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정말 예쁜 계절 같아요.
갑자기 이상 기온이 왔다갔다 하는 것만 빼고요. ^^;
겨울 내내 메말라있던 나무의 가지들이
봄의 푸른 물을 빨아들여서
가지마다 여기저기 노랑, 연두의 잔치에요
노랑, 연두도 다 채도가 달라
4월의 산을 보면 어찌나 예쁜지요.
회사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창문으로 보면 온통 노랑 연두라 눈이 행복합니다.
특히 요즘은 백합나무 연두 빛이 참 예뻐요
낮엔 산이 예쁘고
밤엔 봄냄새 가득한 바람이 선선해서 너무 좋고요
낮엔 낮대로
밤엔 밤대로
너무 어여뻐 좋은 봄날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