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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름돋고 울컥한데 저만 그래요?

BTS 조회수 : 6,291
작성일 : 2026-04-20 07:17:32

세상에 아리랑을 '허락' 받고 불렀대요.

이것 좀 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z6hAmlKF0zQ?si=kRZ7JMfWLzoy8hVU

일본 한복판 도쿄돔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고 해서 저는 그냥 일본아미들이 bts좋아하니까

뜻도 모르고 외워서 불렀겠거니 했거든요. 근데 아니었대요..

 

​일본 아미들이 스레드에 "우리가 감히 이 노래를 불러도 실례가 되지 않겠냐"고 수백 번 물어보고...

우리 한국 아미들이 "목청껏 불러줘"라고 격려하고...

저렇게 밤새 연습해서 불렀다네요. 

 

공연 끝나고도 발음 괜찮았냐고 다시 물어봤다는 말에 저 정말 소름 돋았어요..

 

​100년 전엔 금지됐던 노래를

일본인들이 우리 허락까지 받고

부르는 걸 보다니 

잔짜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김구 선생님이 바라시던 문화 강국이 바로 이런 거구나 싶어요.

ㅠㅜㅜㅜ

IP : 39.7.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6.4.20 7:18 AM (1.229.xxx.73)

    일본 아미님들이 자청했다고요?
    저는 감동이네요.
    일본에도 좋은 사람 많고, 그들 식민문화 비판하는 학자도 있으니까요.

  • 2. 쓸개코
    '26.4.20 7:20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좀전에 쇼츠보고 감동했어요.
    이번 일본 공연에서 일본 아미들 정말 매너 좋았던게 촬영한다고 폰들지 않았었대요.

  • 3. 영통
    '26.4.20 7:22 AM (211.241.xxx.201)

    저도 저 내용 기사 보고 울컥했어요.

    김구 선생이 왜 문화 강국을 꿈꾸었는지 진짜 알게 되었어요
    경계를 자연스레 허무네요.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이 케데헌에 소니가 참여한 것. ~ㅎ

  • 4. 쓸개코
    '26.4.20 7:23 AM (175.194.xxx.121)

    저도 좀전에 쇼츠보고 감동했어요.
    이번 일본 공연에서 일본 아미들 정말 매너 좋았던게 촬영한다고 폰도 들지 않았었대요.
    또 공연중에 어떤 남자팬이 연탄이 그림을 직접 그려 올렸는데 너무 잘그렸어요.

  • 5. 일본
    '26.4.20 7:50 AM (218.53.xxx.110)

    일본 내에서도 자국 극우를 싫어하고 한국과의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들은 한국을 더 이해하려하고 bts도 좋아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혐한 코너가 서점에 따로 배치되어 있고일본 우익인 자민당·공명당·일본유신회 등이 대세인게 사실이고요. 아리랑을 불러도 되냐고 물어봤다는 것 자체가

  • 6. 일본
    '26.4.20 7:51 AM (218.53.xxx.110)

    일본 아미들이 그 중간다리가 되어주는 것은 사실인 것 같긴 한데 일본 정치는 왜 저 모양인지.. 일본 사람들도 답답해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세계는 지금' 봤더니

  • 7. 너무
    '26.4.20 8:19 AM (221.138.xxx.92)

    감동이죠.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돋보이고 있는데
    종교계, 교육계...특히 정치계 너무 후집니다.
    각성들 하시길...

  • 8. 옴마야
    '26.4.20 12:10 PM (116.41.xxx.141)

    방탄팬은 참 어디가나 넘사벽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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