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